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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오용사례 모음

by 처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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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D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날개짓 날갯짓 <D>

코방귀 콧방귀 <D>

휘둥그래졌습니다 휘둥그레졌습니다 <D>

치마 자락 치맛자락 <D>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세상에 이럴 수가 …….세상에 이럴 수가…….” <D> 줄임표의 앞뒤를 붙여 써야 한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라는 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D> 라는라고 하는이 줄어든 말인데 라고가 조사이므로 라는을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숲과 생명은 하나 라고 적힌 띠가 숲과 생명은 하나라고 적힌 띠가 <D>

가시덩굴 가시 덩굴 <D>

개울 물 개울물 <D>

그 곳그곳<D>

그 날 그날 <D>

그 날 그날 <D>

그럴 듯한 그럴듯한 <D>

꽃가게 꽃 가게 <D>

나도 기운깨나 쓰는 걸. 나도 기운깨나 쓰는걸. <D> ‘-는걸은 한 어미이므로 띄어 쓸 수 없다.

누런 빛 누런빛 <D>

누워서 떡먹기라네 누워서 떡 먹기라네 <D>

다람쥐 댁 다람쥐댁 <D> 여기서 ‘-아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닫아 걸었습니다 닫아걸었습니다 <D>

도와 주는 도와주는 <D>

도와 주었습니다 도와주었습니다 <D>

들려 왔습니다 들려왔습니다 <D>

땅 속 땅속 <D>

떼지어 떼 지어 <D>

뛰어 나왔습니다 뛰어나왔습니다 <D>

맹자기르기 맹자 기르기 <D>

목련나무 목련 나무 <D>

못쓰는 식용유를 수거해 오랄까봐못 쓰는 식용유를 수거해 오랄까 봐 <D>

물도둑 물 도둑 <D>

물 속 물속 <D>

물어 보았습니다 물어보았습니다 <D>

바위 틈 바위틈 <D>

방앗간집 방앗간 집 <D>

보리빵 보리 빵 <D>

붕어떼 붕어 떼 <D>

비석치기 비석 치기 <D>

빠져 나가려고 빠져나가려고 <D>

빠져 나왔습니다 빠져나왔습니다 <D>

산 속 산속 <D>

산 속 산속 <D>

성 안 성안 <D>

아들 딸 아들딸 <D>

알아 주는 알아주는 <D>

어느 새 어느새 <D>

왔다갔다 했습니다 왔다 갔다 했습니다 <D>

요근래 요 근래 <D>

우리 나라 우리나라 <D>

이 곳 이곳 <D>

이 길을 죽 따라 가면 이 길을 죽 따라가면 <D>

! 한 번 보렴! ! 한번 보렴! <D> 여기서 한번은 횟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므로 붙여 써야 한다.

잼빵 잼 빵 <D>

저녁 노을 저녁노을 <D>

점심 시간 점심시간 <D>

조금씩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D>

좀더 좀 더 <D>

좀더 좀 더 <D>

좋았을 걸 그랬어 좋았을걸 그랬어 <D> ‘-을걸은 한 어미이므로 띄어 쓸 수 없다.

지켜 보던 지켜보던 <D>

집어들어 집어 들어 <D>

집쪽 집 쪽 <D>

쫓아 냈습니다 쫓아냈습니다 <D>

차려 입고 차려입고 <D>

창 밖 창밖 <D>

찾아 다닙니다 찾아다닙니다 <D>

첫째 가는 첫째가는 <D>

초등 학교 초등학교 <D>

코 끝 코끝 <D>

키가 아주 작은데다 키가 아주 작은 데다 <D>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퍼올린 퍼 올린 <D>

피어 올랐습니다 피어올랐습니다 <D>

하늘 나라 하늘나라 <D>

한 곳 한곳 <D>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 동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선생님의 한 말씀생각의 창이 있어서 그 동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선생님의 한 말씀생각의 창이 있어서 <D> 낫표는 세로쓰기에서 쓴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생활의 일부분인데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랑 삼아(자랑삼아) 이야기할 것이 못 됩니다.라고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생활의 일부분인데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랑삼아 이야기할 것이 못 됩니다.라고요. <D> 직접 인용을 나타낼 때는 큰따옴표를 쓴다. 문장의 끝에 마침표가 빠졌다.

낳아야 할 텐데 …… 낳아야 할 텐데……. <D> 문장의 끝에 마침표가 빠졌다. 줄임표의 앞뒤를 붙여 써야 한다.

동네 사람들이 알면 모두 나와 붕어를 잡아 매운탕을 끓일 텐데, 아주머니는 큰 바가지를 들고 나와 붕어를 퍼올려(퍼 올려) 위로 보내 주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알면 모두 나와 붕어를 잡아 매운탕을 끓일 텐데.’ 아주머니는 큰 바가지를 들고 나와 붕어를 퍼 올려 위쪽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D>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연관이 없으므로 쉼표를 마침표로 고쳤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넓적바위 너럭바위 <D>

절래절래 절레절레 <D>

토순이 에미! 토순이 어미! <D>

비누로 감는다비누로 감는다<D>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요즘 샴푸로 머리 안 감는 애들이 어딨어. 요즘 샴푸로 머리 안 감는 애들이 어디 있어. <D>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부정확한 어휘

시끌시끌 환경 운동을 하러 몰려 갔어요(몰려갔어요). 시끌시끌하게 환경 운동을 하러 몰려갔어요. <D> 시끌시끌은 어근이므로 단독으로 쓰이지 않는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환경 보호하는 데는 너와 내가 없지만 환경을 보호하는 데는 너와 내가 없지만 <D> 환경보호하다의 목적어이므로 목적격 조사 이 필요하다.

막내를 위로하 고양이의 말에 막내를 위로하 고양이의 말에 <D> 고양이가 막내를 위로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고 현재이므로 ‘-‘-으로 고쳤다.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너 아직도 덜 깬 모양이구나! 너 아직도 잠이 덜 깬 모양이구나! <D>

그러나 아랑곳 없었습니다(아랑곳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는 아랑곳없었습니다. <D> 아랑곳없다/에게 아랑곳없다구성으로 쓰인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친구는 나와 오랫동안 길들여 왔으므로 친구는 나와 오랫동안 사귀어 왔으므로 <D> 길들이다을 길들이다구성으로 쓰이므로 나와와 호응이 안 된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나무 한 그루 그루마다 나무 한 그루 그루마다 <D> 그루는 의존 명사이므로 관형어 없이 단독으로 쓰일 수 없다.

그을음이 나는 공장으로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그을음이 나는 공장 주변의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D> 부사인 공장으로가 체언인 골목길을 수식하였다.

나의 친한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세요. 나와 친한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세요. <D> 관형어인 나의가 용언인 친한을 수식하였다.

곰이 비비적비비적 엉덩이 춤을 추었습니다. 씰룩씰룩 곰이 엉덩이 춤을 추었습니다. <D> 비비적비비적두 물체를 맞대어 잇따라 문지르는 모양이므로 엉덩이 춤을 추는모양으로 적절하지 않다.

막내는 궁금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막내는 궁금한 듯 물었습니다. <D>

잼을 가득 바르고 잼을 잔뜩 바르고 <D> 가득그릇같이 형체가 있는 것에 꽉 찬 모양을 나타내므로 잼을 바른 모양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숲은 생명의 창고이다 라는 캠페인은 숲은 생명의 창고이다캠페인은 <D> 인용을 나타내는 라는은 여기서 불필요한 요소이다.

막내에게서 얻은 장화를 신은 고양이는 막내에게서 장화를 얻어 신은 고양이는 <D>

얼마의 물이 필요한 줄 아니? 물이 얼마나 필요한 줄 아니? <D>

여우의 아래 위(아래위) 훑어보았습니다. 여우를 아래위로 훑어보았습니다. <D>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주거든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거든요. <D>

이 농부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 농부에게는 아들이 세 명 있었는데, <D>

이 맛있는 빵을 먹는 즐거움은 일을 끝내고 나서 갖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이 맛있는 빵을 일을 끝내고 나서 먹는 게 더 좋지 않을까? <D>

제게 그 장화와 자루를 하나 빌려 주세요. 제게 그 장화와 자루를 빌려 주세요. <D> 문맥상 하나는 불필요한 요소이다.

흰구름, 송이, 먹식이, 날쌘돌이 등의 개 네 마리와 흰구름, 송이, 먹식이, 날쌘돌이 개 네 마리와 <D> 그 밖에도 같은 종류의 것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여기서는 개 네 마리의 이름이 나왔으므로 이 빠져야 한다.

그 때(그때)쯤 한우리 숲의 찰랑찰랑 계곡은 와글바글하며 시끌벅적했습니다. 그때쯤 한우리 숲의 찰랑찰랑 계곡은 시끌벅적했습니다. <D> 와글바글하며시끌벅적했습니다는 의미상 중복되므로 와글바글하며를 삭제하였다. ‘그때를 띄어 쓴 예가 자주 보인다.

토순이는 엄마가 처음으로 못 쓰게 된 식용유를 모을 이런 얘길 들었습니다. 토순이는 엄마가 못 쓰게 된 식용유를 처음 모을 때에도 이런 얘길 들었습니다. <D> 처음으로모을을 꾸미는지 들었습니다를 꾸미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처음모을앞으로 보냈다.

비누들은 다시 집집마다 나누어졌습니다. 비누들은 다시 집집마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D> 이 문장에서는 굳이 피동형을 쓰지 않아도 의미가 통한다.

토끼와 여우의 틈에 끼여 춤을 출 수도 토끼와 여우의 틈에 끼어 춤을 출 수도 <D>

 

기타

마을 어느 누구보다도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을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D> 마을이 부사어임을 분명히 나타내 주기 위해 조사 에서를 붙였다.

위로 올라간 붕어들은……아래쪽에 몰려 있던 붕어들은……바글거렸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간 붕어들은……아래쪽에 몰려 있던 붕어들은……바글거렸습니다. <D>

이제부터 토순이도 엄마와 못 쓰게 된 기름을 모으러 다니는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요? 이제부터 토순이도 엄마와 함께 못 쓰게 된 기름을 모으러 다니는 일을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요? <D>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C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충성스런 충성스러운 <C>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걸어나갔습니다 걸어 나갔습니다 <C>

경주를 하기 위해 길들인 말이라고는 하지만 경주를 하기 위해 길 들인 말이라고는 하지만 <C>

공중 전화 공중전화 <C>

그 때마다 그때마다 <C>

꼼짝도 못 하시게 꼼짝도 못하시게 <C>

나무타기 나무 타기 <C>

너는 살아 남지 못할걸. 너는 살아남지 못할걸. <C>

도대체 무얼하지? 도대체 무얼 하지? <C>

도와 주는 도와주는 <C>

땅 짚고 다시오르기 땅 짚고 다시 오르기 <C>

마귀들의 목소리가 들려 오지요? 마귀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지요? <C>

말달리기 시합 말 달리기 시합 <C>

말타기 시합 말 타기 시합 <C>

말타는 솜씨 말 타는 솜씨 <C>

박혀 있던 가시가……빠져 나왔습니다. 박혀 있던 가시가……빠져나왔습니다. <C>

숲속 숲 속 <C>

어찌되었든 어찌 되었든 <C>

얻어 맞는 것보다 때리는 것이 얻어맞는 것보다 때리는 것이 <C>

엄지손가락은 퉁퉁 부어올라 통나무만해졌습니다. 엄지손가락은 퉁퉁 부어올라 통나무만 해졌습니다. <C>

왕지기만한 포용력 왕지기만 한 포용력 <C>

우리 나라 우리나라 <C>

움켜 잡았습니다 움켜잡았습니다 <C>

이 때 이때 <C>

이제는 사건도 흐지부지 없었던 상태로 되었는데다……자기도 다시 새총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사건도 흐지부지 없었던 상태로 되었는 데다……자기도 다시 새총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C> 여기서 는 의존 명사이다.

좀더 좀 더 <C>

진심어린 진심 어린 <C>

집에 큰 일이 났습니다. 집에 큰일이 났습니다. <C>

찾아 내는 찾아내는 <C>

큰 길 큰길 <C>

털공 털 공 <C>

흰눈이 펑펑 흰 눈이 펑펑 <C>

뭘하는 거지 뭘 하는 거지 <C>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더 키워 가지고 당신 약하려구(약 하려구)…… 더 키워 가지고 당신 약 하려고…….” <C>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한 말을 직접 인용한 것이므로 큰따옴표로 묶어야 한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왜냐면 왜냐하면 <C>

우리 밤나무를 벤 건, 그건 둘째치구…….” 우리 밤나무를 벤 건, 그건 둘째치고…….”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러다 다치면 어쩌려구……. 그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말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구? 말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뭐냐구요? 뭐냐고요?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뭐라구! 뭐라고!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벌을 받고 있는 거라구. 벌을 받고 있는 거라고.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스스로 노력하자구요. 스스로 노력하자고요.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아이구, 내 엄지손가락! 아이고, 내 엄지손가락!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아이구, 귀한 우리 호동이 비맞으면(비 맞으면) 큰일나지(큰일 나지). 아이고, 귀한 우리 호동이 비 맞으면 큰일 나지. <C>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북한어를 사용한 경우

굴밤만한 다 익은 밤톨만 한 <C> 굴밤은 북한어이다.

 

어미가 잘못 쓰인 것

걱정 말거라. 걱정 마라. <C>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그 나뭇가지를 맞춰 둔 곳은 그 나뭇가지를 보아 둔 곳은 <C> 나뭇가지를 새총으로 맞춰 둔것이 아니라 새총에 쓸 나뭇가지를 보아 둔것이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생명을 가진 동물로서 슬프고, 기쁘고, 노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명을 가진 동물로서 슬픔과 기쁨과 노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C>

 

어순이 잘못된 것

임금님은 왕지기에게 왜 시합에서 졌을까요? 임금님은 시합에서 왜 왕지기에게 졌을까요? <C>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오라는 자신의 거만했던 행동들을 후회했습니다. 오라는 자신의 거만했던 행동을 후회했습니다. <C> 행동에 접미사 ‘-이 어울리지 않는다.

 

기타

환경 동화를 포함한 창작 동화와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우리 나라(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신화, 세계 여러 우화 등을 골라 엮은 지혜 동화까지 모두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환경 동화를 포함한 창작 동화와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신화, 그리고 세계 여러 우화 등을 골라 엮은 지혜 동화, 이렇게 모두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C> 등을세계 여러 우화뿐만 아니라 그 앞의 창작 동화부터 신화까지에 다 걸리는 것으로 오해될 여지가 크다. 조사 까지무엇부터어디에서가 필요한데 이 문맥에서는 이런 조사들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오골계가 피식 하고 쓰러지는 것이 눈앞에 확 들어왔다. 눈앞에 그 광경이 들어온 정도가 아니라 온 눈을 캄캄하게 만들었다. 오골계가 피식 하고 쓰러지는 것이 눈앞에 확 들어왔다. 눈앞에 그 광경이 들어온 정도가 아니라 온 눈이 캄캄해졌다. <C> 그 광경이 눈을 캄캄하게 만들다는 사동 표현이 지나쳐서 어색해졌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A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가운데손가락 가운뎃손가락 <A>

코방귀 콧방귀 <A>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그 자들은 벌써 시메리언 행성을 떠났어.” 그자들은 벌써 시메리언 행성을 떠났어.” <A>

잘 됐어.” 잘됐어.” <A>

가로 저었다. 가로저었다. <A>

경과를 지켜 보기로 했다.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A>

고철덩어리 고철 덩어리 <A>

그 동안 그동안 <A>

그들은 지오 우주선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공간의 탐색에 나섰다. 그들은 지오 우주선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공간의 탐색에 나섰다. <A>

그 때 그때 <A>

그런대로 들어 줄 만했다. 그런대로 들어줄 만했다. <A>

내가 좋아하는 불꽃요리. 내가 좋아하는 불꽃 요리. <A>

눈깜짝할 사이에 눈 깜짝할 사이에 <A>

데카는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꾸를 했다. 데카는 한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꾸를 했다. <A>

도와 주는 도와주는 <A>

도와 줄까, 데카? 도와줄까, 데카? <A>

리타는 질투심이 끓어 올라 두 팔을 부르르 떨었다. 리타는 질투심이 끓어올라 두 팔을 부르르 떨었다. <A>

마주잡았다. 마주 잡았다. <A>

마침내 제목소리를 찾은 듯 소리를 질렀다. 마침내 제 목소리를 찾은 듯 소리를 질렀다. <A>

망토자락 망토 자락 <A>

망토 자락이 공중에서 바람소리를 내며 펄럭였다. 망토 자락이 공중에서 바람 소리를 내며 펄럭였다. <A>

불어 넣었다. 불어넣었다. <A>

사이 좋게 사이좋게 <A>

살펴 보았다. 살펴보았다. <A>

스스럼 없는 스스럼없는 <A>

아무 것 아무것 <A>

알파에게는 별 문제가 없는 듯했다. 알파에게는 별문제가 없는 듯했다. <A>

암흑 대왕이 뿜어낸 불대포가 그의 뒤꽁무니를 따랐지만, 암흑 대왕이 뿜어낸 불 대포가 그의 뒤꽁무니를 따랐지만, <A>

앤디에게 맡기기로 하고 일단 한 발 물러서기로 했다. 앤디에게 맡기기로 하고 일단 한발 물러서기로 했다. <A>

어느 새 티나의 졸갱니 콴트론들이 검은 망토의 사나이 주위를 에워쌌다. 어느새 티나의 졸갱니 콴트론들이 검은 망토의 사나이 주위를 에워쌌다. <A>

오래 전부터 오래전부터 <A>

오렌지빛을 뿜어내는 오렌지 빛을 뿜어내는 <A>

우주 여행 우주여행 <A>

유리 구슬 유리구슬 <A>

이것 저것 이것저것 <A>

잃어 버린 잃어버린 <A>

작동중 작동 중 <A>

잘못 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A>

적들이 나가 떨어져 주위가 조용해졌다. 적들이 나가떨어져 주위가 조용해졌다. <A>

집어 삼킬 집어삼킬 <A>

창 밖 창밖 <A>

파티석상 파티 석상 <A>

한쪽에서는 우쭐해진 디바가 무용담을 늘어 놓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우쭐해진 디바가 무용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A>

회의중 회의 중 <A>

훑어 보았다. 훑어보았다. <A>

흉내내고 흉내 내고 <A>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보세요. 저 기억하시죠? 대왕님은 정말 잘 생기셨고(잘생기셨고) 멋있어요······.” 보세요. 저 기억하시죠? 대왕님은 정말 잘생기셨고 멋있어요.” <A>

이얍, 와우, 이 애스트로 도끼 대단하다. 아하하.…….이얍, 와우, 이 애스트로 도끼 대단하다. 아하하…….” <A>

이얏! !’ 이얏! !” <A>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애들아, 암흑 대왕에게서 조던을 구해 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얘들아, 암흑 대왕에게서 조던을 구해 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A>

꼬치꼬치 따지며 끼여드는 데카 때문에 꼬치꼬치 따지며 끼어드는 데카 때문에 <A> 끼어들다가 기본형이다.

천정에는 유리창이 있어서 천장에는 유리창이 있어서 <A>

악의 제국에서 힘 꾀나 쓰는 축에 속하는 무사들이 모여 악의 제국에서 힘깨나 쓰는 축에 속하는 무사들이 모여 <A>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그러니까 진짜 외계인이라구?” 그러니까 진짜 외계인이라고?”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마침내 암호를 해독해 냈다구. 마침내 암호를 해독해 냈다고.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엘타로 가는 중이구요. 엘타로 가는 중이고요.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래 전에 끝장났다구. 오래 전에 끝장났다고.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우주선을 점검해 보려구. 우주선을 점검해 보려고.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한 팀이나 다름 없다(다름없다). 한 팀이나 다름없다고. <A>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옐로우 옐로 <A>

팀웍 팀워크 <A>

 

어휘(부정확한 어휘, 한자외래어 남용 등)

기계를 고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 태어남. 기계를 고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 <A> 타다에는 이런 의미가 없고, ‘타고 태어나다라는 말도 없다.

제드는 테이블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제드는 식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A>

 

조사가 잘못 쓰인 것

누군가에 쫓기고 있는 거야.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거야. <A>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메가 호를 향해 공격 준비를 하고 있어.” 메가 호를 향해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 <A>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일대 격전을 벌렸다. 일대 격전을 벌였다. <A> 전투나 말다툼 따위를 하다의 뜻이므로 벌이다를 써야 한다.

중간중간(중간 중간) 깜박이고 있는 빨간 램프가 감시 카메라처럼 그들의 행적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중간 중간 깜박이고 있는 빨간 램프가 감시 카메라처럼 그들의 행적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A>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앤디는 레이저빔에 약간의 손상을 입을 메가 호 외부의 철판을 용접하는 데 열중이었다. 앤디는 레이저빔에 약간의 손상을 입은 메가 호 외부의 철판을 용접하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A>

 

기타

그리고 그로부터 푸른빛의 자기장이 쏟아져 나와 지오 우주선을 끌어당겼다. 그리고 거기에서 푸른빛의 자기장이 쏟아져 나와 지오 우주선을 끌어당겼다. <A> 우주선의 열린 문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쓰여야 한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B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희동이는 두뚱거리며 방으로 뛰어 들어가 희동이는 뒤뚱거리며 방으로 뛰어 들어가 <B>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거꾸로 쳐박혀 거꾸로 처박혀 <B>

밉살스런 밉살스러운 <B>

밉살스런 밉살스러운 <B>

씨나락 씻나락 <B>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0분내로 10분 내로 <B>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가득 했습니다 가득했습니다 <B>

가수가 되는것이 가수가 되는 것이 <B>

가스 레인지 가스레인지 <B>

걸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걸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B> 조차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고무 장갑 고무장갑 <B>

고양이 소리 만 했습니다. 고양이 소리만 했습니다. <B> 이 한정이나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고장나는 고장 나는 <B>

그냥 놔두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놔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

그 때 그때 <B>

그 중 그중 <B>

길동아저씨 길동 아저씨 <B>

김치 찌개 김치찌개 <B>

꼬마녀석 꼬마 녀석 <B>

꼼짝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꼼짝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B>

끌려들어온 끌려 들어온 <B>

난 남아서 집보고 있을 게. 난 남아서 집 보고 있을게. <B>

너희들이 입댄 걸 어떻게 내 입에 대니? 너희들이 입 댄 걸 어떻게 내 입에 대니? <B>

다름아닌 다름 아닌 <B>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B> 한 번, 두 번으로 세는 경우의 한 번을 띄어 써야 하는데 붙여 쓴 예가 자주 보인다.

