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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by 처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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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때로는 거절이 왜 필요하다고 보는가?

 

 : 인생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과 잘 싸우려면 거절의 매너를 배워야 하고,필요시에는 거절을 확고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직장에서 저녁 회식이 있는 날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될 때이다. 대개 한국의 풍토상, 1차는 기본이고 2, 3,4,5차 회식까지 이어지는 직장이 아직도 많다. 그러다 보면 새벽 2, 3시가 되어야 귀가하게 된다. 나도 옛날에는 많이 그래봤다. 그러나 이것은 그 당시에는 인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지만, 멀리 보니까 이것은 인화에 다소는 도움이 되지만 큰 본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바꿨다. 저녁1,2차 모임에는 참석하지만 3차에는 가지 않는다. 그렇게 하니까 시간 절약이 상당히 되었다. 저녁 회식에 갔다가도 저녁에 읽을 책을 상당히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다음날에도 피로해서 업무에 지장이 전혀 없게 되었다. 이제는 나에게 3차를 가자고 하지도 않는다. 물론 친구들과 만나면 3차도 가지만 그것은 아주 친한 친구들과 일년에 몇 차례 만났을 때이다. 시간 낭비를 하지 않으려면 필요시는 모임을 거절하라. ()을 갖고 사람을 대하되, 절도있게 해결하라. 현명한 직장인은 거절할 수 있는 선택의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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