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경영조직론
by 처사21심오한 진리는 그 반대 또한 진리다.
분명한 것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관계일수록 테크닉은 부차적이다.
효과적인 기법을 발견했다면 즉시 그것을 버려라.
훌륭한 리더는 통제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 대부분은 사실 문제가 아니다.
테크닉은 의도한 목적과는 정반대되는 결과를 낳는다.
인간이 기술을 발명하지만 기술이 인간을 만들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질수록 실제 커뮤니케이션은 줄어든다.
커뮤니케이션은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하다.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어렵다.
칭찬으로는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행동은 모두 정치적이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제 해결의 최고 적임자이다.
지윈이 필요한 곳일수록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직은 약하다. 그러나 개인은 강하다.
상황이 좋아질수록 불만도 늘어난다.
창의력이나 변화를 외치는 곳일수록 사실은 아무 변화도 원치 않는다.
우리는 부족한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더 많이 원한다.
큰 변화를 일으키기는 쉽지만 작은 변화를 일으키기는 어렵다.
우리는 자신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실패와 자신의 성공으로부터 배운다
어떤 방법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사실 효과가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
계획으로는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재난을 피할수록 좋다. 그러나 조직은 그만큼 약해진다.
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사실 지금 그대로가 좋다.
뛰어난 장점은 동시에 심각한 약점이다.
사기가 오른다고 생산성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리더는 없다. 다만 리더십이 있을 뿐이다.
경험이 많은 지도자일수록 직관을 신뢰한다.
리더십은 훈련으로 습득되는 기법이나 방법이 아니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아마추어가 돼야 한다.
이룰 수 없는 명분이야말로 싸워볼 만한 유일한 명분이다.
내 충고는 내 충고를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리차드 파슨( 심리학자이며, 리더십과 경영조직론에 관한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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