도우너에게 조종석을 내 주었습니다. 도우너에게 조종석을 내주었습니다. <B>

뒤집어 쓴 뒤집어쓴 <B>

들어 갔습니다 들어갔습니다 <B>

등뒤 등 뒤 <B>

또 다시 또다시 <B>

또치는 양념통을 둘리에게 건네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또치는 양념 통을 둘리에게 건네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B> 큰 소리를 띄어 써야 할 때 붙여 쓴 예가 자주 보인다.

뛰어 올랐습니다 뛰어올랐습니다 <B>

마주앉아 마주 앉아 <B>

맞은 편 맞은편 <B>

머리 끝 머리끝 <B>

물위 물 위 <B>

미처 피하지 못 한 또치가 미처 피하지 못한 또치가 <B>

바닷 물 바닷물 <B>

밥은 없고…… 라면이라도 끓여 줄테니 밥은 없고……라면이라도 끓여 줄 테니 <B> 줄임표의 앞뒤를 붙여 써야 한다.

방 문 앞에서 방문 앞에서 <B>

방심 하고 방심하고 <B>

방안에 있던 식구들이 방 안에 있던 식구들이 <B>

버릇들 날이 있을 거야. 버릇 들 날이 있을 거야. <B>

보석 처럼 보석처럼 <B> 처럼은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붉으락 푸르락했습니다 붉으락푸르락했습니다 <B>

빠져 나오지 빠져나오지 <B>

산너머 산 너머 <B>

산해 진미 산해진미 <B>

설거지 하던 설거지하던 <B>

소리질렀습니다 소리 질렀습니다 <B>

손 끝 손끝 <B>

수 많은 수많은 <B>

쉬지않고 쉬지 않고 <B>

슈퍼 스타 슈퍼스타 <B>

시간여행 시간 여행 <B>

시도때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B>

아기공룡 아기 공룡 <B>

알아 차린 알아차린 <B>

알아 채지 알아채지 <B>

앞서가는 앞서 가는 <B>

애완 동물 애완동물 <B>

얌체같은 얌체 같은 <B>

억만년전 빙하시대때 억만 년 전 빙하시대 때 <B>

얼싸 안았습니다 얼싸안았습니다 <B>

얼음별 얼음 별 <B>

없다는듯 없다는 듯 <B>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예쁜척 예쁜 척 <B>

집안에 가득 퍼졌습니다. 집 안에 가득 퍼졌습니다. <B> 집안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가는 공동체 또는 가까운 일가의 뜻일 때만 붙여 쓰고, ‘집의 안의 뜻일 때는 띄어 써야 한다.

올려 놓고 올려놓고 <B>

우주사냥꾼 우주 사냥꾼 <B>

의논을 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의논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B>

이봐, 마씨! 이봐, 마 씨! <B> 여기서 그 성씨 자체의 뜻이 아니므로 의존 명사이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B>

입속 입 속 <B>

입안 입 안 <B>

장한일을 했다는 듯 장한 일을 했다는 듯 <B>

정체 불명 정체불명 <B>

제 멋대로 제멋대로 <B>

제자리 걸음 제자리걸음 <B>

지구별 지구 별 <B>

지나 갔습니다 지나갔습니다 <B>

지지않고 지지 않고 <B>

천근 만근 천근만근 <B>

춤도 잘추고 춤도 잘 추고 <B>

코고는 코 고는 <B>

콧등에 턱하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콧등에 턱 하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B>

큰 소리를 쳤지만 또치는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꼬르륵소리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큰소리를 쳤지만 또치는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꼬르륵소리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B> 큰소리남 앞에서 잘난 체하며 뱃심 좋게 장담하거나 사실 이상으로 과장하여 하는 말의 뜻일 때는 붙여 써야 한다.

틀어 막았는데도 틀어막았는데도 <B>

파리 약 파리약 <B>

펭귄친구들 펭귄 친구들 <B>

하루 아침 하루아침 <B>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한 치도 양보하지 않고 <B>

해질녘 해 질 녘 <B>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형편 없다 형편없다 <B>

화가나면 물불을 안가리는 과격한 여자공룡이다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과격한 여자 공룡이다 <B>

확인 하고 확인하고 <B>

힐끗 힐끗 힐끗힐끗 <B>

안 돼! ! ! !!!! 안 돼! ! ! ! ! ! ! <B>

!! ! ! <B> !’!’ 사이를 띄어야 한다.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갈증을 느낀 아저씨는 오자마자,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갈증을 느낀 아저씨는 오자마자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B>

내 친구예요. 도우너.... 내 친구예요. 도우너……. <B>

으응...... 우리 아저씨야. 그게....그러니까.... 이 집에 같이 있는....... 으응……우리 아저씨야. 그게……그러니까……이 집에 같이 있는……. <B>

호이, 호이! 라고 외치면 호이, 호이!’라고 외치면 <B> 호이, 호이!’는 인용하는 말이므로 작은따옴표를 써 주어야 한다. ‘라고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샘통 쌤통 <B>

요상한 이상한 <B>

쬐그만 쪼그만 <B>

흉칙한 흉측한 <B>

장난치지 말. 장난치지 말. <B> 를 써야 할 곳에 를 쓴 예가 자주 보인다.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샤블레 사블레 <B>

수퍼스타 슈퍼스타 <B>

 

어휘(부정확한 어휘, 외래어 남용 등)

실제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B>

앞받이기저기만 차고 다닌다. 턱받이기저귀만 차고 다닌다. <B>

세상에서 잘생긴 공룡은 오직 둘리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터프 걸. 세상에서 잘생긴 공룡은 오직 둘리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과격한[거친] 여자 공룡. <B>

무대포 같은 성격이다 무데뽀 같은 성격이다 <B> 무데뽀를 순화하면 문장을 막무가내인 성격이다로 고칠 수 있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어릴 착한 녀석이 커서는 왜 그렇지? 어릴 때는 착했던 녀석이 커서는 왜 그렇지? <B>

한편, 길동이 아저씨가 안방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평소 아끼던 낚시 도구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길동이 아저씨는 안방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평소 아끼던 낚시 도구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B>

접시 돌리기(접시돌리기) 재주를 부릴 줄 안다. 접시돌리기 등의 재주를 부릴 줄 안다. <B> 재주를 수식하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 주어야 한다.

일어나거라 일어나라 <B>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 주고 있었지만 밤 공기(밤공기)는 썰렁하기만 했습니다. 가로등이 골목길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었지만 밤공기는 썰렁하기만 했습니다. <B> 밝혀 주고의 목적어가 없다.

길동이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 둘리의 숟가락을 뺏고는, 부엌 구석에 마련된 개밥그릇(개 밥그릇) 앞으로 내던졌습니다. 길동이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 둘리의 숟가락을 뺏고는, 둘리를 부엌 구석에 놓여 있는 개 밥그릇 앞으로 내던졌습니다. <B> 내던졌습니다의 목적어가 없다. 이 문장에서 마련된을 쓰면 길동이 아저씨가 둘리를 내던지기 위해서 개 밥그릇을 미리 준비해 놓았다는 의미가 되므로 마련된놓여 있는으로 고쳤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네가 식사를 만들었으니, 네가 마무리 지으렴. 네가 음식을 만들었으니, 네가 마무리 지으렴. <B>

논밭이 파랗게 펼쳐 있는 논밭이 파랗게 펼쳐져 있는 <B>

둘리는 무더운 둘리는 몹시 더운 <B> 무덥다는 날씨가 주어일 때 쓴다.

또치는……아크로바트를 둘리가 단 한 번에 능숙하게 돌리는 것을 보고 놀라워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또치는……아크로바트를 둘리가 단 한 번에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B>

아저씨가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려 벽으로 내던져지고 말았습니다. 아저씨가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려져 벽으로 내던져지고 말았습니다. <B> 문맥상 아저씨돌리는것이 아니고 돌려지는것이다.

어깨에 둘러매고는 어깨에 둘러메고는 <B>

집 근처에서는 얼씬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얼씬도 할 수 없었습니다. <B> 얼씬하다에 얼씬하다구성으로 쓰인다.

얼떨결에 오줌에 뒤집어 쓴(뒤집어쓴) 또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인상을 쓰고 딸기코를 노려보았습니다. 얼떨결에 오줌을 뒤집어쓴 또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인상을 쓰고 딸기코를 노려보았습니다. <B>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아장아장 달려와 아장아장 걸어와 <B> 아장아장찬찬히 걷는 모양을 나타내므로 달려와와 호응이 안 된다.

영혼을 빼앗기려는 위험에 처한다. 영혼을 빼앗길 위험에 처한다. <B>

위급 사항이 되면 위급 상황이 되면 <B>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늘 혀를 반쯤 빼물고 바보스럽게 보이지만 늘 혀를 반쯤 빼물고 있어 바보스럽게 보이지만 <B>

튜브를 입에 대고 바람을 불었습니다. 튜브를 입에 대고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 <B>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등)

영희의 물음에 소파에 기대어 만화책을 뒤적이고 있던 철수가 영희가 묻자 소파에 기대어 만화책을 뒤적이고 있던 철수가 <B>

뚱보 아기 펭귄은 친구들과 줄을 맞춰 소풍 가는 것이 너무 즐거워 들떠 있어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다 실수로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뚱보 아기 펭귄은 친구들과 줄을 맞춰 소풍 가는 것이 너무 즐거워 들뜬 나머지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다 실수로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B> 즐거워 들떠에서 가 반복되어 사용되어서 문맥이 부자연스럽다.

그릇을 모두 버렸기 때문에 이젠 설거지 할(설거지할) 필요가 없었기때문입니다(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릇을 모두 버려서 이젠 설거지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B> 때문에가 중복되어서 부자연스럽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E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윗쪽 위쪽 <E>

장미빛 장밋빛 <E>

재킷을 사줄께, 됐지? 재킷을 사줄게, 됐지? <E> 어미 ‘-가 붙은 형태이다.(맞춤법 제53항 참조)

그 재킷은 내꺼란다. 그 재킷은 내 거란다. <E>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30호 짜리 30호짜리 <E>

5센티정도 5센티 정도 <E>

5실링 짜리25실링 짜리 5실링짜리25실링짜리 <E> ‘-짜리그만한 수나 양을 가진 것 또는 그만한 가치를 가진 것 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열 살짜리’, ‘백 원짜리와 같이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가죽지갑 가죽 지갑 <E>

거리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E>

거실문 거실 문 <E>

거위간 거위 간 <E>

겪게되는 겪게 되는 <E>

공장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공장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E> 안 되다는 한 단어가 아니라 부사 과 동사 되다로 이루어진 구이다.

교장선생님 교장 선생님 <E>

끄집어 냈습니다 끄집어냈습니다 <E>

내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를 받지 못한 것 뿐이에요. 내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를 받지 못한 것뿐이에요. <E> 명사 뒤에서 은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내가 하마터면 잊을 뻔 했구나! 내가 하마터면 잊을 뻔했구나! <E> 뻔하다는 하나의 보조 형용사로 띄어 쓸 수 없다.

눈 앞의 별들 눈앞의 별들 <E> 눈앞은 한 단어로, ‘눈으로 볼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는 의미이다.

단 것 단것 <E> 단것은 한 단어로 설탕류, 과자류 따위의 맛이 단 음식물이라는 뜻이다.

돈낭비 돈 낭비 <E>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E>

문 밖 문밖 <E> 문밖은 한 단어로 문의 바깥쪽이라는 뜻이다.

미소지으니까 미소 지으니까 <E>

방해가 안되는 방해가 안 되는 <E>

베르띠부인 베르티 부인 <E>

베르띠 부인은……세면대 위에 있는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베르티 부인은……세면대 위에 있는 거울을 한 번 들여다보았습니다. <E> 한 번한 번, 두 번으로 세는 경우에는 한 단어가 아니고, ‘시험삼아시도하는 의미로 쓰이면 한 단어이다.

부인은……눈앞이 깜깜하고 별들이 오락가락 했습니다. 부인은……눈앞이 깜깜하고 별들이 오락가락했습니다. <E> 오락가락하다는 한 단어로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다생각이나 정신이 있다 없다 하다의 의미이다.

부인은……머리카락에 손을 집어 넣고는, 부인은……머리카락에 손을 집어넣고는, <E>

부인은 거울 속의 자신을 한참동안 들여다 보다가 부인은 거울 속의 자신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다가 <E> 들여다보다는 한 단어이다.

부인은 그것을 쭉 잡아 당겼습니다. 부인은 그것을 쭉 잡아당겼습니다. <E>

부인은 또 한번……입맞춤을 해주고 부인은 또 한 번……입맞춤을 해주고 <E>

부인은 콘라트한테 입맞춤을 하는게 아주 기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인은 콘라트한테 입맞춤을 하는 게 아주 기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

블록쌓기 장난감 블록 쌓기 장난감 <E>

새옷, 새 장난감과 가구 새 옷, 새 장난감과 가구 <E>

세남자 세 남자 <E>

세번 세 번 <E> 은 수량을 나타내는 단위 명사로,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쓴다.

세번째 세 번째 <E> 번째는 의존 명사로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써야 한다.

세수를 하는 수 밖에 없겠군. 세수를 하는 수밖에 없겠군. <E> 밖에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소년이 한 명 서 있는게 아니겠어요. 소년이 한 명 서 있는 게 아니겠어요. <E> 것이가 줄어든 말로, ‘이 의존 명사이므로 앞의 관형절과 붙일 수 없다.

손을 움켜 잡고 손을 움켜잡고 <E>

신경쓰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E>

쓸데없는 소리 그만 두라는 식으로 쓸데없는 소리 그만두라는 식으로 <E> 그만두다는 한 단어로 하던 일을 그치고 안 하다의 뜻이다.

아무데 아무 데 <E>

아이는 오른쪽 집게 손가락코 끝갖다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오른쪽 집게손가락코끝갖다 대고 있었습니다. <E> 코끝은 한 단어로 콧등의 끝이라는 뜻이다. *‘갖다가지-’‘-어다가가 붙어 줄어든 말로 뒷말과 띄어 써야 한다.

앞장에 몇 줄의 편지를 적어서 앞 장에 몇 줄의 편지를 적어서 <E>

애정을 보이는게 필요하다고 애정을 보이는 게 필요하다고 <E>

액체를 솜뭉치에다 붓고나서 그것으로…… → 액체를 솜뭉치에다 붓고 나서 그것으로…… <E>

양철띠 양철 띠 <E>

어느모로 보나 어느 모로 보나 <E>

에곤씨 에곤 씨 <E> 여기서 는 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의존 명사로, ‘홍길동 씨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여러가지 여러 가지 <E>

예기치않게 예기치 않게 <E>

요를 침대 커버에 쑤셔넣는데도 요를 침대 커버에 쑤셔 넣는데도 <E>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E> 보이다는 보조 용언이 아니므로 지어와 붙여 쓸 수 없다.

위가 답답한게 아니라 위가 답답한 게 아니라 <E>

일곱 살 짜리 일곱 살짜리 <E>

자신이 더 그럴 듯하게 보이라고 자신이 더 그럴듯하게 보이라고 <E>

재치있게 재치 있게 <E>

저녁 때 저녁때 <E> 저녁때는 한 단어로, ‘해가 질 무렵또는 저녁밥을 먹을 때의 의미이다.

좀더 좀 더 <E>

주름 투성이 주름투성이 <E> ‘-투성이그것이 너무 많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사물,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흙투성이, 피투성이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주의깊게 주의 깊게 <E>

지금 어린이 프로를 할텐데 지금 어린이 프로를 할 텐데 <E> 할 텐데할 터인데를 줄여 쓴 말로 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진바지 진 바지 <E>

집세낼 집세 낼 <E>

창 밖을 구경했어요 창밖을 구경했어요 <E> 창밖창문의 밖이라는 뜻의 한 단어이다.

책가방을 등에 멘 그애책가방을 등에 멘 그 애<E>

체크 무늬 체크무늬 <E>

쳐다 보았습니다 쳐다보았습니다 <E> 쳐다보다는 한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는다.

콘 비프 콘비프 <E>

큰 길따라 갔습니다. 큰길따라갔습니다. <E> 큰길따라가다는 각각 한 단어이다.

텅빈 배양액 주머니 텅 빈 배양액 주머니 <E>

톱니모양 톱니 모양 <E>

편지지를 식탁에 올려 놓았습니다. 편지지를 식탁에 올려놓았습니다. <E> 올려놓다는 한 단어이다.

해설도 집어 넣었습니다. 해설도 집어넣었습니다. <E> 어떤 범위 안에 넣는다는 뜻의 집어넣다는 한 단어이다.

호기심어린 호기심 어린 <E>

화장분 화장 분 <E>

흔들 의자 흔들의자 <E>

흰빵 흰 빵 <E>

먼저 제일 윗단추를 돌리고 먼저 제일 위 단추를 돌리고 <E>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1972우리들은 오이 왕을 무시한다로 청소년 문학상 수상 1972<우리들은 오이 왕을 무시한다>로 청소년 문학상 수상 <E>

걔한테는 아버지가 꼭 필요해요 걔한테는 아버지가 꼭 필요해요.” <E> 문장 끝에 마침표가 빠져 있다.

이것은 1이고, 또 이것은 10이고, 저것은 100이것은 1이고, 또 이것은 10이고, 저것은 100…….” <E>

◇ 「나의 책 나의 세계시리즈 나의 책 나의 세계시리즈 <E> 「」는 세로쓰기에서 쓰는 부호이고, 가로쓰기에서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마이어 부인은 베르띠 부인을 젊은 새댁 베르띠 부인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마이어 부인의 어린 손자인 미키는 베르띠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마이어 부인은 베르티 부인을 젊은 새댁 베르티 부인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마이어 부인의 어린 손자인 미키는 베르티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E> 대화를 직접 인용한 것이 아니므로 작은따옴표를 써야 한다.

잠깐 기다려 욕실을 금방 치울께!” 잠깐 기다려. 욕실을 금방 치울게!” <E>

콘라트는……마음이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탕을 먹어서는 안돼요(안 돼요). 저는 해서는 안되는(안 되는) 일을 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도록 교육을 받았어요. 그런 다음 콘라트는……자랑스러웠다고 아주 슬픈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콘라트는……마음이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탕을 먹어서는 안 돼요. 저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도록 교육을 받았어요.” // 그런 다음 콘라트는……자랑스러웠다고 아주 슬픈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E> 대화를 직접 인용한 것이므로 ‘//’ 표시한 곳에서 문단을 바꾸고 큰따옴표로 묶어 주어야 한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3학년에 들어갈려고요! 3학년에 들어가려고요! <E> 동사 어간 들어가-’에 어미 ‘-려고가 붙었으므로 들어가려고가 되어야 한다.

가끔씩 가끔 <E>

난장이 난쟁이 <E>

베르띠 부인은……속으로 벨을 누른 사람이 현금 배달부이기를 바랬습니다. 베르티 부인은……속으로 벨을 누른 사람이 현금 배달부이기를 바랐습니다. <E> 표준어 바라다‘-/, -()가 붙어서 바라, 바라니로 활용하고 바래, 바래니로는 활용하지 않는다.

여지껏 여태껏 <E>

그럴려면 한 봉지 다 먹어야 할 걸! 그러려면 한 봉지 다 먹어야 할걸! <E> 동사 어간 그러-’에 어미 ‘-려면이 붙었으므로 그러려면이 되어야 한다. ‘할걸‘-은 하나의 어미이므로 띄어 쓸 수 없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로보트와 장난감 인형 로봇과 장난감 인형 <E>

아이섀도우 아이섀도 <E>

 

어휘(부정확한 어휘 등)

샤프펜 샤프펜슬 <E>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깡통의 높이는 대략 신사용 우산만 했고, 두께는 30년 된 너도밤나무의 줄기만 했습니다. 깡통의 높이는 대략 신사용 우산만 했고, 둘레는 30년 된 너도밤나무의 밑동만 했습니다. <E>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보다 건전한 생각과 시야를 넓히게 되고,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보다 건전한 생각과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E>

 

어순이 잘못된 것

먼저 한무리(한 무리)의 소년들이 나왔고 먼저 소년들이 한 무리 나왔고 <E>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깡통 윗뚜껑 깡통 뚜껑 <E> 뚜껑은 위에 있는 것이므로 은 불필요하다. 혹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한 단어가 아니므로 위 뚜껑으로 써야 한다.

그건 죄책감 시간이라 불렸어요. 그걸 죄책감 시간이라 불렀어요. <E> 인용이므로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이 좋다. ‘라 불리다는 번역투의 문장이다.

