증권전문가가 되기 위해

증권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코스를 밟아서 성장할 수 있을까?

▶답 :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의 국제경제학,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과 등의 학과에 진학한 후 국제기업환경이나 관리회계론, 계량경제학 투자론 등에 대하여 공부한 후 증권 회사에 진출해 가는 길을 밟을 수 있다. 물론 증권 투자 모의 게임에 참가하여 그 의미를 밝혀 가는 것이 증권전문가의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증권전문가의 길에도 여러 부문이 있다. 산업조사전문가, 투자심리전문가, 국제금융전문가, 법인영업전략가, 채권 전문가, 투자관리전문가, 국제영업전문가, 증권전산전문가, 증권시장분석가, 기업보증전문가, 증권전문상담가가 있는 바 이중에서 증권전문상담가는 증권의 대중화 시대 속에서 매우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실물 경제의 흐름과 예측 능력을 직관적으로 잘 정리할 수 있는 자질의 인재면 더욱 성공적인 증권전문상담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과를 나와도 이 분야로 갈 수 있으나 모든 정보가 전산화될 미래에는 전산 전공자가 이 분야의 실물경제 현상을 익힌 후 증권전문상담가의 길로 접어드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다. 전산학과에서는 데이터 베이스이론, 자료구조, 통계학 등을 공부하므로 이 분야로 나아가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전산과를 전공하고자 한다. 사이버 금융 시대가 되지 않겠는가. 미래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