난장이 얼굴이 점점 매끌매끌하게 펴지더니 얼마 안가(안 가) 난장이가 아니라 제법 정상적인 아이처럼 커졌습니다. 난쟁이 얼굴이 점점 매끌매끌하게 펴지더니 얼마 안 가 제법 정상적인 아이처럼 커졌습니다. <E>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F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왕동이 역모를 꾸몄나이나. 왕동이 역모를 꾸몄나이다. <F>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나라일 나랏일 <F>

코방귀 콧방귀 <F>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39년 간 39년간 <F>

가방끈 짧지? 가방 끈 짧지? <F>

경상 북도 경상북도 <F>

귀양중인 신하들 귀양 중인 신하들 <F>

그 날이여 그날이여 <F>

그 동안 그동안 <F>

그 때 당한 사람들이 그때 당한 사람들이 <F>

그 땐 국물도 그땐 국물도 <F>

금술잔 금 술잔 <F>

노비 안검법 노비안검법 <F>

눈치채고 눈치 채고 <F>

때맞춰 때 맞춰 <F>

무서워서 못살겠다. 무서워서 못 살겠다. <F>

물밀듯이 물밀 듯이 <F>

부귀 영화 부귀영화 <F>

부정 부패 부정부패 <F>

역적 모의 역적모의 <F>

옛땅 옛 땅 <F>

우리 나라 우리나라 <F>

우리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F>

은그릇 은 그릇 <F>

이 곳 이곳 <F>

이 곳에 절을 짓고 이곳에 절을 짓고 <F>

이 곳엔 학생들이 이곳엔 학생들이 <F>

이 때를 틈타 이때를 틈 타 <F>

이 때 왕건은 이때 왕건은 <F>

인천 광역시 인천광역시 <F>

전란중에 소실된 전란 중에 소실된 <F>

전쟁중이지만 전쟁 중이지만 <F>

천재 지변 천재지변 <F>

초가 삼간 초가삼간 <F>

침공하려고 준비중이니 침공하려고 준비 중이니 <F>

큰일날 뻔했군. 큰일 날 뻔했군. <F>

평안 북도 평안북도 <F>

힘없는 힘 없는 <F>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지은 책으로는 낙도교거집》 《구선집 등이 있으나 지은 책으로는 낙도교거집, 구선집 등이 있으나 <F> 동일한 어구를 나열할 때에는 쉼표를 써야 한다.

고려 청자(고려청자)’ ‘팔만 대장경(팔만대장경)’ ‘금속 활자등을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금속 활자등을 <F>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쬐끔한 하룻강아지 조그마한 하룻강아지 <F>

왕을 확 바꿔 버리자구. 왕을 확 바꿔 버리자고. <F>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참을 수 없다구. 참을 수 없다고. <F>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이건 내가 왕이 되라는 하늘의 뜻이야. 이건 내게 왕이 되라는 하늘의 뜻이야. <F>

죽이도록 하거라. 죽이도록 하여라. <F>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고려에 대한 지식과 이해, 그리고 용기와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고려에 대한 지식, 그리고 용기와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F> 지식과 이해는 서술어 얻다의 목적어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식얻다와 호응할 수 있으나 이해얻다와 호응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해는 삭제해야 한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 《고려사는 세종 31(1449)에 편찬하기 시작해, 문종 1(1451)완성된 139권의 고려 시대 역사서입니다. → 《고려사는 세종 31(1449)에 편찬하기 시작해, 문종 1(1451)완성한 139권의 고려 시대 역사서입니다. <F> 앞 문장은 능동문이므로 뒤 문장도 능동문으로 바꾸어 접속해야 한다.

 

어순이 잘못된 것

문화를 찬란히 꽃피웠습니다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F>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왕권을 강화시켜야 할 텐데. 왕권을 강화해야 할 텐데. <F>

[붙임]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G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오라, 아까 오락실 앞을 기웃거리던 녀석들이군. 옳아, 아까 오락실 앞을 기웃거리던 녀석들이군. <G>

코방귀 콧방귀 <G>

휘둥그래져 휘둥그레져 <G> 형용사의 어간 끝 받침 이 어미 ‘-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와 결합할 때에는 ‘-로 나타난다

그야 엄마 뱃속에 있다가 배꼽으로 나오지!” 그야 엄마 배 속에 있다가 배꼽으로 나오지!” <G>

나쁜 세균이 이 속에 있는 신경을 건드려서 아픈 거야.” 나쁜 세균이 잇속에 있는 신경을 건드려서 아픈 거야.” <G>

머리 속 머릿속 <G>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문제 없어!” 문제없어!” <G>

아니, 엄마 다리 사이에 있는 아기길로 나오는 거야.” 아니, 엄마 다리 사이에 있는 아기 길로 나오는 거야.” <G>

한 번 만져볼까?” 한번 만져볼까?” <G>

휴우, 큰일날(큰일 날) 뻔했다. 그치?” 휴우, 큰일 날 뻔했다. 그렇지?” <G>

개미떼 개미 떼 <G>

공기를 들이 마실 공기를 들이마실 <G>

그 동안 그동안 <G>

그 동안 그동안 <G>

그 때 그때 <G>

그리고 엄마한테는 아기씨가 들어 있는 알 모양의 방이 있지. 그리고 엄마한테는 아기 씨가 들어 있는 알 모양의 방이 있지. <G>

꿈방울 꿈 방울 <G>

꿈 속 꿈속 <G>

눈치챈 눈치 챈 <G>

동굴여행 동굴 여행 <G>

두손들고 두 손 들고 <G>

마음 속 마음속 <G>

몸 속 몸속 <G>

물대포 물 대포 <G>

백 살 정도 밖에 못살지만 백 살 정도밖에 못 살지만 <G>

빠져 나가는 빠져나가는 <G> 빠져나가다는 한 단어이다.

빠져 나옵니다. 빠져나옵니다. <G>

샘이가 약올리듯 말했어요. 샘이가 약 올리듯 말했어요. <G>

샘이는 가슴 속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샘이는 가슴속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G>

생일축하 생일 축하 <G>

소란피워서 소란 피워서 <G>

아무 것 아무것 <G>

양 손 양손 <G>

어느 새 어느새 <G>

위는 잠시도 가만 있지 않았어요. 위는 잠시도 가만있지 않았어요. <G>

이번에는 한 쪽 눈을 감고 해 봐. 이번에는 한쪽 눈을 감고 해 봐. <G>

입속 입 속 <G>

자꾸만 빗겨나가는 거예요. 자꾸만 빗겨 나가는 거예요. <G>

자연스럽게 한 번 걸어봐요. 자연스럽게 한번 걸어봐요. <G>

저 놈들이 저놈들이 <G>

전자 오락실 전자오락실 <G>

좋아하는 음식만 가려먹지 말고 좋아하는 음식만 가려 먹지 말고 <G>

창 밖 창밖 <G>

천년 천 년 <G>

콩알만한 콩알만 한 <G> 콩알만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다. ‘-만하다로 붙여 쓰는 경우는 동사 뒤에서 ‘-을 만하다구성의 보조 동사로 쓰일 때 뿐이므로 이 문장에서는 띄어 쓴다.

팽박사 팽 박사 <G>

팽박사를 꼼짝 못 하게 하고 싶었어요. 팽 박사를 꼼짝 못하게 하고 싶었어요. <G>

흉내내는 거지? 흉내 내는 거지? <G>

흘러 나온 흘러나온 <G>

이걸 못 하는 사람이 어딨어? 이걸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G> 못하다는 붙여 쓰는 단어이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눈꼬리를 세웠어요. 눈초리를 세웠어요. <G>

뭐라구?” 뭐라고?” <G>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짝짝, 어딨게?” 짝짝, 어디 있게?” <G>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킥킥킥! 바보 같애!” 킥킥킥! 바보 같아!” <G>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게 어딨는데? 그게 어디 있는데? <G>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미가 잘못 쓰인 것

그렇다면 나는 내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G>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대뇌지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대뇌지요. <G>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우리 뇌는 쪼글쪼글 주름이 잡혀 있어요. 보기엔 작아 보여도 주름을 좍 펴면 신문지 한 장 정도로 넓어요. 우리 뇌는 쪼글쪼글 주름이 잡혀 있어요. 보기엔 작아 보여도 주름을 좍 펴면 신문지 한 장 정도의 넓이가 되요. <G> 정도로 넓다는 호응이 어색하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리거나 무섭고도 끔찍한 사고로 사람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기도 하지요.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리거나 무섭고도 끔찍한 사고를 당해 사람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기도 하지요. <G>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리거나라는 절과 무섭고도 끔찍한 사고로라는 명사구가 접속하여 어색한 문장이 되었다. 뒤의 명사구를 절로 고쳤다.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먼저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야 해요. 먼저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야 해요. <G>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감기, 소아마비, 천연두 등을 일으키게 한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와 감기, 소아마비, 천연두 등을 일으킨다. <G> 바이러스가 사람들 또는 다른 누구를 시켜 병을 일으키게 한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것은 <G>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H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뱃속에서 너무 커 버렸지. 배 속에서 너무 커 버렸지. <H>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건네 줬을 종민이었지만 건네줬을 종민이었지만 <H>

게눈 감추듯 게 눈 감추듯 <H>

그 곳 그곳 <H>

그 날 그날 <H>

그 날 따라 괜히 화가 났습니다. 그날따라 괜히 화가 났습니다. <H>

그냥 놔 둬요. 그냥 놔둬요. <H>

그 때 그때 <H>

꾸벅 하고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꾸벅하고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H>

꿈 속에서 꿈속에서 <H>

네가 철없어서 말 못 했고, 네가 철없어서 말 못했고, <H>

도와 주고 도와주고 <H>

돌려 줘. 돌려줘. <H>

뛰어들어갔습니다. 뛰어 들어갔습니다. <H>

마음 속에서 마음속에서 <H>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먹을 때뿐만 아니라 <H>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우화가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우화가 <H>

몸에 닿은 것 같이 소름이 몸에 닿은 것같이 소름이 <H>

문 밖으로 문밖으로 <H>

물어본 물어 본 <H>

물어 봤습니다. 물어봤습니다. <H>

바퀴의자 바퀴 의자 <H>

벼락치는 벼락 치는 <H>

비닐 봉지 비닐봉지 <H>

사이 좋게 사이좋게 <H>

삼층이었다는 삼 층이었다는 <H>

아이스 크림 아이스크림 <H>

어느 새 어느새 <H>

어머니가 어제 놔 두고 간 케이크 조각이 어머니가 어제 놔두고 간 케이크 조각이 <H>

어머니는 말을 다 못 하고 어머니는 말을 다 못하고 <H>

예상했던 대로 어머니는 진공 청소기 소리도 요란하게 그 동안 먼지가 앉은 집 안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어머니는 진공 청소기 소리도 요란하게 그동안 먼지가 앉은 집 안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H>

우리 나라 우리나라 <H>

이곳 저곳 이곳저곳 <H>

이녀석아! 이 녀석아! <H>

인터넷도 잘 해요. 인터넷도 잘해요. <H>

저녀석 저 녀석 <H>

집안에 들어서니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았습니다. 집 안에 들어서니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았습니다. <H>

창 밖에서 창밖에서 <H>

초등 학교 초등학교 <H>

컴퓨터를 잘 한다는 소문이 컴퓨터를 잘한다는 소문이 <H>

한울이는 게임 못 하게 된 것만 안타까워했습니다. 한울이는 게임 못하게 된 것만 안타까워했습니다. <H>

할수없이 할 수 없이 <H>

형이 나타났는데 기분좋을 아이가 어디 있을까 형이 나타났는데 기분 좋을 아이가 어디 있을까 <H>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래 고맙다, 내 새끼. 미안하구나.” 그래, 고맙다, 내 새끼. 미안하구나.” <H>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네가 좀 놀랐겠지만 형으로 받아들이려므나. 네가 좀 놀랐겠지만 형으로 받아들이려무나. <H> ‘-려므나는 동사, 형용사 어간 뒤에 붙는 ‘-려무나의 옛말이다.

아니예요. 아니에요. <H>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다구?”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다고?” <H>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잘 살아 보라구. 잘 살아 보라고. <H>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준비하고 있구요. 준비하고 있고요. <H>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휘(부정확한 어휘, 한자외래어 남용 등)

뿐만 아닙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H> 은 조사이므로 체언과 붙여 써야 한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또 그 꼴 보기 싫은 종민이와 밥을 함께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벌레라도 몸에 닿은 것 같이(것같이) 소름이 끼쳤습니다. 또 그 꼴 보기 싫은 종민이와 밥을 함께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벌레라도 몸에 닿은 것같이 소름이 끼쳤습니다. <H>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의리 없는 한울이가 빨간색 디스켓을 들어 보이며 신이 나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종민이가 밉살스러워 쏘아볼 때 시애까지 형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의리 없는 한울이가 빨간색 디스켓을 들어 보이며 신이 나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종민이가 그런 한울이가 밉살스러워 쏘아볼 때 시애까지 형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H>

묻는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묻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니 어쩌면 신기해서 놀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종민이는 묻는 아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묻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은 신기해서 놀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H>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하지만 이제 그런 마음먹었던 걸 후회해. 하지만 이제 그런 마음 먹었던 걸 후회해. <H> 관형어 그런마음먹다라는 서술어를 수식하여 어색한 문장이 되었다. ‘마음 먹었던이라고 띄어 써야 관형어 그런이 명사 마음을 수식하는 바른 문장이 된다.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외국어투, 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물론 아침밥까지 안 먹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내실 화가 두렵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침밥까지 안 먹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화를 내실까 봐 두렵기도 했습니다. <H>

아무리 종민이가 형을 무시하려 해도 형은 늘 웃는 낯으로 종민이를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종민이가 형을 무시하려 해도 형은 늘 웃는 낯으로 종민이를 대했습니다. <H>

안방 창 밖(창밖)으로 내다보이는 가을 하늘의 별들이 반짝거리며 울고 있는 종식이를 내려다봤습니다. 안방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가을 하늘의 별들이 반짝거리며, 울고 있는 종식이를 내려다봤습니다. <H> 별이 반짝거리며 울고 있는지, 종식이가 울고 있는지 헷갈리는 문장이므로 쉼표로 끊어주는 것이 좋다.

솔솔 부는 바람에 낙엽이 살랑살랑 떨어져 더욱 처량한 심정이 되게 했습니다. 솔솔 부는 바람에 낙엽이 살랑살랑 떨어져 더욱 처량한 심정이 되었습니다. <H>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I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감격스런 감격스러운 <I>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제제. 너무 걱정하지 마라, 제제. <I>

머리기름 머릿기름 <I>

사랑스런 사랑스러운 <I>

뒷좌석 뒤 좌석 <I>

바닷속 바다 속 <I>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가로 저었습니다 가로저었습니다 <I>

가져 와 가져와 <I>

가져 왔습니다 가져왔습니다 <I>

걱정마 걱정 마 <I>

골탕먹일 골탕 먹일 <I>

구두통 구두 통 <I>

귀익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귀 익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I>

그 곳 그곳 <I>

그 날 그날 <I>

그 때 그때 <I>

그 중 그중 <I>

그 쪽 그쪽 <I>

그 쪽 그쪽 <I>

금요일날 금요일 날 <I>

기분좋게 기분 좋게 <I>

기어올라가는 기어 올라가는 <I>

나말고 또 누가 있니? 나 말고 또 누가 있니? <I>

나비 넥타이 나비넥타이 <I>

내가 밤과 과자를 싸올 테니까 내가 밤과 과자를 싸 올 테니까 <I>

내일 모레 내일모레 <I>

노래부르는 노래 부르는 <I>

노래책 노래 책 <I>

놀러온다고 놀러 온다고 <I>

눈을 크게 떠보였습니다 눈을 크게 떠 보였습니다 <I>

눈치채지 눈치 채지 <I>

늦을까봐 늦을까 봐 <I>

다시 한번 에드문드 아저씨를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에드문드 아저씨를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I>

단골 손님 단골손님 <I>

도와 주세요 도와주세요 <I>

도와 주었습니다 도와주었습니다 <I>

둘다 둘 다 <I>

들려 왔습니다 들려왔습니다 <I>

들여 놓지 들여놓지 <I>

또다른 또 다른 <I>

뛰어들어갔습니다 뛰어 들어갔습니다 <I>

라임오렌지나무 라임오렌지 나무 <I>

망고나무 망고 나무 <I>

머지 않아 머지않아 <I>

문 밖 문밖 <I>

물어 봐야 물어봐야 <I>

박쥐놀이 박쥐 놀이 <I>

복잡한 이야기는 그만하자. 복잡한 이야기는 그만 하자. <I>

불평없이 불평 없이 <I>

빨래통 빨래 통 <I>

빨래통 빨래 통 <I>

빵바구니 빵 바구니 <I>

빵을 사온 날에는 빵을 사 온 날에는 <I>

사관 생도 사관생도 <I>

산타 클로스 산타클로스 <I>

소리나지 않게 소리 나지 않게 <I>

소리내어 소리 내어 <I>

소리죽여 소리 죽여 <I>

수도 꼭지 수도꼭지 <I>

수레놀이 수레 놀이 <I>

신경쓰고 신경 쓰고 <I>

아기악마 아기 악마 <I>

아기예수 아기 예수 <I>

어른표 어른 표 <I>

오래 가지 오래가지 <I>

오렌지나무 오렌지 나무 <I>

올려 놓았습니다 올려놓았습니다 <I>

옮긴이 옮긴 이 <I>

우리 엄마가 너에게 한상 차려 주실 거야. 우리 엄마가 너에게 한 상 차려 주실 거야. <I>

유리조각 유리 조각 <I>

이쪽 저쪽 이쪽저쪽 <I>

이쪽 저쪽 이쪽저쪽 <I>

일 주일 일주일 <I>

좀더 좀 더 <I>

지켜 보았습니다 지켜보았습니다 <I>

집 안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집안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I>

집어들고 집어 들고 <I>

짜증난 짜증 난 <I>

참을성있게 참을성 있게 <I>

척척 박사 척척박사 <I>

친구삼아 친구 삼아 <I>

친척집 친척 집 <I>

커피잔 커피 잔 <I>

케이블 카 케이블카 <I>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카드 <I>

타마린드나무 타마린드 나무 <I>

피를 빨아먹는다는 것입니다. 피를 빨아 먹는다는 것입니다. <I> 빨아먹다남의 것을 우려내어 제 것으로 만들다의 뜻일 때만 붙여 쓴다.

핑계대는구나 핑계 대는구나 <I>

한푼도 벌지 못했습니다 한 푼도 벌지 못했습니다 <I>

화가 난걸까 화가 난 걸까 <I>

흔들 의자 흔들의자 <I>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작은 악마’ ‘장난꾸러기’ ‘더러운 노란 고양이라고 불렀습니다. 작은 악마’, ‘장난꾸러기’, ‘더러운 노란 고양이라고 불렀습니다. <I>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길다란 기다란 <I>

작은 악마로 불리울 정도로 작은 악마로 불릴 정도로 <I>

잠궈 버렸습니다 잠가 버렸습니다 <I> 잠구다잠그다의 잘못이다. ‘잠그다잠가, 잠그니로 활용한다.

국민 학교 초등학교 <I> 국민학교초등학교의 전 용어이다. ‘국민 학교의 띄어쓰기는 국민학교이다.

누구나 이런 정성어린(정성 어린)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 않을 아빠는 없을 . 이런 정성 어린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 않을 아빠는 없을 . <I>

검은 표범과 암사자는 집에서 기르는 닭들인데, 우리가 동물원놀이(동물원 놀이)를 할 때 불리우는 별명이었습니다. 검은 표범과 암사자는 집에서 기르는 닭들인데, 우리가 동물원 놀이를 할 때 부르는 별명이었습니다. <I> 불리우다불리다의 잘못이다. 이 문맥에서는 굳이 불리다라는 피동형을 쓸 필요가 없다. ‘동물원 놀이를 붙여 쓰는 예가 자주 보인다.

아무것. 아무것. <I>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렇담 그렇다면 <I>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부정확한 어휘

재치스러운지 재치 있는지 <I>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나는 아무에게 말하지 않고 집을 나왔습니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집을 나왔습니다. <I>

내가 아는 모두 에드문드 아저씨가 이야기해 준 것이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모두 에드문드 아저씨가 이야기해 준 것이었습니다. <I>

마음속 어디에선지 어떤 말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마음속 어디에선가 어떤 말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I>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글로리아 누나는 화를 내지 않고 문에 기댄 채 바라보았습니다. 글로리아 누나는 화를 내지 않고 문에 기댄 채 우리를 바라보았습니다. <I>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내 귀는 누나들의 이야기 소리에 기울여 있었습니다. 나는 누나들의 이야기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I>

아마도 모든 불행은 전기 회사가 전기를 끊어 버려, 대신 켜 놓은 등잔불이 죽어 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모든 불행의 원인은 전기 회사가 전기를 끊어 버려, 대신 켜 놓은 등잔불이 죽어 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I>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토토카 형은 아빠와 함께 간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토토카 형은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I>

주머니 속에는 10토스탕밖에는 안 되었지만, 주머니 속에는 10토스탕밖에는 없었지만, <I>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나무는 몸 전체로 이야기를 한단다. 잎으로도 하고, 가지와 뿌리로도 한단다. 그러면 귀를 내 몸에다 대어 봐. 내 가슴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야.” 나무는 몸 전체로 이야기를 한단다. 잎으로도 하고, 가지와 뿌리로도 한단다. , 귀를 내 몸에다 대어 봐. 내 가슴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야.” <I>

 

어순이 잘못된 것

나는 거의 숨도 쉬지 않고 달려서 길을 건넜습니다. 나는 숨도 거의 쉬지 않고 달려서 길을 건넜습니다. <I>

나는 루시아노가 내 말을 알아들었다고 틀림없이 믿었습니다. 나는 루시아노가 틀림없이 내 말을 알아들었다고 믿었습니다. <I>

나는 아주 많이 선물을 받았어. 나는 선물을 아주 많이 받았어. <I>

그것마치 아기예수(아기 예수)의 탄생일이라기보다는 추도식 날 같은 크리스마스 밤이었습니다. 그날은 아기 예수의 탄생일이라기보다는 마치 추도식 날 같은 크리스마스 밤이었습니다. <I>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가난뱅이 아빠를 갖고 있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야!” 아빠가 가난뱅이라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야!” <I>

다갈색으로 그을린 피부와 까만 생머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갈색으로 그을린 피부와 까만 생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I>

아빠는 모자를 들고 밖으로 나가 버리셨습니다. 아빠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라는 축하말(축하 말)도 없이 말입니다. 아빠는 모자를 들고 밖으로 나가 버리셨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라는 축하 말도 없이 말입니다. <I>

무엇이든지 만들기를 잘하며 무엇이든지 잘 만들며 <I>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나뉘어 있었습니다 <I>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J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우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소위 오현제가 잇달아 나와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소위 오현제가 잇달아 나와 <J>

소수의 스파르타인이 다수의 종속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스파르타인이 다수의 종족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J>

신에게 예배들 드렸습니다. 신에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J>

이 여신상은 그리스 조작의 최대 걸작품으로 이 여신상은 그리스 조각의 최대 걸작품으로 <J>

집단 규율에 따른 것을 요구하면서도 집단 규율에 따를 것을 요구하면서도 <J>

패르시아의 왕 페르시아의 왕 <J>

그 즈음(그즈음) 시리아에서 발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그즈음 시리아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J>

그러다가 차츰 한 사람의 통치로 변하여 나중에는 세습적인 왕건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한 사람의 통치로 변하여 나중에는 세습적인 왕권 정치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J>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간섭과 등살에 견디다 못한 간섭과 등쌀에 견디다 못한 <J>

걱정스런 걱정스러운 <J>

문제거리였습니다. 문젯거리였습니다. <J>

페르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아테네 군사들은 뿔뿔히 흩어져 도망쳤습니다. 페르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아테네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쳤습니다. <J>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천여년 동안 1천여 년 동안 <J>

200만년 200만 년 <J> 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하는데 붙여 쓴 경우가 많다.

26마일(41.6킬로미터)지점에 26마일(41.6킬로미터) 지점에 <J>

40여년 간은 이른바 아우구스트시대로 태평성대를 누리고 40여 년간은 이른바 아우구스트 시대로 태평성대를 누리고 <J>

5분의 1밖에 안되는 군선으로 5분의 1밖에 안 되는 군선으로 <J>

8백년 경8백 년경<J>

안됩니다. 아이를 죽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안 됩니다. 아이를 죽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J>

좋다.너에게주지.” 좋다. 너에게 주지.” <J>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원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원래 <J>

거두어 들인 갖가지 물건을 거두어들인 갖가지 물건을 <J>

건너 편 북아프리카 해안 지대에는 건너편 북아프리카 해안 지대에는 <J>

고대문명 고대 문명 <J>

공중 목욕탕 공중목욕탕 <J>

군대생활 군대 생활 <J>

권투선수 권투 선수 <J>

그 곳에서 그곳에서 <J>

그 때마다 그때마다 <J>

그럴바에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차라리 <J>

그중 한 사람이 입을 열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입을 열었습니다. <J>

그후 다시 그리스인들이 그 후 다시 그리스인들이 <J>

기원전 1300년 경, 기원전 1300년경, <J>

기원전 3천년 경에 기원전 3천 년경<J>

나일강 나일 강 <J>

눈덮인 알프스를 넘으리라고 눈 덮인 알프스를 넘으리라고 <J>

단도를 빼들고 단도를 빼 들고 <J>

대책을 세워야 될게 아니겠소? 대책을 세워야 될 게 아니겠소? <J>

두번째 두 번째 <J>

뒤로 쳐들어 갔습니다. 뒤로 쳐들어갔습니다. <J>

들어서자 마자 들어서자마자 <J> ‘-자마자는 어미임.

따먹거나 따 먹거나 <J>

로마를 빠져 나와 그리스로 로마를 빠져나와 그리스로 <J>

로마시를 중심으로 로마 시를 중심으로 <J>

마르코폴로 마르코 폴로 <J>

말발굽소리가 말발굽 소리가 <J>

몇백년 몇 백 년 <J>

못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J>

물 속에 들어갔습니다.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J>

물질 생활 물질생활 <J>

바벨탑이야기 바벨탑 이야기 <J>

바빌론에끌려가 바빌론에 끌려가 <J>

반면에 오랫동안 해외에서 군대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중소농민들은 계속해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오랫동안 해외에서 군대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중소 농민들은 계속해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J>

부족들 사이에 세력다툼이 일어나고 부족들 사이에 세력 다툼이 일어나고 <J>

브라만(승려)계층이 나타났습니다. 브라만(승려) 계층이 나타났습니다. <J>

살아 남은 살아남은 <J>

상업도시 상업 도시 <J>

서양문화 서양 문화 <J>

수십만년 수십만 년 <J>

시나이산 근처에 왔을 때 시나이 산 근처에 왔을 때 <J>

시작 되었습니다. 시작되었습니다. <J>

썼을뿐만 아니라 썼을 뿐만 아니라 <J>

야심 만만한 야심만만한 <J>

어느날 어느 날 <J>

어느날 어느 날 <J>

어느날 어느 날 <J>

어린 아이 어린아이 <J>

여러가지 여러 가지 <J>

여러 모로 여러모로 <J>

우르크시에는 길가메시라는 왕이 우르크 시에는 길가메시라는 왕이 <J>

우리 나라 우리나라 <J>

원시 생활 원시생활 <J>

이 때 보고 있던 이때 보고 있던 <J>

이 때부터 그리스 교도가 되어 이때부터 그리스교도가 되어<J>

이 때부터 그 유명한 유태인들의 방랑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그 유명한 유태인들의 방랑 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J>

이 때 재배된 곡물은 이때 재배된 곡물은 <J>

자리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자리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J>

자바섬 자바 섬 <J>

잡아 먹었습니다. 잡아먹었습니다. <J>

저 말을 타면 상으로저에게주시겠습니까? 저 말을 타면 상으로 저에게 주시겠습니까? <J>

전승기념비 전승 기념비 <J>

전시민의 존경을 전 시민의 존경을 <J>

전재산을 나누어 주라고 전 재산을 나누어 주라고 <J>

정복될때까지 정복될 때까지 <J>

지구상 지구 상 <J>

진흙판에 진흙 판에 <J>

책임질테니까 책임질 테니까 <J>

천하 무적 천하무적 <J>

캐먹었습니다. 캐 먹었습니다. <J>

크게 이바지한 것은 표음 문자인 알파벳을······쓰기에 편리한 표음문자인 알파벳을······. 크게 이바지한 것은 표음 문자인 알파벳을······쓰기에 편리한 표음 문자인 알파벳을······. <J> 앞 문장에서는 붙여 썼고 뒤 문장에서는 띄어 썼다. 전문어이므로 붙여 써도 되고, 띄어 써도 되나 띄어쓰기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큰 홍수라도 겁날게 없어요. 큰 홍수라도 겁날 게 없어요. <J>

포강을 향해 진군했습니다. 포 강을 향해 진군했습니다. <J>

폼페이우스와 맞서볼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폼페이우스와 맞서볼 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J>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 앞의 보조 용언은 붙이고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프랑스로 가져 왔습니다. 프랑스로 가져왔습니다. <J>

피묻은 단검을 쥐고 피 묻은 단검을 쥐고 <J>

하늘 나라 하늘나라 <J>

하류지방 하류 지방 <J>

한번쯤은 한 번쯤은 <J>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사랑한다, 미워한다와 같은 말은 그림으로 그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 ‘미워한다 같은 말은 그림으로 그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J>

하지만, 처음에는 그 글자를 하지만 처음에는 그 글자를 <J> 접속 부사 다음에는 쉼표를 쓰지 않음.

후세 사람들에게 이 병상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후세 사람들에게 이 병상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J>

땅을 갈아 농사를 짓고, 짐승을 길들여(길 들여) 가축으로 기르는 단계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땅을 갈아 농사를 짓고 짐승을 길 들여 가축으로 기르는 단계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J>

그래서, 힛타이트인들은 철의 제련법을 그래서 히타이트인들은 철의 제련법을 <J>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다음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우루크시로 돌아가는 길가메시의 발걸음은 날을 듯하였습니다. 우루크시로 돌아가는 길가메시의 발걸음은 듯하였습니다. <J> 기본형이 날으다가 아니라 날다이다.

오시리스의 여동생 이시스는 시체를 주어 모아 맞추어 놓았습니다. 오시리스의 여동생 이시스는 시체를 주워 모아 맞추어 놓았습니다. <J> 주어-’‘-가 붙은 어형인데 줏다줍다의 방언이다.

같으니라구! 같으니라고! <J>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갠지즈 강 갠지스 강 <J>

고타마 싯타르타 가우타마 싯타르타 <J>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가 피아디스가 그 신전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가 페디스가 그 신전 <J>

마호멧 마호메트 <J>

메데아 메데이아 <J>

뭇솔리니 무솔리니 <J>

북쪽으로는 코카스. 북쪽으로는 코카서스. <J> 코카서스(Caucasus)’가 맞는 표기이다. 영어식으로 카프카스(Kavkaz) 혹은 코카시아(Caucasia)도 맞는 표기이다.

뻬이징 베이징 <J>

아나티우스가 주장하는 삼위일체설을 아타나시우스가 주장하는 삼위일체설을 <J> 원어는 ‘Athanasius’이다.

아리스타르쿠스 아리스타르코스 <J>

아모르인들에게 아무루인들에게 <J>

아에네이스 아이네이스 <J>

악카드인들에 아카드인들에 <J>

앗수르 아수르 <J>

앗시리아인들에게 아시리아인들에게 <J>

에스파니아 에스파냐 <J>

에픽테투스 에픽테토스 <J>

엘리자베드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 <J>

여신 이슈탈의 황소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여신 이슈타르의 황소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J>

영국의 고고학자 에반스가 영국의 고고학자 에번스가 <J>

임페르토르 임페라토르 <J>

잇소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소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J>

징기스칸 칭기즈칸 <J>

케사르 카이사르 <J>

케사르 카이사르 <J>

콜롯세움 콜로세움 <J>

크세륵세스 크세르크세스 <J>

키클로프스 키클롭스 <J>

텟살리아 테살리아 <J>

티베르 강가에 테베레 강가에 <J> 원어는 ‘Tevere’이다.

폴리비우스 폴리비오스 <J>

프톨레마이우스 프톨레마이오스 <J>

피라밋의 나라 피라미드의 나라 <J>

필립포스 필리포스 <J>

하랏파에서 하라파에서 <J>

헤로도투스 헤로도토스 <J>

힉스스인들의 힉소스인들의 <J>

힛타이트 히타이트 <J>

피라밋이라고 합니다. 피라미드라고 합니다. <J>

그가 다마스커스로 그리스도 교도(그리스도교도)들을 체포하러 가는 도중 하늘로부터 빛이 내려와 앞을 가로막으며 예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가 다마스쿠스로 그리스도교도들을 체포하러 가는 도중에 하늘로부터 빛이 내려와 앞을 가로막으며 예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J>

그런데 케사르가 도움을 청한 크랏수스와 폼페이우스는 사이가 나빴습니다. 그런데 카이사르가 도움을 청한 크라수스는 폼페이우스와 사이가 나빴습니다. <J> 카이사르, 크라수스의 표기가 계속 틀린다.

 

북한어를 사용한 경우

우리 두 나라는 에호바의 선택받은 백성이오. 우리 두 나라는 여호와의 선택받은 백성이오. <J> 에호바여호와의 북한어이다.

 

어휘(부정확한 어휘)

또 물과 태양빛도 풍부하여 곡물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 물과 햇빛도 풍부하여 곡물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J> 태양 빛으로 띄어 써야 하나, 어색한 표현이므로 햇빛으로 고쳤다.

헤브라이 헤브라이즘 <J> 헤브라이는 단독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라 보통 헤브라이즘이라 하여 고대 히브리 인의 사상·문화 및 전통을 이르는 말이다. 내용에 맞게 헤브라이즘이나 히브리인으로 제목을 고쳐야 한다.

헤브라이인의 조상들이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히브리인의 조상들이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J> 헤브라이라는 말은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헤브라이즘이라고 해서 고대 히브리 인의 사상·문화 및 전통을 이르는 말이다. 이 문장에서는 인종을 뜻하므로 히브리인으로 고쳤다.

 

어려운 한자어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선한 신의 나타남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배화교라고도 합니다.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선한 신의 나타남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배화교(拜火敎, 불을 숭배하는 종교)라고도 합니다. <J>

그래서 200여척(200여 척)의 갤리선을 건조하여 그리스 제일의 군선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여 척의 갤리선을 만들어 그리스 제일의 군선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J> 건조(建造)’는 동음이의어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한자 원어를 밝혀 주었다. 나아가 어린 독자를 위해 좀 더 쉽게 만들어로 고쳐도 좋다.

그러나 유태인들의 이산은 오리엔트 문명을 유럽에 전파시키는 그러나 헤어져 흩어지게 된 유태인들은 오리엔트 문명을 유럽에 전파하는 <J> 이산은 동음이의어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한자 원어를 보여 주었다. 어린 독자를 위해 유태인들의 이산은헤어져 흩어지게 된 유태인들은으로 고쳐도 좋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이 기쁜 소식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전하도록 하라. 우리는 이겼다고.” 이 기쁜 소식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전하도록 하라. 우리가 이겼다고.” <J>

노예도 몸값을 지불하면 자유인이 될 수 있다.’ 규정되어 있습니다. 노예도 몸값을 지불하면 자유인이 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J> 인용문 다음 조사는, 직접 인용이면 라고, 간접 인용이면 를 쓴다.

그 당시 해전은 배와 배끼리 부딪쳐서 승패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당시 해전에서는 배와 배가 부딪쳐서 승패를 결정하였습니다. <J> 배와 배끼리는 어색하다. ‘배와 배가로 바꾸거나 배를 서로’, ‘배들끼리로 고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당시의 법이 어떤 조문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빌로니아 왕국은 세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법이 어떤 조문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빌로니아 왕국이 세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J>

우린 여기서······고향을 버린 놈들이 이제 와서 자기 땅이라고. 여긴 우리 땅이다. 물러가라.’ 주장하였습니다. 우린 여기서······고향을 버린 놈들이 이제 와서 자기 땅이라고? 여긴 우리 땅이다. 물러가라.’라고 주장하였습니다. <J> 직접 인용은 라고로 연결한다.

시체를 동굴 안의 불 옆에 묻고, 그 옆에 도구나 음식도 함께 묻었습니다. 불의 온기로 시신이 되살아나기를 바랐는지도 모르며, 죽은 후에도 음식이나 도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었습니다. 시체를 동굴 안의 불 옆에 묻고, 그 옆에 도구나 음식도 함께 묻었습니다. 이들은 불의 온기로 시신이 되살아나기를 바랐는지도 모르며, 죽은 후에도 음식이나 도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J> 서로 다른 의미이므로 문장을 연결하지 않고 끊어야 한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그리스, 특히 아테네의 문화가 황금시대를 맞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그리스, 특히 아테네의 문화가 황금시대를 맞이한 것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J>

바다여 갈라지라! 바다여, 갈라져라! <J>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그러나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다만 그리스보다 문화가 뒤떨어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다만 마케도니아는 그리스보다 문화가 뒤떨어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J>

그러다가 테오도시우스 황제 때는 로마 제국을 둘로 나누어 자기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로마 제국을 둘로 나누어 자기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J>

다만, 위대한 지도자 테미스토클레스가 일찍부터 준비해 두었던 200척의 군선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테네인들은 위대한 지도자 테미스토클레스가 일찍부터 준비해 두었던 200척의 군선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J>

그러나 레아 실비아의 아름다움에 끌린 마르스 신의 사랑을 받고 쌍동이 형제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레아 실비아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끌린 마르스 신의 사랑을 받고 쌍둥이 형제를 낳게 되었습니다. <J>

파라오는 이집트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인들은 이집트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J>

그런데 여기서 안토니우스의 운명을 파멸로 이끈 한 여인에게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토니우스는 그의 운명을 파멸로 이끌 한 여인에게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J>

그들 도시에는 그리스의 상인, 학자, 문인, 예술가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이주시켜 그리스 문화를 보급시켰습니다.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의 결혼도 장려하였습니다. 동과 서를 결합하여 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하려는 알렉산더의 야심찬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 도시들에는 그리스의 상인, 학자, 문인, 예술가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이주시켜 그리스 문화를 보급하였습니다.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의 결혼도 장려하였습니다. 이것은 동과 서를 결합하여 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하려는 알렉산더의 야심찬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J>

백성을 못살게 굴기 때문에 신들의 노여움을 때문이야. 신들이 나를 보내어 자네를 혼내 주라고 했지. 자네가 백성을 못살게 굴어 신들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야. 신들이 나를 보내어 자네를 혼내 주라고 했지. <J>

로마인들은 우선 항상 위협하는 주변의 산악지대(산악 지대) 종족들과 싸워 그들을 지배하였습니다. 로마인들은 우선 항상 로마를 위협하는 주변의 산악 지대 종족들과 싸워 그들을 지배하였습니다. <J>

페리클레스는 민주주의를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그리스 각지의 학자들을 불러들여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갔습니다. 페리클레스는 민주주의를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그리스 각지의 학자들을 불러들여 아테네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켰습니다. <J>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우리가 숭배하는 신들을 믿지 않고,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엉뚱한 죄목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우리가 숭배하는 신들을 믿지 않고,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엉뚱한 죄목으로 아테네 정부에 고발하였습니다. <J>

이 사건으로 신들의 노여움을 산 엔키두는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신들의 노여움을 산 엔키두는 이슈타르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J>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검투사는 칼이나 다른 무기로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경기였습니다. 검투사는 칼이나 다른 무기로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J> 검투사는······싸우는 경기였습니다.’에서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어색하다.

곡식을 저장하거나 끓이는 데 쓰는 토기의 제작은 신석기 시대를 상징하는 도구의 하나입니다. 곡식을 저장하거나 끓이는 데 쓰는 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상징하는 도구의 하나입니다. <J> 도구의 하나입니다와 호응을 이루는 주어가 필요하다.

그리스에 있던 알렉산더는 급히 군대를 휘몰아 반란군을 진압하러 떠났습니다. 그리스에 있던 알렉산더는 급히 군대를 몰아 반란군을 진압하러 떠났습니다. <J>

기회만 있으면 그리스의 정치에 간섭하면서 세력을 뻗히려고 하였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그리스의 정치에 간섭하면서 세력을 뻗치려고 하였습니다. <J>

로마군은 새로 만든 군함을 타고 카르타고의 함대와 해전을 벌렸습니다. 로마군은 새로 만든 군함을 타고 카르타고의 함대와 해전을 벌였습니다. <J>

삼위일체란 성부인 하느님과 성자인 예수, 그리고 성령을 동일한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란 성부인 하느님과 성자인 예수, 그리고 성령은 동일한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J>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그러니까 방법과 형태만 달라졌을 뿐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세계의 역사는 전과 다름없이 진행된 것입니다.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그러니까 방법과 형태만 달라졌을 뿐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세계의 역사는 전과 다름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J>

예수는 선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다음 황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여호와께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메시아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예수는 선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다음 황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여호와께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이 메시아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J>

이제 두 형제는 자기들이 살 도시를 건설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제 두 형제는 자기들이 살 도시를 건설해야 했습니다. <J>

하지만 미케네인들은 자신들의 문화도 간직하며 문화를 발전시켜 그리스 문화의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케네인들은 자신들의 문화도 간직하며 문화를 발전시켜 그리스 문화의 싹을 틔웠습니다. <J>

오시리스는 원래(오시리스는 원래) 나일 강의 신으로 인류에게 농사 짓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하여 농사의 신으로 받들었습니다. 오시리스는 원래 나일 강의 신으로 인류에게 농사 짓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하여 농사의 신으로 받들어졌습니다. <J> 오시리스는원래사이가 두 칸이나 띄어져 있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폴리스라고 하는 작은 도시 국가가 흩어져 살았지만, 어디에 살고 있든지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폴리스라고 하는 작은 도시 국가를 이루어 흩어져 살았지만, 어디에 살고 있든지 이 제전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J>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월계관은 제우스 신전에 보관했다가 우승자가 나오면 신전으로 데려와서 머리에 얹어 주었습니다. 월계관은 제우스 신전에 보관했다가 우승자가 나오면 신전으로 데려와서 그의 머리에 얹어 주었습니다. <J>

안토니우스 죽음으로 로마의 모든 권력은 옥타비아누스 한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안토니우스의 죽음으로 로마의 모든 권력은 옥타비아누스 한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J>

그 때(그때)마다 스파르타의 팔랑크스(중무장관 벌집 대형)을 중심으로 그때마다 스파르타의 팔랑크스(중무장한 군사들의 벌집 대형)을 중심으로 <J>

소크라테스는 아고라’(아테네 시민의 집회장소(집회 장소))나 길거리에 나아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진리를 깨우치려고 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고라’(아테네 시민의 집회 장소)나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진리를 깨우치려고 하였습니다. <J>

싸움이 4년째 접어들자 카르타고 시민들은 굶주림으로 지칠대로(지칠 대로) 지쳐 있었습니다. 싸움이 4년째로 접어들자 카르타고 시민들은 굶주림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었습니다. <J> 대로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그는 잇소스의 패전 후 가우가멜라에서 군대를 훈련시키며 그는 이소스에서의 패전 후 가우가멜라에서 군대를 훈련시키며 <J>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동시에 동기나 청동기가 제작되기 시작하고 수레바퀴, 쟁기, 돛단배, 그리고 특히 문자 등이 발명되었습니다. 동시에 동기나 청동기가 제작되기 시작하고 수레바퀴, 쟁기, 돛단배 등이 발명되었으며, 특히 문자가 발명되었습니다. <J>

그러나 로마는 광대한 식민지를 통치하는 데 정신을 쏟아야 하였기 때문에 문학, 예술, 학문 분야는 크게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리스 문화와 헬레니즘 문화를 모방하고 계승하는 데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광대한 식민지를 통치하는 데 정신을 쏟아야 하였기 때문에 문학, 예술, 학문 분야는 크게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 문화와 헬레니즘 문화를 모방하고 계승하는 데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J> 다만이라는 부사로 연결되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싸움마다 승리를 거두기는 하지만 그때마다 이쪽에도 피해가 컸습니다. 싸움마다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이쪽에도 피해가 컸습니다. <J>

케사르의 배포가 얼마나 큰가를 말해 주는 이야기지만 젊었을 때부터 야심만만한 청년이었습니다. 카이사르의 배포가 얼마나 큰가를 말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야심만만한 청년이었습니다. <J>

친구들은 소크라테스가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소크라테스를 구해내기 위해 감옥으로 찾아 갔습니다. 친구들은 소크라테스가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구해내기 위해 감옥으로 찾아 갔습니다. <J>

 

어순이 잘못된 것

그들은 예리한 철로 만든 무기와 강력한 기마대로 부근의 국가들을 정복하여 그들은 철로 만든 예리한 무기와 강력한 기마대로 부근의 국가들을 정복하여 <J>

사냥꾼은 쌍동이 형제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말도 가르치고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로물루스와 레무스라고. 사냥꾼은 쌍둥이 형제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말도 가르치고 로물루스레무스라고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J>

이 싸움을 1차 포에니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해군이 없던 로마는 매우 불리하여 군함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싸움을 1차 포에니 전쟁이라고 합니다. 해군이 없어 매우 불리해진 로마는 군함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J>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결국, 길가메시는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길가메시는 고생 끝에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고 있는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길가메시는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찾아 길을 떠나고, 고생 끝에 비밀을 알고 있는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J>

로마는 공화정치를 하는 나라였지만 동방의 영향을 받아 황제의 숭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로마는 공화정치를 하는 나라였지만 동방의 영향을 받아 황제를 숭배했습니다. <J>

소피스트들에게 울리는 경종의 말이었습니다. 소피스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었습니다. <J>

유일신인 여호와가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해주기 위해 유일신인 여호와가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J>

이처럼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간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줄 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줄 안다는 점입니다. <J> 앞에 인간이 제시되었으므로 다시 반복할 필요 없다.

팔랑크스의 병사로서의 오랜 집단 훈련, 고난과 위험으로 가득찬 실제 전투,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어 가진 그리스의 병사들은 전우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가졌습니다. 팔랑크스의 병사로서, 오랜 집단 훈련, 고난과 위험이 따르는 실제 전투와 같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어 가진 그리스의 병사들은 전우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가졌습니다. <J>

이들 지역은 농사에 필요한 물대기(물 대기) 쉽고, 기후가 따뜻하며, 1년에 한차례씩 홍수로 인해 상류로부터 내려온 이들 지역은 농사에 필요한 물 대기가 쉽고, 기후가 따뜻하며, 1년에 한차례씩 홍수로 인해 상류로부터 내려온 <J>

힛타이트에도 많은 신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텔레피누스라는 신이 있었습니다. 히타이트에도 많은 신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텔레피누스라는 신이 있었습니다. <J> 는 불필요한 요소이다.

네로는 이렇게 어머니의 극성으로 17살의 소년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습니다. 네로는 이렇게 어머니의 극성으로 17 소년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습니다. <J>

조로아스터교는 세계를 선과 악의 두 신의 싸움터로 보았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세계를 선과 악, 두 신의 싸움터로 보았습니다. <J>

왕인 파라오도 불행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왕인 파라오도 죽을 수 있습니다. <J> 불행하게 죽다는 죽음이라는 것 자체가 불행하다는 것인지, 불행하게 죽는다는 것인지 그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 ‘죽는다는 표현만 쓰는 것이 문맥상 적절하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유산으로서 그후(그 후) 서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전통은 길가메시의 서사시에 담겨져 있습니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길가메시 서사시에는 그 후 서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전통이 담겨져 있습니다. <J> 길가메시의 서사시길가메시가 쓴 서사시라는 뜻과 길가메시에 관한 서사시라는 중의성을 띤다. ‘길가메시에 관한 서사시이므로 를 삭제했다.

그를 제거하여 공화정치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를 제거하여 공화정치를 회복해야 한다. <J>

로마 시민들은 이런 끔찍스럽고 잔인한 경기에 도취되어 환호하며 불만을 해소시켰던 것입니다. 로마 시민들은 이런 끔찍스럽고 잔인한 경기에 도취되어 환호하며 불만을 해소했던 것입니다. <J>

폼페이우스는 원로원과 짜고 케사르를 갈리아 총독에서 해임시켜 버렸습니다. 폼페이우스는 원로원과 짜고 카이사르를 갈리아 총독에서 해임하여 버렸습니다. <J>

케사르는 갈리아 지방을 평정한 다음에는 게르만인들과 싸워 라인 강 너머로 격퇴시켰습니다.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방을 평정한 다음에는 게르만 인들과 싸워 라인 강 너머로 격퇴했습니다. <J>

그 후에도 로마군은 한니발군을 격퇴시키려고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한니발에게 번번히 패배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로마군은 한니발군을 격퇴하려고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한니발에게 번번이 패배하였습니다. <J>

카시우스는 케사르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케사르 암살 계획을 착착 진행시켰습니다. 카시우스는 카이사르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카이사르 암살 계획을 착착 진행하였습니다. <J>

 

기타

길가메시의 놀라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길가메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J> 번역 투의 문장을 고쳤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K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물레방아로 움짐이는 를 참고 물레방아로 움직이는 를 참고 <K>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윗쪽 위쪽 <K>

위 부분을 아래 부분에 윗부분을 아랫부분에 <K>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걱정마셔요 걱정 마셔요 <K>

구멍뚫기 구멍 뚫기 <K>

글자공부판 글자 공부 판 <K>

끼워넣기 끼워 넣기 <K>

나무 젓가락 나무젓가락 <K>

내려 간다. 내려간다. <K>

단단하 게 둘둘 말아 붙인다. 단단하게 둘둘 말아 붙인다. <K>

돌려맞추기 돌려 맞추기 <K>

뒷 마무리가 제대로 안된 쓰레기 봉투는 뒷마무리가 제대로 안 된 쓰레기 봉투는 <K>

때문에 물에 띄우거나 때문에 물에 띄우거나 <K> 두 칸이나 띄어 있음.

매직 펜 매직펜 <K>

면 장갑 면장갑 <K>

밑 바닥 밑바닥 <K>

병뚜껑 병 뚜껑 <K>

보기좋게 보기 좋게 <K>

비행기, 배 등 움직이는 탈 것들에는 비행기, 배 등 움직이는 탈것들에는 <K>

빨대가 들어 갈 만한 빨대가 들어갈 만한 <K>

사용할때는 사용할 때는 <K>

생활 환경 생활환경 <K>

셀로판 테이프 셀로판테이프 <K>

소리나는 모빌 소리 나는 모빌 <K>

쇼핑 백 쇼핑백 <K>

스티로폼판 스티로폼 판 <K>

실 끝을 잡아 당기면 실 끝을 잡아당기면 <K>

쓰러질 듯 하면서도 쓰러질 듯하면서도 <K>

아이콘설명 아이콘 설명 <K>

악어떼 악어 떼 <K>

양면 테이프 양면테이프 <K>

어미새 어미 새 <K>

여러개를 꽂을때에는 여러 개를 꽂을 때에는 <K>

우리 나라 우리나라 <K>

우유팩 우유 팩 <K>

울퉁불퉁촛대 울퉁불퉁 촛대 <K>

위칸으로 위 칸으로 <K>

윗 부분 윗부분 <K>

유리 구슬 유리구슬 <K>

음료수병뚜껑 음료수 병 뚜껑 <K>

이 때 이때 <K>

찾아 내고야 맙니다. 찾아내고야 맙니다. <K>

천조각 천 조각 <K>

콩이나 팥등의 곡식 콩이나 팥 등의 곡식 <K>

티슈상자 티슈 상자 <K>

하품 하는 하품하는 <K>

한 쪽 끝이 뾰족하여 한쪽 끝이 뾰족하여 <K>

화분걸이 화분 걸이 <K>

화장지걸이 화장지 걸이 <K>

흡착판 흡착 판 <K>

컬러스프레이를뿌려준다 컬러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K>

폭이넓은(폭이 넓은) 테이프나 색테이프로돌려감는다(색 테이프로 돌려 감는다) 폭이 넓은 테이프나 색 테이프로 돌려 감는다. <K> 이 책은 그림에 대한 설명 대부분이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종결 어미 다음에 마침표가 없다.

펫트 병(페트병) 윗 부분(윗부분)을 잘라 내어 페트병의 윗부분을 잘라 내어 <K>

불 자동차(불자동차) 삐요삐요 불자동차 삐요삐요 <K>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뭉쳐도 좋다 뭉쳐도 좋다. <K>

우리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폐품에 새 생명을··· 우리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폐품에 새 생명을 <K> 제목이므로 말줄임표는 필요없다.

이렇게 응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응용할 수 있어요. <K>

부분을, 꽃잎의 형태를 잘 생각해 가며 잘라 낸다. 부분을 꽃잎의 형태를 잘 생각해 가며 잘라 낸다. <K>

형상이 갖는 존재감, 아름다움, 풍요로움의 세계로··· 형상이 갖는 존재감, 아름다움, 풍요로움의 세계로 <K> 제목이므로 말줄임표가 필요없다.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K>

귀여운 내동생(내 동생)에게 선물 귀여운 내 동생에게 선물. <K> 문장의 끝이므로 마침표가 필요하다.

그 중(그중)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폐품을 활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그중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폐품을 활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K>

완전도해(완전 도해) 펫트 병(페트병) 로켓 강좌중에서 <완전 도해 페트병 로켓 강좌> 중에서 <K> 「」는 세로쓰기에서 쓰는 부호이고, 가로쓰기에서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그러나 조금만 변형시키거나 장식을 하여 멋진 생활용품이나 놀잇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변형하거나 장식을 하면 멋진 생활용품이나 장난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K> 놀잇감장난감의 잘못이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불도우저 불도저 <K>

수퍼마켓 슈퍼마켓 <K>

야쿠르트 요구르트 <K>

케찹 케첩 <K>

팔렛트 팔레트 <K>

생일케익 생일 케이크 <K>

펫트 병 페트병 <K>

 

어휘(부정확한 어휘, 외래어 남용 등)

파랑색 파란색 <K>

새 한 마리 표시의 만들기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적합합니다. 새 한 마리 표시의 만들기는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적합합니다. <K>

일본 펫트 병(페트병) 크래프트 협회 일본 페트병 공예 협회 <K>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자연시간(자연 시간)에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는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연 시간에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는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K>

꽂꽂이 할(꽃꽂이할) 때 꽃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단단한 스폰지와 같은 모양으로 대개 초록색입니다. 수분을 흡수하여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꽃꽂이할 때 꽃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단단한 스폰지와 같은 모양으로 대개 초록색입니다. 수분을 흡수하여 꽃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K>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둥근 몸체도 연꽃의 꽃잎 모양으로 잘라 꽃받침과 겹쳐 접착제로 붙인다. 둥근 몸체도 연꽃의 꽃잎 모양으로 잘라 꽃받침 위에 접착제로 붙인다. <K>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사는 지구는 쓰레기에 덮이고 오염에 찌든 몹쓸 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사는 지구는 쓰레기로 덮이고 오염에 찌들어 몹쓸 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K>

풍선을 작게 불어 셀로판 테이프(셀로판테이프)입속(입 속)에 붙인다. 풍선을 작게 불어 셀로판테이프로 악어의 입 속에 붙인다. <K>

받침이 따로 달린 펫트 병(페트병)을 몸체와 분리하여 색이 있는 받침은 펼쳐서 꽃 받침(꽃받침) 모양으로 자른다. 받침이 따로 달린 페트병을 몸체와 받침으로 분리하여 색이 있는 받침은 펼쳐서 꽃받침 모양으로 자른다. <K> 페트병’ , ‘꽃받침의 띄어쓰기가 자주 틀린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광선을 이용한 물체를 만들기도 활용됩니다. 광선을 이용한 물체를 만들기에도 활용됩니다. <K>

이렇게 병들기 이전에 모두가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지녔다면 지금처럼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을 텐데하는(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병들기 이전에 모두가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지녔다면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지는 않았을 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K>

날개의 구멍에 몸체에 통과시킨 끝에 끼워 매듭 짓는다(매듭짓는다). 날개의 구멍에 몸체를 통과한 끝을 끼워 매듭짓는다. <K>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가끔, 솜을 가득 실은 배와 금속을 가득 실은 배 중 어느 쪽이 풍랑을 만나도 안전할까요?”라는 퀴즈 문제에서 무거운 금속을 실은 배가 정답인 것은, 바로 그 무게로 인하여 중심이 잘 잡힌다는 원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솜을 가득 실은 배와 금속을 가득 실은 배 중 어느 쪽이 풍랑을 만나도 안전할까요?”라는 퀴즈 문제에서 무거운 금속을 실은 배가 정답인 것은, 바로 그 무게로 인하여 중심이 잘 잡힌다는 원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K>

각 변에 끼워 고정시킨다. 각 변에 끼워 고정한다. <K>

날개를 양쪽 칼집에 끼워 넣어 안쪽에서 맞물린 후, 접착제로 고정시킨다. 날개를 양쪽 칼집에 끼워 넣어 안쪽에서 맞물린 후, 접착제로 고정한다. <K>

돛을 끼우고 접착제로 고정시킨다. 돛을 끼우고 접착제로 고정한다. <K>

이 책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우리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을 덧붙여 새 생명을 불어 넣고(불어넣고),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자원의 중요성을 생각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버리는 물건들에 우리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을 덧붙여 새 생명을 불어넣고,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자원의 중요성을 생각하자는 뜻에서 만들었습니다. <K> 불어넣다의 띄어쓰기 자주 틀린다.

 

기타

패널(panel) : 흔히 판넬이라고 말하죠.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패널(panel) :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K> 판넬패널의 오기인데, 여기서는 그런 정보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으므로 삭제하거나 흔히 판넬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라고 고쳐야 한다.

스팽글(spangle) : 보통 스펑클이라고 합니다. 작고 얇은 금속조각(금속 조각)별모양(별 모양), 꽃모양(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스팽글(spangle) : 작고 얇은 금속 조각을 별 모양,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K> 스펑클은 오기인데, 여기서는 그런 정보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으므로 삭제하거나 흔히 판넬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라고 고쳐야 한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L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선생님이 피로하실 선생님이 피로하실 <L>

아빠 운전하시는데 말 시키지 말아라. 아빠 운전하시는데 말 시키지 마라. <L>

바닷속 바다 속 <L>

아래 부분 아랫부분 <L>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000㎢ → 1,000<L>

1,000만분1 1,000만 분1 <L>

10분의 1정도 10분의 1 정도 <L>

120억톤 120억 톤 <L>

150ℓ → 150<L>

2,200년전 2,200년 전 <L>

2조년 2조 년 <L>

3천명 3천 명 <L>

45억년 45억 년 <L>

60여종 60여 종 <L>

적조 현상 볼 수 있단다. 적조 현상 볼 수 있단다. <L> 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가스덩어리 가스 덩어리 <L>

감기들라 감기 들라 <L>

계란으로 바위치기계란으로 바위 치기 <L>

공모양 공 모양 <L>

과학책 과학 책 <L>

그 곳 그곳 <L>

그만해 그만 해 <L>

그 중 그중 <L>

네가 공부를 게을리해서야. 네가 공부를 게을리 해서야. <L>

놔 둬라 놔둬라 <L>

눈 부셔 눈부셔 <L>

도토리 키재기네! 도토리 키 재기네! <L>

돌머리 돌 머리 <L>

등산갔다가 등산 갔다가 <L>

땅 속 땅속 <L>

떼 죽음 떼죽음 <L>

몇가지 몇 가지 <L>

모른다고 할거야? 모른다고 할 거야? <L>

무슨 생각하세요? 무슨 생각 하세요? <L>

바닷물을 퍼 내려면 바닷물을 퍼내려면 <L> 퍼내다를 띄어 쓴 예가 자주 보인다.

벌써 갔다왔는 걸요. 벌써 갔다 왔는걸요. <L>

별 소리 별소리 <L>

별수없구먼. 별수 없구먼. <L>

빼 놓았지? 빼놓았지? <L>

사막이 될 지도 몰라요. 사막이 될지도 몰라요. <L>

산성눈 산성 눈 <L>

살아 갑니다 살아갑니다 <L>

살아 남는 살아남는 <L>

솜털구름 솜털 구름 <L>

수백㎞ → 수백 <L>

쉬울거야 쉬울 거야 <L>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양떼 양 떼 <L>

온천 물 온천물 <L>

!멋지다 ! 멋지다 <L>

우리 나라 우리나라 <L>

육십도 육십 도 <L>

이 때 이때 <L>

자리잡고 자리 잡고 <L>

자연탐사 자연 탐사 <L>

자연 환경 자연환경 <L>

잘난체 한다 잘난 체한다 <L>

저녁 노을 저녁노을 <L>

저 할아버지 땀나는 것 좀 보세요. 저 할아버지 땀 나는 것 좀 보세요. <L>

정반대쪽 정반대 쪽 <L>

좀더 좀 더 <L>

좀더 좀 더 <L>

지구는 둥근 모양일거야. 지구는 둥근 모양일 거야. <L>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지구말고 네가 우릴 울렸잖아. 지구 말고 네가 우릴 울렸잖아. <L>

지구상의 여러 가지 신비로운 현상에 대한 내용을 지구 상의 여러 가지 신비로운 현상에 대한 내용을 <L> ()’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접사가 아니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집과 다리를 휩쓸어 수백m나 떨어진 곳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집과 다리를 휩쓸어 수백 m나 떨어진 곳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L>

처음 양의 절반으로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처음 양의 절반으로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L>

처형당할 뻔 했단다 처형당할 뻔했단다 <L>

첫번째 첫 번째 <L>

태양 흑점수의 변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태양 흑점 수의 변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L>

하지날 하지 날 <L>

함부로 단정짓지 ! 함부로 단정 짓지 ! <L>

해안굴 해안 굴 <L>

해양탐험가 해양 탐험가 <L>

환경저항 환경 저항 <L>

흘러들어가는 흘러 들어가는 <L>

흘러들어오면 흘러 들어오면 <L>

흰구름 흰 구름 <L>

!정말! ! 정말! <L>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건, 그건……, <L>

, 아무렇지도 않은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L>

먹고 싶다. 돌 고드름.” 먹고 싶다, 돌 고드름. <L>

지구에서 달을 향하고 있는 쪽과 반대쪽에선 밀물이 생기고, 지구에서 달을 향하고 있는 쪽과 반대쪽에선 밀물이 생기고……, <L>

10짜리 그릇으로, 혼자서 쉬지 않고 24시간 동안 매일 퍼 낸다면(퍼낸다면) 10짜리 그릇으로 혼자서 쉬지 않고 24시간 동안 매일 퍼낸다면 <L>

바다의 넓이는, 우리 나라(우리나라)1,500배나 되는 셈이지요. 바다의 넓이는 우리나라의 1,500배나 되는 셈이지요. <L>

식용유는 왜 안사고(안 사고) 식용유는 왜 안 사고……. <L> 문장의 끝에 마침표가 빠졌다.

야야! , ! <L>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귀가 멍멍해지는 것 같아요. 귀가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L>

그것이 궁금한 게로구나. 그것이 궁금한 거로구나. <L>

우째 이런 일이? 어째 이런 일이? <L>

이크 이키 <L>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프톨레메우스 프톨레마이우스 <L>

 

로마자가 그대로 노출된 경우

네 여자 친구는 ET(이티)겠네? 네 여자 친구는 이티(ET)겠네? <L>

 

조사가 잘못 쓰인 것

한겨울에 영하 43 기온이 내려갑니다. 한겨울에 영하 43까지 기온이 내려갑니다. <L>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지구의 끌어당기는 힘, 즉 중력 때문이야.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 즉 중력 때문이야. <L>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가슴이 확 열리는 것 같구나.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구나. <L>

높이 300나 되는 거대한 파도가……캘리포니아 해안까지 전해졌다고 . 높이가 300나 되는 거대한 파도가……캘리포니아 해안까지 밀려들어 왔다고 . <L>

몸무게도 누나보다 많다, ! 몸무게도 누나보다 많이 나간다, ! <L>

이렇게 하여 지구의 내부는 바깥으로부터 지각, 맨틀, 핵으로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지구의 내부는 바깥으로부터 지각, 맨틀, 핵의 순서로 구성되게 된 것입니다. <L>

책 전체에 걸쳐서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하여, 책 전체를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하여, <L> 제작하여의 목적어가 없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작은 물방울의 구름이 됩니다. 작은 물방울로 이루어진 구름이 됩니다. <L>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용암굴은 화산이 터지면서 마그마가 뿜어져 나와 겉은 식어서 굳어지지만 속은 굳어지기 전에 흘러내려 안에 구멍이 생기면서 이루어진 동굴입니다. 용암굴은 화산이 터질 때 뿜어져 나온 마그마가 겉은 식어서 굳어지고 속은 굳어지기 전에 흘러내려 안에 구멍이 생기면서 이루어진 동굴입니다. <L>

저 사람들은 어떻게 파도에 흔들려 물에 빠지지 않고 편히 누워 있을 수 있을까? 저 사람들은 파도에 흔들려도 어떻게 물에 빠지지 않고 편히 누워 있을 수 있을까? <L>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등)

그 힘은 물체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물체 사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그 힘은 물체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물체 사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L> 는 불필요한 요소이다.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걸로 해 보자. 상상력이 필요한 걸로 해 보자. <L>

우주의 가스 먼지들이 뭉치고 회전하면서 인력이 작용하여 회전 타원체로부터 여러 행성들과 지구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믿고 있습니다. 우주의 가스 먼지들이 뭉치고 회전하면서 인력이 작용하여 생긴 회전 타원체에서 여러 행성들과 지구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믿고 있습니다. <L>

마그마는, 1,00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생기는 가스와 수증기와 함께, 지각의 약한 곳을 뚫고 나가기도 하지. 마그마는, 1,00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생기는 가스, 수증기와 함께, 지각의 약한 곳을 뚫고 나가기도 하지. <L> 가스와 수증기와에서 가 중복으로 사용되었다.

만화의 느낌이 색다르고 다채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만화가 색다르고 다채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L> 느낌이느껴질이 중복되었다.

태양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 지구에서 자기 폭풍이 생겨.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때(이때) 전자, 양성자가 많이 나오게 되지. 태양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 지구에서 자기 폭풍이 생기는데 이때 전자, 양성자가 많이 나오게 되지. <L>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P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19.상상의 방을 짓밟은 땅군 19.상상의 방을 짓밟은 땅꾼 <P>

맞어. 맞아. <P>

머리 위에서 종달이가 떠들고 머리 위에서 종다리가 떠들고 <P>

뱀을 만나면 눈을 보거라. 뱀을 만나면 눈을 보아라. <P>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상여집 아저씨 상엿집 아저씨 <P>

안스러웠다. 안쓰러웠다. <P>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P>

우리 아버지가 그러는대, 굴에 들어간 뱀은 잡을 수 없다고 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러는데, 굴에 들어간 뱀은 잡을 수 없다고 하더라. <P>

웃낀다! 웃긴다! <P>

자꾸만 미끌어졌다. 자꾸만 미끄러졌다. <P>

엿장수가 와서 고추 한 번(한번) 보자 하면, 고추는 백 근도 더 나가니까, 그 엿판을 다 주고 아저씨 고추까지 따 주세요 하고 말하거라. 엿장수가 와서 고추 한번 보자 하면, 고추는 백 근도 더 나가니까, 그 엿판을 다 주고 아저씨 고추까지 따 주세요 하고 말해라. <P>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큰따옴표로 묶은 직접 인용문 안에 또 직접 인용문을 쓸 때는 작은따옴표로 묶는다.

어서 잡어 , 임마. 나 팔 아퍼 죽겠다. 어서 잡아 , 인마. 나 팔 아파 죽겠다. <P>

나도 뱀을 잡을께에. 나도 뱀을 잡을게. <P> 의문을 나타내는 ‘-, -, -니까와 같은 어미들의 경우에만 된소리를 쓸 수 있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나는 꽃뱀 잡아오지 않았다!” 나는 꽃뱀 잡아 오지 않았다!” <P>

오줌총도 맞아 봐라!” 오줌 총도 맞아 봐라!” <P>

어린놈이 고추 한 번 크네!” 어린놈이 고추 한번 크네!” <P>

상상의 나무라고 이름 붙였다. 상상의 나무라고 이름 붙였다. <P>

절대로라는 말에다 절대로라는 말에다 <P>

초록색 상상의 이라고 했고, 초록색 상상의 이라고 했고, <P>

가만 있어. 가만있어. <P>

가만 있자 어디 가서 뭘 먹을까? 가만있자 어디 가서 뭘 먹을까? <P>

강에다 오줌줄기를 뻗쳤다. 강에다 오줌 줄기를 뻗쳤다. <P>

겨우겨우 사람들 숲에서 빠져 나와 겨우 겨우 사람들 숲에서 빠져나와 <P>

고양이걸음으로 고양이 걸음으로 <P>

고양이 머리에 뿔나겠다. 고양이 머리에 뿔 나겠다. <P> 뿔나다를 붙여 쓰면 성이 나다라는 뜻이 된다.

그 나무를 동산나무라고 이름지었다. 그 나무를 동산나무라고 이름 지었다. <P>

그놈 한 번 대장부답다. 그놈 한번 대장부답다. <P>

그때엔…… 대목수 할아버지 말로는 그때엔……대목수 할아버지 말로는 <P>

그렇지 않아도 내가 한 번 갈 참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내가 한번 갈 참이었다. <P>

그만해라. 그만 해라. <P>

글쎄다…… 친구들이 생선 냄새가 난다고 글쎄다……친구들이 생선 냄새가 난다고 <P>

꿈 속에서 꿈속에서 <P>

내 눈에 띄기만 하면 살아 남지 못하니까. 내 눈에 띄기만 하면 살아남지 못하니까. <P>

세상이야…… , 너 나한테 세상이야……, 너 나한테 <P>

너한테 진짜 물어 볼 게 있어. 너한테 진짜 물어볼 게 있어. <P>

누가 고추 따 갔나 안 따갔나? 누가 고추 따 갔나 안 따 갔나? <P>

누가 이기나 해 보자. 누가 이기나 해보자. <P> 해보다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라는 뜻일 경우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누가 지린내 나는 이걸 따가냐? 누가 지린내 나는 이걸 따 가냐? <P>

도망쳐 온 길을 되짚어 갔다. 도망쳐 온 길을 되짚어갔다. <P>

들머리로 이사왔다. 들머리로 이사 왔다. <P>

멀리 오줌싸기 시합도 하거든. 멀리 오줌 싸기 시합도 하거든. <P>

모두모두 이야기할 수 있고……. 모두 모두 이야기할 수 있고……. <P>

목수 할 일이 집짓는 일 아닌가. 목수 할 일이 집 짓는 일 아닌가. <P>

무슨 말을 하나 듣는거라고. 무슨 말을 하나 듣는 거라고. <P>

물론 잠시 뿐이었다. 물론 잠시뿐이었다. <P>

물 속에서 물속에서 <P>

, 진짜 다할 거야? , 진짜 다 할 거야? <P>

뱀귀신한테 홀려서 뱀 귀신한테 홀려서 <P>

뱀던지기 놀이였다. 뱀 던지기 놀이였다. <P>

뱀알참새알보다 뱀 알참새 알보다 <P>

뱀알을 찾았다. 뱀 알을 찾았다. <P>

뱀알찾기 놀이를 뱀 알 찾기 놀이를 <P>

뱀은 눈이 아주아주 무섭지. 뱀은 눈이 아주 아주 무섭지. <P>

뱀한테 해칠 뜻이 없다 것을 보여 주면 돼. 뱀한테 해칠 뜻이 없다 것을 보여 주면 돼. <P> ‘-은 어미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보스락보스락 소리나면 보스락보스락 소리 나면 <P>

부슬부슬 비올 부슬부슬 비 올 <P>

비록 마음 속으로 부르는 노래지만. 비록 마음속으로 부르는 노래지만. <P>

비오는 비 오는 <P>

사탕을 빨아먹었다. 사탕을 빨아 먹었다. <P>

새끼뱀을 새끼 뱀을 <P>

서로 미워하지는 않는데…… 모든 동물들이 다 그래. 서로 미워하지는 않는데……모든 동물들이 다 그래. <P>

서로 욕싸움도 하고, 서로 욕 싸움도 하고, <P>

소리내어 말했다. 소리 내어 말했다. <P>

솜털구름이 솜털 구름이 <P>

송사리들도 물위로 뛰어올랐다. 송사리들도 물 위로 뛰어올랐다. <P>

수민이는 막달음질을 쳤다. 수민이는 막 달음질을 쳤다. <P>

수민이는 은근히 그 날이 기다려졌다. 수민이는 은근히 그날이 기다려졌다. <P>

수민이는 짜디짠 눈물을 빨아먹었다. 수민이는 짜디짠 눈물을 빨아 먹었다. <P> 빨아먹다를 붙여서 한 단어로 쓰면 남의 것을 우려내어 제 것으로 만들다라는 뜻이 된다.

신쥐리 생쥐들 하고 날마다 싸움이 붙거든. 신쥐리 생쥐들하고 날마다 싸움이 붙거든. <P> 하고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아이들은 신지리 신쥐리 바꿔 불렀다. 아이들은 신지리 신쥐리 바꿔 불렀다. <P>

앞서가던 철식이가 앞서 가던 철식이가 <P>

어금니가 없어서 씹을 수가 없어. 대신 빨아먹어. 어금니가 없어서 씹을 수가 없어. 대신 빨아 먹어. <P>

어느 새 수민이 사타구니를 어느새 수민이 사타구니를 <P> 모두 어느 새로 띄어 쓰고 있다.

어디 고추 한 번 보자. 어디 고추 한번 보자. <P>

어디 한 번 해 볼 테면 해 보라는 식이었다. 어디 한번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이었다. <P>

어떻게 하면 수민이를 골탕먹일까 하는 어떻게 하면 수민이를 골탕 먹일까 하는 <P>

엄마가 도와 줄 수 없어. 엄마가 도와줄 수 없어. <P>

엄마품에다 얼굴을 묻고 엄마 품에다 얼굴을 묻고 <P>

엄살부리지 말고 엄살 부리지 말고 <P>

연못 속의 기생붕어 연못 속의 기생 붕어 <P>

오줌대포는 좀 봐 주자. 오줌대포는 좀 봐주자. <P>

오줌싸고……. 오줌 싸고……. <P>

오줌쌀 때처럼 오줌 쌀 때처럼 <P>

운동회날 운동회 날 <P>

이빨자국도 없었다. 이빨 자국도 없었다. <P>

이사가고 싶다는 이사 가고 싶다는 <P>

조금씩조금씩 위로위로 밀어 올렸다. 조금씩 조금씩 위로 위로 밀어 올렸다. <P>

철식이 엄마가 달려나왔다. 철식이 엄마가 달려 나왔다. <P>

초록물감이 초록 물감이 <P>

토란잎을 토란 잎을 <P>

평생 목수일만 했으니까. 평생 목수 일만 했으니까. <P>

혼낸 적이 있지만…… 돌아서니까 제 마음도 혼낸 적이 있지만……돌아서니까 제 마음도 <P>

힘이 빠져 나갔다. 힘이 빠져나갔다. <P>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녀석도.” , 녀석도.” <P> 가벼운 감탄을 나타내는 말 뒤에는 쉼표가 있는 것이 좋다.

겁쟁아! , 겁쟁아! <P> 부르는 말 다음에는 쉼표가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쩔룩개구리야! , 쩔룩개구리야! <P> 부르는 말 다음에는 쉼표가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회사에 다니든지…… 그리고 결혼은 안 할 거야? 회사에 다니든지……. 그리고 결혼은 안 할 거야? <P>

녀석들도…… 별것을(녀석들도……별것을) 가지고 다 놀리는구나. , 녀석들도……별것을 가지고 다 놀리는구나. <P>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가만두지 않을 거여! 가만두지 않을 거야! <P>

고개를 푹 떨궜다.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P> 떨구다떨어뜨리다의 잘못이다.

귀가 멍멍하더라. 귀가 먹먹하더라. <P> 멍멍하다먹먹하다의 잘못이다.

대문을 걸어 잠궜다. 대문을 걸어 잠갔다. <P> 잠구다잠그다의 잘못이다. ‘잠그다잠가, 잠그니로 활용한다.

미끈덕거리는 차가운 개구리보다 미끈둥거리는 차가운 개구리보다 <P> 미끈덕거리다미끈둥거리다의 잘못이다.

알아서 해 임마. 알아서 해 인마. <P> 임마인마의 잘못이다.

옳지, 이제사 정신을 차렸구나. 옳지, 이제야 정신을 차렸구나. <P>

푸르른 들 한가운데로 푸른 들 한가운데로 <P>

가끔씩 마당으로 죽은 두꺼비도 날아왔다. 가끔 마당으로 죽은 두꺼비도 날아왔다. <P>

뻘투성이가 된 철식이는 개흙투성이가 된 철식이는 <P> 개흙의 방언이다.

마실나온 나비들만 마을 나온 나비들만 <P> 마실마을의 방언이다.

쬐금 무섭기는 하지만…… 너는(하지만……너는) 무섭지 않아. 쪼금 무섭기는 하지만……너는 무섭지 않아. <P>

뱀머리(뱀 머리) 배암대가리(뱀 대가리)들아. 오줌싸기(오줌 싸기) 시합 한 번(한번) 하자!” , 뱀 머리 뱀 대가리들아. 오줌 싸기 시합 한번 하자!” <P> 배암의 잘못이다.

엄마한테 꼬아 바치면 알아서 해. 엄마한테 까바치면 알아서 해. <P> 꼬아바치다까바치다의 잘못이다.

그럼 니가 옷을 벗을 수 없다면 그럼 네가 옷을 벗을 수 없다면 <P> 로 쓰인 곳이 거의 없다.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니들 눈꺼풀은 왜 투명해? 너희들 눈꺼풀은 왜 투명해?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이고, 우리 대장. 어이구, 우리 대장.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일부러 놔 버렸다구. 일부러 놔 버렸다고.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절대로 물지 않는다구. 절대로 물지 않는다고.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할아부지네 집에 할아버지네 집에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기억 나는지(기억나는지) 모르겠다만…… 니가(모르겠다만……니가) 네 살 땐가 그래. 기억나는지 모르겠다만……네가 네 살 땐가 그래.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할아부지이!” 할아버지이!”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귀는 어딨어? 귀는 어디 있어?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너는 동물들을 좋아하잖아? 그치이? 너는 동물들을 좋아하잖아? 그렇지?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병원이 어딨니? 병원이 어디 있니? <P>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북한어를 사용한 경우

더 크게 입 나팔을 불었다. 더 크게 손나발을 불었다. <P> 입나팔손나발의 북한어이다.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나도 끼워 주라. 나도 끼워 줘라. <P>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이 마을이 널따란 들의 머리 쪽에 있다고 하여 들머리라고(들머리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이 마을이 널따란 들의 머리 쪽에 있다고 하여 들머리라고 불렀다. <P> 부르다와 호응하는 주어가 필요하다. ‘라고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그거나 똑같은 거야. 그거와 똑같은 거야. <P> 그거와 똑같다그거나 이거나 똑같다가 자연스럽다.

신쥐리에는 진짜 오줌을 멀리 뻗대는 놈이 있어. 신쥐리에는 진짜 오줌을 멀리 내쏘는 놈이 있어. <P> 뻗대다쉬이 따르지 아니하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아니하려고 손이나 발을 받치어 대고 버티다라는 뜻이므로 오줌을 뻗대다는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어색하다.

한참 달리다 보니 머릿속에서 대목수 할아버지 목소리가 웅성거렸다. 한참 달리다 보니 머릿속에서 대목수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렸다. <P> 웅성거리다여러 사람이 모여 소란스럽게 떠드는 소리가 자꾸 나다라는 뜻이므로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어색하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수민이는 도란도란 말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수민이는 도란도란 나누는 말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P> 도란도란의 수식을 받는 피수식어가 없다.

우물가에서는 분홍 해당화가, 울타리가에서는 하얀 찔레꽃이며 붉은 장미꽃이 마을을 울긋불긋 수놓았다. 우물가에서는 분홍 해당화가, 울타리가에서는 하얀 찔레꽃이며 붉은 장미꽃이 피어 마을을 울긋불긋 수놓았다. <P> 우물가에서는’, ‘울타리가에서는과 호응하는 서술어가 없다.

그냥 꼬리만 잡고 있으면 돼. 자지보다 약간 굵더라. 그런 생각하고 잡으면 돼.” 그냥 꼬리만 잡고 있으면 돼. 자지보다 약간 굵더라. 그렇게 생각하고 잡으면 돼.” <P> 그런 생각하다는 관형사가 서술어를 수식하고 있다. ‘의 방언인데 구어에서 흔히 쓰인다.

당장 잠잘 때도 없다고 하니 당장 잠잘 데도 없다고 하니 <P>

수민이는 일체 들에 나가지 않았다. 수민이는 일절 들에 나가지 않았다. <P> 아주’, ‘전혀’, ‘절대로라는 뜻의 부사는 일체가 아니라 일절이다.

자칫 강물에 빠질 것만 같았다. 자칫하면 강물에 빠질 것만 같았다. <P> 자칫빠질 것만 같다는 호응이 어색하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초록빛 보리, 향긋한 풀 냄새 흙 냄새가 코를 간질간질 장난쳐 왔다. 초록빛 보리밭이 한없이 펼쳐져 있고 향긋한 풀 냄새, 흙 냄새가 코를 간질간질 장난쳐 왔다. <P> 초록빛 보리풀 냄새’, ‘흙 냄새와는 의미의 성격이 다르다. 같은 자격의 어구가 나열될 때에는 쉼표를 쓴다.

아이들은 놀라면서 눈을 감았다. 아이들은 놀라서 눈을 감았다. <P>

 

어순이 잘못된 것

수민이는 더욱 고추를 앞으로 쭉 내밀었다. 수민이는 고추를 더욱 앞으로 쭉 내밀었다. <P> 수식어는 피수식어와 가까이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기타 문장에 관련된 것

저놈들은 들쥐잖아? 들쥐니까 뱀을 무서워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들머리에 사는 우리는 절대 뱀을 무서워해서는 안 돼. 저놈들은 들쥐잖아? 들쥐니까 뱀을 무서워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들머리에 사는 우리는 절대 뱀을 무서워해서는 안 돼. <P> 그러면은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조건이 될 때 쓰는 접속 부사이다. 예문의 두 문장은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반되므로 그러나를 써야 한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N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은 개들이 다치지 않도록 은 개들이 다치지 않도록 <N>

조디도 포더윙이 무모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했다. 조디도 포더윙이 무모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했다. <N>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가냘지만 가냘지만 <N>

가느다가느다<N>

고통스런 고통스러운 <N>

너무 늦게 오지 말아요. 너무 늦게 오지 마요. <N>

모래길 모랫길 <N>

조심하거라 조심해라 <N>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혼자말 혼잣말 <N>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YY <N>

발이 물통만하구나.” 발이 물통만 하구나.” <N>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가도가도 끝이 없었어요. 가도 가도 끝이 없었어요. <N>

가로질러갔다 가로질러 갔다 <N>

가슴 아파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가슴 아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N>

감자빵 감자 빵 <N>

개구리 한 마리가 진흙 속에서 빠져 나오더니 개구리 한 마리가 진흙 속에서 빠져나오더니 <N>

개들이 다칠까봐 개들이 다칠까 봐 <N>

개울둑 개울 둑 <N>

개척지를 빠져 나가서 개척지를 빠져나가서 <N>

건초더미 건초 더미 <N>

걷다시피하며 걷다시피 하며 <N>

걸어나오는 걸어 나오는 <N>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N>

곁눈질로 한번 훔쳐본 다음, 곁눈질로 한 번 훔쳐본 다음, <N>

고기수프 고기 수프 <N>

고함소리 고함 소리 <N>

곧 이어 곧이어 <N>

곰 덩치가 얼마만할까요? 곰 덩치가 얼마만 할까요? <N>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곰사냥 곰 사냥 <N>

그곳은 아닌게 아니라 섬이었다. 그곳은 아닌 게 아니라 섬이었다. <N>

그날의 환희는 조디 가슴 속 깊이 아로새겨졌다. 그날의 환희는 조디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졌다. <N> 가슴속마음속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그 동안 그동안 <N>

그런 대로 그런대로 <N>

기분좋은 기분 좋은 <N>

기어올라가야 기어 올라가야 <N>

꿀먹은 벙어리처럼 꿀 먹은 벙어리처럼 <N>

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 하는 사람이오. 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오. <N>

날아들어가 날아 들어가 <N>

눈치채면 눈치 채면 <N>

한 순간만이라도 아이는 밑으로 굽고 움츠러든 자기 몸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한순간만이라도 아이는 밑으로 굽고 움츠러든 자기 몸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N>

돌려 보내고 돌려보내고 <N>

돌려 보냈다 돌려보냈다 <N>

돌려 주었다 돌려주었다 <N>

땅 속 땅속 <N>

뜨개무늬 뜨개 무늬 <N>

마대자루 마대 자루 <N>

마음 속 마음속 <N>

맥빠진 맥 빠진 <N>

먹이터 먹이 터 <N>

목련꽃 목련 꽃 <N>

목련앞까지 왔다. 목련 앞까지 왔다. <N>

물 속 물속 <N>

밀어 내면서 밀어내면서 <N>

배 고팠지? 배고팠지? <N>

베시는 찍 소리 한번 못 내고 베시는 찍소리 한 번 못 내고 <N>

베어먹은 베어 먹은 <N>

보일락말락 보일락 말락 <N>

보일스가 한 번은 거스름돈을 주면서 백스터에게 1달러를 더 준 적이 있었다. 보일스가 한번은 거스름돈을 주면서 백스터에게 1달러를 더 준 적이 있었다. <N> 한번기회 있는 어떤 때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본 체 만 체했다 본체만체했다 <N>

부어 오르지도 부어오르지도 <N>

붉은 빛 붉은빛 <N>

빠져들어갔다 빠져 들어갔다 <N>

뿜어나온 뿜어 나온 <N>

사냥이 끝나기라도 할까봐 총알처럼 달려나갔다 사냥이 끝나기라도 할까 봐 총알처럼 달려 나갔다 <N>

산천 초목 산천초목 <N>

새어드는 새어 드는 <N>

소나무섬 소나무 섬 <N>

솥뚜껑만한 손이 솥뚜껑만 한 손이 <N>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숨막히는 숨 막히는 <N>

쉼없이 쉼 없이 <N>

스무 걸음 가량 스무 걸음가량 <N>

쏟아부어 쏟아 부어 <N>

쓸어담고 쓸어 담고 <N>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들! <N>

아빠가 조용히 하라고 한방 먹였다. 아빠가 조용히 하라고 한 방 먹였다. <N>

아빠도 한 마디 거들었다. 아빠도 한마디 거들었다. <N> 한마디짧은 말 또는 간단한 말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아빠에게도 건네 주었다. 아빠에게도 건네주었다. <N>

암사슴이 무척 놀랐을 것이라는 사실말고 암사슴이 무척 놀랐을 것이라는 사실 말고 <N>

애완 동물 애완동물 <N>

야자잎 야자 잎 <N>

어느 새 어느새 <N>

어이없어하던 어이없어 하던 <N>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한상 가득 차린 것이다.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한 상 가득 차린 것이다. <N>

엉덩이살 엉덩이 살 <N>

여유있게 여유 있게 <N>

옥수수알 옥수수 알 <N>

옮겨갔다 옮겨 갔다 <N>

옮긴이 옮긴 이 <N>

우유를 혀로 핥아먹었다. 우유를 혀로 핥아 먹었다. <N> 핥아먹다옳지 못한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단번에 빼앗다의 뜻일 때만 붙여 쓴다.

음식을 갖다 줄 때말고는 음식을 갖다 줄 때 말고는 <N>

이맘 때 이맘때 <N>

자기가 뿌리 내릴 땅을 꼼꼼히 골랐다. 자기가 뿌리내릴 땅을 꼼꼼히 골랐다. <N> 뿌리내리다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근원이나 바탕이 이루어지다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자리잡은 자리 잡은 <N>

자신있게 자신 있게 <N>

장작통 장작 통 <N>

장작통 장작 통 <N>

잰 걸음 잰걸음 <N>

저녁 노을 저녁노을 <N>

조디는 침대에서 빠져 나와 조디는 침대에서 빠져나와 <N>

조디는 한번 잠에서 깨어났다. 조디는 한 번 잠에서 깨어났다. <N>

조디의 일을 대신하고 계셨던 것이다. 조디의 일을 대신 하고 계셨던 것이다. <N>

좀더 좀 더 <N>

주먹만한 손으로 주먹만 한 손으로 <N>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짐 턴버클이 한 잔 사더구먼. 짐 턴버클이 한잔 사더구먼. <N> 한잔간단하게 한 차례 마시는 술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쫓아나와서 쫓아 나와서 <N>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이브 <N>

큰일날 리 없었다 큰일 날 리 없었다 <N>

탄약꽂을대(탄약을 재는 쇠꼬챙이:옮긴이) 탄약 꽂을대(탄약을 재는 쇠꼬챙이:옮긴 이) 탄약 꽂을대를 붙여 쓴 예가 자주 보인다.

톱니날 톱니 날 <N>

튀어나갔다 튀어 나갔다 <N>

피어 올랐습니다 피어올랐습니다 <N>

필요없어요 필요 없어요 <N>

핥아먹을 핥아 먹을 <N>

함성소리 함성 소리 <N>

회색털 회색 털 <N>

흘러들어갔다 흘러 들어갔다 <N>

흥분이 사라질까봐 두려웠다. 흥분이 사라질까 봐 두려웠다. <N>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오늘 저녁에는 부슬비가 내리려나보다(내리려나 보다).” 조디는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 저녁에는 부슬비가 내리려나 보다.’ 조디는 속으로 생각했다. <N>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길다란 기다란 <N>

깡총 뛰어올라 깡충 뛰어올라 <N>

뒤꿈치가 움푹 패인 걸 봐. 뒤꿈치가 움푹 걸 봐. <N> 패이다패다의 잘못이다.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게다.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거다. <N>

멍충이 멍청이 <N>

복실복실한 복슬복슬한 <N>

북실북실한 북슬북슬한 <N>

시라소니 스라소니 <N>

엄마가 끼여들었다. 엄마가 끼어들었다. <N>

여우 새끼들 애비 노릇이나 하면 되지 않수. 여우 새끼들 아비 노릇이나 하면 되지 않소. <N>

우리 둘 중 하나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을 . 우리 둘 중 하나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을 . <N>

탄약통 탄약 상자 <N> 탄약통탄약 상자의 잘못이다.

나뭇잎새 나무 잎사귀 <N> 잎새잎사귀의 방언이다.

그놈들을 다 없애버렸음 좋겠어요. 그놈들을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N>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치, 엄마? 그렇지, 엄마? <N>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당신이 손해 보지 않는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요. 당신이 손해 보지 않는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요. <N>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돈을 억수로 벌지 누가 아남. 돈을 억수로 벌지 누가 아나. <N>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쩜 어쩌면 <N>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불독 불도그 <N>

 

북한어를 사용한 경우

흰두루미 두루미<N> 흰두루미두루미의 북한어이다.

 

조사가 잘못 쓰인 것

달빛 아래 곰이 불나무 잎을 먹는 걸 여러 번 보았단다. 달빛 아래서 곰이 불나무 잎을 먹는 걸 여러 번 보았단다. <N>

벌들은 주위의 수풀 속에는 다른 꽃을 찾아볼 수 없다는 듯, 벌들은 주위의 수풀 속에서는 다른 꽃을 찾아볼 수 없다는 듯, <N>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불독은 덤불로 퉁겨져 나갔다. 불독은 덤불로 튕겨 나갔다. <N>

 

어순이 잘못된 것

샘에서 약간 떨어진 모래바닥에 Y(Y ) 모양의 나뭇가지 벚나무 가지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적당하게 간격을 벌여 깊이 파묻었다. Y 자 모양의 나뭇가지 벚나무 가지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적당하게 간격을 벌려 샘에서 약간 떨어진 모랫바닥에 깊이 파묻었다. <N>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하늘은 후토 할머니가 선물로 준 선물 쪽빛 셔츠처럼 파랬다. 하늘은 후토 할머니가 선물로 준 쪽빛 셔츠처럼 파랬다. <N>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O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걱정하지 말아라. 걱정하지 마라. <O> ‘-지 말아라는 어간 끝 받침 과 어미의 가 함께 줄어지는 형태로 ‘-지 마라라고 쓰는 게 맞다. 관용상 이 줄어진 형태가 굳어져 쓰이는 것은 준 대로 적는다.

고양이과의 커다란 맹수들을 고양잇과의 커다란 맹수들을 <O>

몇 마리나 잡을갑쇼? 몇 마리나 잡을깝쇼? <O>

모래길 모랫길 <O>

탐스런 꼬리가 탐스러운 꼬리가 <O>

흥미거리 흥밋거리 <O>

뱃속 배 속 <O>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5킬로미터 가량 1.5킬로미터가량 <O>

9월에 불어 오는 동북풍은 9월에 불어오는 동북풍은 <O>

가만 두지 않을 거예요.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O>

가슴 속에 복받쳐오르는 감정이 두려움인지 아닌지 가슴속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이 두려움인지 아닌지 <O>

거의 없었을 뿐더러 얼마 안 되는 일들도 거의 없었을뿐더러 얼마 안 되는 일들도 <O> ‘-을뿐더러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 뒤에 붙어,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붙여 쓴다.

거침없이 퍼올리는 듯했다. 거침없이 퍼 올리는 듯했다. <O>

귀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단다.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단다. <O>

그대로 놓아 두는 수밖에 없었다. 그대로 놓아두는 수밖에 없었다. <O>

그 동안 그동안 <O>

기어올라가 보지 못한 돌벽이야. 기어올라 가 보지 못한 돌벽이야. <O>

기어올라갔다. 기어올라 갔다. <O>

물어 볼 거야. 물어볼 거야. <O>

꿀사탕 꿀 사탕 <O>

꿈 속 꿈속 <O>

꿈 속에서말고도 꿈속에서 말고도 <O>

끌어올리는 끌어 올리는 <O>

나무 줄기 나무줄기 <O>

나무 토막 나무토막 <O>

내리 퍼부었다. 내리퍼부었다. <O>

널어 놓고 말렸다. 널어놓고 말렸다. <O>

노인을 보면 가만 있지 않을 친구거든. 노인을 보면 가만있지 않을 친구거든. <O>

늑대사냥 늑대 사냥 <O>

땅 속 땅속 <O>

땅에서 김이 피어 올랐다. 땅에서 김이 피어올랐다. <O>

뛰어내려가며 소리쳤다. 뛰어 내려가며 소리쳤다. <O>

마른 땅 마른땅 <O>

마주칠까봐 겁나는 거겠지. 마주칠까 봐 겁나는 거겠지. <O> 까 봐는 띄어 써야 한다.

먹는 기름 대신 쓸 수 있는 걸 알아 냈으니 먹는 기름 대신 쓸 수 있는 걸 알아냈으니 <O> 알아내다는 한 단어이다.

메추라기의 낭랑한 울음소리가 콩 밭에서 들려 왔다. 메추라기의 낭랑한 울음소리가 콩밭에서 들려왔다. <O>

모닥불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모닥불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O>

모두 실어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모두 실어 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O>

모여 있는 장면을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던 것이다. 모여 있는 장면을 한번도 본 일이 없었던 것이다. <O>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가 아닌 한번은 붙여 쓴다.

몸을 놀리는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몸을 놀리는 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O>

무리지어 모여 있었다. 무리 지어 모여 있었다. <O>

물 속 물속 <O> 물속은 한 단어로 물의 가운데라는 뜻이다.

물어 보기로 했다. 물어보기로 했다. <O>

물이 말끔히 빠져 나간 들판에는 물이 말끔히 빠져나간 들판에는 <O>

물이 빠져 나간 자리마다 물이 빠져나간 자리마다 <O>

바다새들이 떼지어 날아왔다. 바다 새들이 떼지어 날아왔다. <O>

바람소리 바람 소리 <O>

바랭이풀 바랭이 풀 <O>

발 밑에서 부스럭거렸다. 발밑에서 부스럭거렸다. <O>

밤 하늘 밤하늘 <O>

방 구석 방구석 <O>

뱀껍질 뱀 껍질 <O>

별빛에 녹아 들었다. 별빛에 녹아들었다. <O>

사냥을 못 하니 어디에도 쓸모가 없을 거요. 사냥을 못하니 어디에도 쓸모가 없을 거요. <O>

살아 남았단 말인가? 살아남았단 말인가? <O>

삼복 더위 삼복더위 <O>

새끼들의 몸은 다 자란 고양이만했다. 새끼들의 몸은 다 자란 고양이만 했다. <O>

쇠멧비둘기가 떼지어 날아와 쇠멧비둘기가 떼 지어 날아와 <O>

썩은 부분을 도려 내고 남은 부분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남은 부분은 <O>

씨름하는 것을 보다못한 아빠가 씨름하는 것을 보다 못한 아빠가 <O>

아니랄까봐서 아니랄까 봐서 <O>

아빠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아빠는 눈치 채지 못하는 것 같았다. <O>

아빠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아빠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O>

아쉬울 때말고는 아쉬울 때 말고는 <O>

야자 열매 야자열매 <O>

어느 새 어느새 <O>

여기 꼼짝말고 있어야 한다. 여기 꼼짝 말고 있어야 한다. <O>

여유있게 여유 있게 <O>

오렌지나무는 모두 탱탱 부어 오른 오렌지 나무는 모두 탱탱 부어오른 <O>

우유통 우유 통 <O>

울타리 앞의 해바라기도 접시만한 커다란 이삭을 달고 있었다. 울타리 앞의 해바라기도 접시만 한 커다란 이삭을 달고 있었다. <O>

울타리 한귀퉁이에 걸려 있었다. 울타리 한 귀퉁이에 걸려 있었다. <O>

인정사정 없이 인정사정없이 <O>

자기들 몸집만한 통나무를 여기저기서 끌고 왔다. 자기들 몸집만 한 통나무를 여기저기서 끌고 왔다. <O>

창 밖 창밖 <O>

척척 박사 척척박사 <O>

튼튼한 뿌리가 뻗어올린 높은 줄기에 튼튼한 뿌리가 뻗어 올린 높은 줄기에 <O>

하늘 나라에서도 이렇게 진수성찬으로 대접해 준다면 하늘나라에서도 이렇게 진수성찬으로 대접해 준다면 <O>

하루이틀 빌려줘야 할 것 같은데 하루 이틀 빌려줘야 할 것 같은데 <O>

한 마디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더라고. 한마디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더라고. <O>

한 순간 한순간 <O>

혀가 검게 타들어가는 병이야. 혀가 검게 타 들어가는 병이야. <O>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길다란 이삭이 마치 사탕수수 같았다. 기다란 이삭이 마치 사탕수수 같았다. <O>

더울 때는 천상 빗물을 몇 방울이라도 떨어뜨려야 더울 때는 천생 빗물을 몇 방울이라도 떨어뜨려야 <O>

살쾡이와 스라소니가 살쾡이와 시라소니가 <O>

아빠가 끼여들었다. 아빠가 끼어들었다. <O>

털이 북실북실 난 꼬리가 털이 북슬북슬 난 꼬리가 <O>

태풍이었음 좋겠다.” 태풍이었으면 좋겠다.” <O>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불독 불도그 <O>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가슴이 놓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웠다. 마음이 놓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웠다. <O>

글렌 개울이 다가오자 말을 세웠다. 글렌 개울이 가까워오자 말을 세웠다. <O>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같이 가세. 괜히 꿈자리에서 무지막지한 곰으로 나타나 나한테 복수할 생각하지 말고.” 같이 가세. 괜히 꿈자리에서 무지막지한 곰으로 나타나 나한테 복수할 생각 하지 말고.” <O> 관형형인 복수할이 서술어 생각하지를 꾸며, 수식 구성이 잘못되어 있다. 따라서 복수할이 명사 생각을 꾸미도록 띄어 써야 한다.

뱀 알들이 옹송옹송 달려 있는 듯 뱀 알들이 옹긋옹긋 달려 있는 듯 <O> 옹송옹송정신이 흐리어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흐리멍덩한 상태를 뜻한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M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뱃속이 답답하고 거북한 탓이었다. 배 속이 답답하고 거북한 탓이었다. <M>

시계 바늘 시곗바늘 <M>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자기가 그 문을 열어 둔 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자기가 그 문을 열어 둔 것만은 사실이었다. <M>

그 집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는 셈이었다. 그 집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는 셈이었다. <M>

내가 좀전에 여기 왔을 때는 내가 좀 전에 여기 왔을 때는 <M>

너만한 나이에는 너만 한 나이에는 <M>

놀이집을 지을 작정이었다. 놀이 집을 지을 작정이었다. <M>

다락층 다락 층 <M>

마음 속에 싹트기 시작했다.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했다. <M>

물어 본 게 아니었기 때문에, 물어본 게 아니었기 때문에, <M>

사내녀석 사내 녀석 <M>

살아 숨쉬는 살아 숨 쉬는 <M>

새앙빛 짧은 턱수염말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새앙 빛 짧은 턱수염 말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M> 새앙 빛의 띄어쓰기 계속 틀린다.

손바닥만하다. 손바닥만 하다. <M>

아치길이 있고, 아치 길이 있고, <M>

어쨌든 나는 해뜨기 전에 나갔다가 어쨌든 나는 해 뜨기 전에 나갔다가 <M>

이른봄에 꽃을 피우는데,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데, <M>

정원은 쥐죽은듯 조용했고, 정원은 쥐죽은 듯 조용했고, <M>

좀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M>

종치는 소리만 듣고는 종 치는 소리만 듣고는 <M>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M>

키높이에 있는 키 높이에 있는 <M>

핑계삼아 핑계 삼아 <M>

하녀말고도 누군가가 있었는데, 하녀 말고도 누군가가 있었는데, <M>

한번은 그 여자와 정원 구석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도 있었다. 한 번은 그 여자와 정원 구석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도 있었다. <M>

해질 무렵이면 해 질 무렵이면 <M>

홍역이 옮을까봐 집을 떠나는 중이고, 홍역이 옮을까 봐 집을 떠나는 중이고, <M> ‘-까 봐는 띄어 써야 한다.

후미진 빈터도 찾아가 보고, 후미진 빈 터도 찾아가 보고, <M>

톰은 이불을 턱밑(턱 밑)까지 끌어올리고, 성난 듯이 투덜거렸다. 톰은 이불을 턱 밑까지 끌어올리고 성난 듯이 투덜거렸다. <M> 턱밑은 아주 가까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 붙여 쓴다.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나저나, 톰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나저나 톰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M>

그리고 마침내 ! 괘종시계가 한 시를 쳤다. 그리고 마침내 !’ 괘종시계가 한 시를 쳤다. <M>

문이 잠겨 있다면 어딘가 열쇠가 있을 텐데······ 문이 잠겨 있다면 어딘가 열쇠가 있을 텐데······. <M>

바솔로뮤 부인도······ 바솔로뮤 부인도······. <M>

뻗어 있는 오솔길······ 뻗어 있는 오솔길······. <M>

시계가 울리는 동안, 톰은 기쁨에 찬 마음으로 빗장을 열고,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었다. 시계가 울리는 동안, 톰은 기쁨에 찬 마음으로 빗장을 열고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었다. <M>

이모는 자기가 제대로 먹이지 못해서 불쌍한 조카가 밤중에 허기에 시달리고 있는 줄 알고, 못내 속상해했다. 이모는 자기가 제대로 먹이지 못해서 불쌍한 조카가 밤중에 허기에 시달리고 있는 줄 알고 못내 속상해했다. <M>

지루한 정적이 흐르더니, 이윽고 괘종시계가 열두 시를 쳤다. 지루한 정적이 흐르더니 이윽고 괘종시계가 열두 시를 쳤다. <M>

히아신스도 있었고, 모든 게 다 있었다. 히아신스도 있었고 모든 게 다 있었다. <M>

지금 당장 아래층에 내려가서, 시계 바늘(시곗바늘)이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지 보고 오겠어. 지금 당장 아래층에 내려가서 시곗바늘이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지 보고 오겠어. <M>

톰은 이렇게 물으면서, 손톱을 지렛대삼아(지렛대 삼아) 문을 살짝 잡아당겼다. 톰은 이렇게 물으면서 손톱을 지렛대 삼아 문을 살짝 잡아당겼다. <M>

하지만 물어 볼(물어볼) 필요도 없이, 대답은 뻔했다. 하지만 물어볼 필요도 없이 대답은 뻔했다. <M>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그게 훨씬 나았을 거라구요! 그게 훨씬 나았을 거라고요! <M>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안 그렇다구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안 그렇다고요! <M>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저기 있다구! 저기 있다고! <M>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조사가 잘못 쓰인 것

당연히 있어야 할 물건들은 하나도 없는 듯한 현관은 텅 빈 채 조용했다. 당연히 있어야 할 물건들이 하나도 없는 듯한 현관은 텅 빈 채 조용했다. <M>

옷을 넣어 두는 벽장 문이었고, 옷을 넣어 두는 벽장의 문이었고, <M>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그웬 이모는 데번 차를 끓였고, 삶은 달걀과 집에서 만든 과자빵과 딸기잼과 생크림을 곁들여 내놓았다. 그웬 이모는 데번 차를 끓였고, 삶은 달걀과 집에서 만든 과자빵에 딸기잼과 생크림을 곁들여 내놓았다. <M>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자유에 대한 갈망이 마음과 방 안 가득 부풀어올라(부풀어 올라), 언젠가는 벽을 부수고 자기를 정말로 해방시켜 줄 것만 같았다. 자유에 대한 갈망이, 톰의 마음과 방 안 가득 부풀어 올라, 언젠가는 벽을 부수고 자기를 정말로 해방시켜 줄 것만 같았다. <M>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새 한 마리가 뭐라고 울어댔다. 그리고는 움직임이 있었다. 새 한 마리가 뭐라고 울어댔다. 그리고는 움직였다. <M>

톰은 방에서 나오자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다. 톰은 방에서 나오며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다. <M>

그 남자는 휘파람을 불고 있었다. 이제 톰은 정원이 얼마 전부터 소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남자는 휘파람을 불고 있었다. 그제야 톰은 정원이 얼마 전부터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M> 얼마 전부터······있다는얼마 전부터······있었다는으로 시제에 맞게 고쳤다.

 

어순이 잘못된 것

정원의 네 방향 가운데 세 곳은 담벼락으로 막혀 있다는 것을 톰은 알아차렸다. 톰은 정원의 네 방향 가운데 세 곳은 담벼락으로 막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M>

 

기타 문장에 관련된 것

이모부도 지적했듯이, 톰은 지금 홍역을 피해 가고 있는 중이었다. 이모부도 지적했듯이, 톰은 지금 홍역을 피해 가고 있는 중이다. <M> 지금이라는 말과 시제가 일치해야 하므로 현재형으로 맞추었다.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등)

마침내 톰의 침실 문 밑으로 새어 들어오던 한 줄기 빛이 사라졌다. 그것은 말하자면 복도의 불까지 다 꺼졌다는 뜻이다. 마침내 톰의 침실 문 밑으로 새어 들어오던 한 줄기 빛이 사라졌다. 그것은 복도의 불까지 다 꺼졌다는 뜻이다. <M>

현관에서 톰은 방해를 받았다. 거무스름한 벽에 키 크고 검은 형체로 서 있는 괘종시계는 찾을 수 있었지만, 문자반을 읽을 수가 없었다. 현관에서 톰은 어려움에 부딪혔다. 거무스름한 벽에 키 크고 검은 형체로 서 있는 괘종시계는 찾을 수 있었지만, 문자반을 읽을 수가 없었다. <M> 방해를 받았다는 어색한 표현이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다’, ‘어려움에 부딪혔다’, ‘난관에 처했다가 적당하다.

지금도 시계 바늘(시곗바늘)은 정확히 다섯 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종은 한 시를 친 것이다. 지금도 시곗바늘은 정확히 다섯 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종은 한 번만 친 것이다. <M> 시곗바늘시계 바늘로 잘못 쓴 예가 많다.

차창문을 열었다. 차창을 열었다. <M>

 

기타

정적 속에서,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와 누군가 발을 끌면서 층계를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와 누군가 발을 끌면서 층계를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M> 정적 속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말은 논리적 오류가 있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S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낙하산 회수 물로켓(물 로켓) 낙하산 회수 물 로켓 <S>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낚시바늘 낚싯바늘 <S>

위부분 윗부분 <S>

윗 동체 위 동체 <S>

물로켓(물 로켓)! 물 로켓! <S>

윗동체 위 동체 <S>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간격 1간격 <S>

고무 풍선 고무풍선 <S>

공기를 외부에서 빨아 들여 공기를 외부에서 빨아들여 <S>

그 때 그때 <S>

날개붙임자리 날개 붙임 자리 <S>

다시 한번 입구 주위에 다시 한 번 입구 주위에 <S>

대나무통 대나무 통 <S>

들어올리는 들어 올리는 <S>

로켓통 로켓 통 <S>

머리쪽 머리 쪽 <S>

모두다 모두 다 <S>

무게추 무게 추 <S>

물로켓 물 로켓 <S>

물로켓 발사 대회에서 일등하려면? 물 로켓 발사 대회에서 일 등 하려면? <S>

물분사 물 분사 <S>

물제트 물 제트 <S>

밑부분 밑 부분 <S>

바람을 불어넣고 바람을 불어 넣고 <S> 불어넣다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영향이나 자극을 주다의 뜻일 때만 붙여 쓴다.

발사고리 발사 고리 <S>

발사봉 발사 봉 <S>

병입구 병 입구 <S>

살펴 볼 살펴볼 <S>

생수병 생수 병 <S>

쏘아올리는 쏘아 올리는 <S>

쏘아올린 쏘아 올린 <S>

양면 테이프 양면테이프 <S>

연결줄 연결 줄 <S>

우리 나라 우리나라 <S>

우유팩 우유 팩 <S>

우주 여행 우주여행 <S>

위아래쪽 위아래 쪽 <S>

음료수병 음료수 병 <S>

이 때 이때 <S>

정성들여 정성 들여 <S>

좀더 좀 더 <S>

주스병 주스 병 <S>

줄끝을 잡고 줄 끝을 잡고 <S>

줄톱 줄 톱 <S>

집어 넣어 집어넣어 <S>

콜라병 콜라 병 <S>

탄산음료수 탄산 음료수 <S>

튀어 나온 튀어나온 <S>

흉내내어 흉내 내어 <S>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물을 연료로 사용하여 추진력을 높이면 물을 연료로 사용하여 추진력을 높이면……. <S>

우주왕복선은 가스 분사의 힘(작용)대해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작용에 의해서 발사대를 떠나 상승한다. 우주왕복선은 가스 분사의 힘(작용)대해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작용에 의해서 발사대를 떠나 상승한다. <S>

땅에 떨어지면서 ! 부서지면 안되겠죠(안 되겠죠)? 땅에 떨어지면서 부서지면 안 되겠죠? <S>

물로켓(물 로켓)물분사(물 분사)의 힘(작용)대해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작용에 의해서 발사대를 떠나 상승한다. 물 로켓은 물 분사의 힘(작용)대해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작용에 의해서 발사대를 떠나 상승한다. <S>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주위를 글루건으로 메꿔 주위를 글루건으로 메워 <S> 메꾸다메우다의 잘못이다.

확실히 알아 보자구요! 확실히 알아 보자고요! <S>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로마자가 그대로 노출된 경우

PVC 파이프 피브이시(PVC) 파이프 <S>

step 단계 <S>

 

부정확한 어휘

뒤종이(뒤 종이)떼낸다. 뒤의 종이떼어 낸다. <S> 떼어 내다떼내다로 줄어들 수 없다.

 

조사가 잘못 쓰인 것

물의 분출에 따른 작용의 반작용으로서 호스가 움직이는 것이다. 물의 분출에 따른 작용의 반작용으로 호스가 움직이는 것이다. <S>

현재 우주 개발에서는 추진력이 세고 조종하기가 쉬운 액체 연료 로켓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우주 개발에는 추진력이 세고 조종하기가 쉬운 액체 연료 로켓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S>

비행 안정성 있는 물로켓(물 로켓) 비행 안정성이 있는 물 로켓 <S>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우주왕복선 시대에 이런 로켓을 발사하는 이유는……때문이다. 그리고 더 큰 우주 로켓을 만들기 위한 로켓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우주왕복선 시대에 이런 로켓을 발사하는 이유는……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로켓 발사는 더 큰 우주 로켓을 만들기 위한 로켓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을 준다. <S>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노즈콘을 뾰족한 모양으로 만드는 것은 로켓이 날 때 공기를 가르며 날 수 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어 로켓이 더욱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노즈콘을 뾰족한 모양으로 만드는 것은 로켓이 날 때 공기를 가르며 날 수 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어 로켓이 더욱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이다. <S>

이 책은 나 혼자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은 나 혼자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S>

분리된 이 로켓은 재사용 하기(재사용하기) 위해 낙하산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바다에 착륙한다. 분리된 이 로켓은 재사용하기 위해 낙하산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바다에 착륙시킨다. <S>

빈 고무풍선을 물이 든 페트병으로 바꾸고 공기를 사람의 입이 아닌 펌프를 이용하여 압축한다면 바로 물로켓(물 로켓)이 되는 것이다. 빈 고무풍선을 물이 든 페트병으로 바꾸고 공기를 사람의 입이 아닌 펌프를 이용하여 압축하면 바로 물 로켓이 되는 것이다. <S>

오늘날 로켓의 의미는 뒤로 뜨거운 가스를 내 뿜으며(내뿜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엔진이나 기관, 즉 가솔린 엔진이나 제트 엔진과 같은 추진 기관을 일컫는다. 오늘날 로켓은 뒤로 뜨거운 가스를 내뿜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엔진이나 기관, 즉 가솔린 엔진이나 제트 엔진과 같은 추진 기관을 일컫는다. <S>

따라서 물로켓(물 로켓)제트보다 로켓으로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물 로켓을 제트보다 로켓으로 부르는 것이 낫다. <S>

또한 물로켓(물 로켓)으로 부르는 데는 비록 여러분이 만드는 로켓이 조그만한 장남감 수준의 것이지만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며, 드넓은 우주 공간을 비행하는 로켓의 꿈과 희망이 그곳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 로켓으로 부르는 이유는 비록 여러분이 만드는 로켓이 조그마한 장난감 수준의 것이지만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며, 드넓은 우주 공간을 비행하는 로켓의 꿈과 희망이 그곳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S>

물로켓(물 로켓)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로켓으로 액체 연료 로켓 중에 연료와 산화제를 펌프가 아닌 압축 가스로 연소실에 밀어넣는(밀어 넣는) 가압식 액체 연료 로켓이 그것이다. 물 로켓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로켓으로는 연료와 산화제를 펌프가 아닌 압축 가스로 연소실에 밀어 넣는 가압식 액체 연료 로켓이 있다. <S>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로켓이 안정하게 날도록 한다. 로켓이 안정되게 날도록 한다. <S>

송곳 같은 날카로운 으로 세게 한 번 눌러준 후 접었다 펴준다. 송곳 같은 날카로운 으로 세게 한 번 눌러준 후 접었다 펴준다. <S>

페트병은 생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페트병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S>

현대적인 액체 연료의 최초 발사는 현대적인 액체 연료 로켓의 최초 발사는 <S>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로켓을 더욱 빨리, 멀리 발사하고 싶다면 로켓을 더욱 빨리, 더욱 멀리 발사하고 싶다면 <S>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노즈콘은 공기를 가르며 날아가야 하는 로켓에서 저항을 받는 가장 큰 부분이다. 노즈콘은 공기를 가르며 날아가야 하는 로켓에서 저항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다. <S>

보글아, 이것은 발사대를 왜 수직으로 세웠니? 보글아, 발사대를 왜 수직으로 세웠니? <S>

흔히 여름철에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탄산음료)를 더운 야외에 놓아두었다가 열어 본 적이 있는지? 여름철에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더운 야외에 놓아두었다가 열어 본 적이 있는지? <S>

액체 연료는 연료와 산화제(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돕는 연료. : 액체 산소)를 펌프를 이용하여 연소실로 끌어들여 혼합시킨 점화하면 생기는 폭발 가스를 분사하여 그 반작용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액체 연료 로켓은 연료와 산화제(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돕는 연료. : 액체 산소)를 펌프를 이용하여 연소실로 끌어들여 혼합한 점화하여 생기는 폭발 가스를 분사하여 그 반작용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S>

여기에 화살을 달아 화전’, 불화살 무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화살을 달아 화전’, 불화살을 만들었다. <S>

고체 연료 로켓은 연료와 산화제(: 질산칼륨, 과염소산암모늄)혼합하여 섞은 고체 연료를 불꽃으로 점화시켜 발생한 가스를 분사하여 그 반작용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고체 연료 로켓은 산화제(: 질산칼륨, 과염소산암모늄)섞은 고체 연료를 불꽃으로 점화하여 발생한 가스를 분사하여 그 반작용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S>

공기를 고압으로 압축시킬 수 있는 공기를 고압으로 압축할 수 있는 <S>

넓은 노즐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분사시켜 주기 때문에 넓은 노즐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분사하기 때문에 <S>

물로켓(물 로켓)은 직접 노즐로 연료를 분사시켜 추진력을 얻는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물 로켓은 직접 노즐로 연료를 분사하여 추진력을 얻는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S>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Q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이리 와 . 이리 와 . <Q>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귀뚜라미과 귀뚜라밋과 <Q>

여치과 여칫과 <Q>

잎벌레과 잎벌렛과 <Q>

풍뎅이과 풍뎅잇과 <Q>

황녹색 황록색 <Q>

푸른 숲과 아름다운 꽃들을 머리 속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푸른 숲과 아름다운 꽃들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Q> 머릿속은 한 단어로 상상이나 생각이 이루어지거나 지식 따위가 저장된다고 믿는 머리 안의 추상적인 공간을 뜻한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가만히 보고 있어. 이걸 던질테니. 가만히 보고 있어. 이걸 던질 테니. <Q>

그물 끝을 한손으로 잡고 그물 끝을 한 손으로 잡고 <Q>

그밖에 다른 것이 있는지 그 밖에 다른 것이 있는지 <Q>

그밖의 생활용품 그 밖의 생활용품 <Q>

그속에 알을 낳는다 그 속에 알을 낳는다 <Q>

그 안까지 기어들어갈 수 있는 벌 그 안까지 기어 들어갈 수 있는 벌 <Q>

꽃모양 꽃 모양 <Q>

꽃인줄 알고 꽃인 줄 알고 <Q>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의 관형절과 띄어 써야 한다.

나무구멍에 만든 말벌집. 나무 구멍에 만든 말벌 집. <Q>

나무 줄기 나무줄기 <Q>

땅 속 땅속 <Q>

멧돼지를 길들여서 가축으로 키웠습니다. 멧돼지를 길 들여서 가축으로 키웠습니다. <Q> 길들이다어떤 일에 익숙하게 하다의 뜻으로 외국 음식에 입맛을 길들이다와 같은 경우에만 붙여 쓴다.

몇시간 몇 시간 <Q>

무리지어 산다 무리 지어 산다 <Q>

물 속 물속 <Q> 물속은 한 단어로 물의 가운데라는 뜻이다.

밑쪽 밑 쪽 <Q>

방향전환 방향 전환 <Q>

버섯의 포자무늬 버섯의 포자 무늬 <Q>

벌겋게 부어 오릅니다. 벌겋게 부어오릅니다. <Q>

벌들의 사회 생활 벌들의 사회생활 <Q>

비오는 비 오는 <Q>

빈터 빈 터 <Q>

사슴똥 사슴 똥 <Q>

사진을 찍는 목적은 환경을 기록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진을 찍는 목적은 환경을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Q> 이다는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새발 새 발 <Q> 새의 발이란 뜻으로는 한 단어가 아니다.

서로 살기 위한 조건을 어떻게 주고 받으며 서로 살기 위한 조건을 어떻게 주고받으며 <Q>

솜뭉치같은 솜뭉치 같은 <Q> 같이가 조사로 쓰인 경우는 앞말과 붙여 쓰지만 같다의 활용형은 합성어가 아닌 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수십년 수십 년 <Q> 은 수량$

수채 떠올리는 수채 떠 올리는 <Q> 떠올리다생각을 떠올리다’, ‘얼굴을 떠올리다와 같은 경우에만 한 단어이다.

수컷과 암컷이……알을 낳은 뒤에 마침내 둘다 죽습니다. 수컷과 암컷이……알을 낳은 뒤에 마침내 둘 다 죽습니다. <Q>

숨쉬는 구멍 숨 쉬는 구멍 <Q>

스케치 해둡시다. 스케치해둡시다. <Q>

시궁창말고도……시체에 붙어서도 삽니다. 시궁창 말고도……시체에 붙어서도 삽니다. <Q> 말고는 조사가 아니고 말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식물은 한번 뿌리를 내리면 식물은 한 번 뿌리를 내리면 <Q> 한 번, 두 번과 같이 셀 수 있는 경우 한 번은 띄어 쓴다. ‘한번은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거나 기회 있는 어떤 때, 과거의 어느 때를 나타낼 때에 붙여 쓴다.

아무 것 아무것 <Q>

아카데미 도감을 참고 했음을 아카데미 도감을 참고했음을 <Q>

앞발톱 앞 발톱 <Q>

양봉업자가 이용하는 꿀벌은 꿀을 잘 모으도록 길들여진 벌입니다. 양봉업자가 이용하는 꿀벌은 꿀을 잘 모으도록 길 들여진 벌입니다. <Q>

양지 바른 양지바른 <Q>

여덟개 여덟 개 <Q>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쓴다.

우리 나라 우리나라 <Q>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서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서 <Q> 여기서 은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자연을 가까이 하며 자연을 가까이하며 <Q>

전세계 전 세계 <Q>

좀더 좀 더 <Q>

참소리쟁이잎 참소리쟁이 잎 <Q>

철사그물 철사 그물 <Q>

칡잎 칡 잎 <Q>

큰 넓적송장벌레 큰넓적송장벌레 <Q> 넓적송장벌레 중 큰 것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큰넓적송장벌레라는 종류를 가리키므로 띄어 쓸 수 없다.

한번에 잡지 못했더라도 한 번에 잡지 못했더라도 <Q> 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한 번, 두 번, 세 번과 같이 띄어 쓴다.

현관등 현관 등 <Q>

흥미있는 흥미 있는 <Q>

흰개미는 목재를 갉아먹고 삽니다. 흰개미는 목재를 갉아 먹고 삽니다. <Q> 목재를 갉아서 먹는다는 뜻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공장 없이는 꼼작도 못 할 지경에까지 공장 없이는 꼼짝도 못할 지경에까지 <Q>

나무구멍(나무 구멍) 나무의 큰 구멍 <Q> 나무 구멍은 한 단어가 아니어서 띄어 써야 하는데, 띄어 쓸 경우 큰 나무의 구멍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어 어순을 조정하였다.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것은 꽃에 있는 꿀을 핥은 꿀벌이……다른 벌들의 입으로 옮길 , 단맛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꽃에 있는 꿀을 핥은 꿀벌이……다른 벌들의 입으로 옮길 단맛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Q> 쉼표가 불필요하다.

예를 들면……새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새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Q> 마침표가 빠져 있다.

자연도감을 옮기면서 <자연도감>을 옮기면서 <Q> 「」는 세로쓰기에서 쓰는 부호이고, 가로쓰기에서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파브르(……)가 쓴 곤충기 파브르(……)가 쓴 <곤충기> <Q> 「」는 세로쓰기에서 쓰는 부호이고, 가로쓰기에서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곤충망으로 풀숲에 숨은 벌레를 걷어올린다(걷어 올린다) 곤충망으로 풀숲에 숨은 벌레를 걷어 올린다. <Q> 오른편 그림에 들어 있는 설명에서는 문장이 완료되었고 제목도 아니어서 마침표가 있어야 하는 경우에도 모두 마침표가 빠져 있다.

, 식물 동식물 <Q> 동식물은 한 단어로 동물과 식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개인 <Q> 개이다개다의 비표준어이다.

물매암이 물맴이 <Q>

수펄 수벌 <Q>

쌍살벌류 꼬마쌍살벌류 <Q> 쌍살벌꼬마쌍살벌의 비표준어이다.

암펄 암벌 <Q>

, 이쁘다. , 예쁘다. <Q>

지금은 이런 자급자족의 생활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이런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려야 할 수가 없습니다. <Q>

큰멋장이나비 큰멋쟁이나비 <Q>

하늘타리 하눌타리 <Q>

재밋다. 재미있다. <Q>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는 가을과 겨울에 걸쳐서는 <Q>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자연을 망가뜨려서는 안 때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자연을 망가뜨려서는 안 되는 시점에 왔습니다. <Q>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매력에 넘치는 삶의 이야기 매력이 넘치는 삶의 이야기 <Q>

집 전체를 다시 둥글게 쌓았다 집 전체를 다시 둥글게 쌌다. <Q> 그림의 설명인데 그림으로 보아 쌓은것이 아니라 것이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옅은 도랑같이 얕은 도랑같이 <Q> 도랑이 옅을 수는 없다.

썩인 고기 썩은 고기 <Q> 여기서 썩인 고기란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썩힌 고기를 가리킨다. 음식을 썩게 하는 것은 썩히다이다. 여기서 잘못 쓰인 썩이다속을 썩이다와 같은 경우에 쓰는 말이다. 또한 이 경우 굳이 사동 표현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썩은으로 고쳤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등산이나 낚시할 등산이나 낚시를 할 <Q>

애어리염낭거미 암놈은 집 안에 알을 낳고 알에서 깬 새끼가 첫 번째 허물을 벗은 뒤에 새끼에게 먹히고 맙니다. 애어리염낭거미 암놈은 집 안에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깬 새끼가 첫 번째 허물을 벗은 뒤에 새끼에게 먹히고 맙니다. <Q> 앞 문장을 ‘-로 연결하면 알에서……벗은 뒤에에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므로 ‘-는데로 고쳐 주어 여기서 문장의 흐름이 바뀜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죽으면 그 고기는 송장벌레 등 다른 곤충에게 뜯어먹히며(뜯어 먹히며) 그리고 다른 작은 동물들과 균들에 의해서 먹히고 분해되어 그 시체는 결국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죽으면 그 고기는 송장벌레 등 다른 곤충에게 뜯어 먹힙니다. 그리고 다른 작은 동물들과 균들에 의해서 먹히고 분해되어 그 시체는 결국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Q>

 

어순이 잘못된 것

그러므로 거꾸로 곤충을 관찰하려고 할 때에는 그 곤충이 좋아하는 식물을 알아서 그 식물 있는 데를 찾아가면 쉽게 곤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곤충을 관찰하려고 할 때에는 거꾸로 그 곤충이 좋아하는 식물을 알아내어 그 식물 있는 데를 찾아가면 쉽게 곤충을 만날 수 있습니다. <Q> 관찰하는 것 자체가 거꾸로인 것이 아니라 뒤 문장에서 말한, 관찰하는 순서가 거꾸로라는 뜻이므로 거꾸로가 뒤 문장에 와야 한다.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거미의 천적으로는 개구리, 도마뱀붙이, 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거미만을 노리는 것이 대모벌입니다. 거미의 천적으로는 개구리, 도마뱀붙이, 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모벌은 거미만을 노립니다. <Q> 그중에서도 거미만을 노리는 것에서 거미가 속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크다.

불에 데인 자국같은(자국 같은) 불에 자국 같은 것 <Q> 불에 데다이므로 데다에 피동 접미사 ‘--’를 덧붙일 필요가 없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W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고깃국물 고기 국물 <W>

바닷속 바다 속 <W>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땅꼬마 소이소이 라고 땅꼬마 소이소이라고 <W> 라고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걱정없다면서요 걱정 없다면서요 <W>

건네 주었어요 건네주었어요 <W>

골라먹으면 골라 먹으면 <W>

구경온 구경 온 <W>

그 곳 그곳 <W>

그 날 그날 <W>

그 동안 그동안 <W>

그 때 그때 <W>

그럼 못 써요. 그럼 못써요. <W>

기어들어갔습니다 기어 들어갔습니다 <W>

기어오는 기어 오는 <W>

기어올라가 기어 올라가 <W>

눈치채지 눈치 채지 <W>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이불 속에 염소가 있었어요. 다음 날 아침 눈을 뜨니, 이불 속에 염소가 있었어요. <W> 다음날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의 뜻일 때만 붙여 쓴다.

달걀 노른자 달걀노른자 <W>

들어올리는 들어 올리는 <W>

마음 속 마음속 <W>

멈춰서서 멈춰 서서 <W>

몰려 온 몰려온 <W>

문 밖 문밖 <W>

물어 보렴 물어보렴 <W>

바람소리 바람 소리 <W>

바위 틈 바위틈 <W>

받아든 받아 든 <W>

빨래통 빨래 통 <W>

소리내어 소리 내어 <W>

소리질러서 소리 질러서 <W>

숨을 헉헉 몰아 쉬며 숨을 헉헉 몰아쉬며 <W>

숲속 숲 속 <W>

시간이 흐르지 않고 집안에 고여 있는 때 시간이 흐르지 않고 집 안에 고여 있는 때 <W>

앞동네 앞 동네 <W>

야자를 따먹은 것은 야자를 따 먹은 것은 <W>

양볼 양 볼 <W>

어린 아이 어린아이 <W>

우리 나라 우리나라 <W>

은모래밭 은 모래밭 <W>

이를테면 응…… 뜨개질! 이를테면 응……뜨개질! <W> 줄임표의 앞뒤를 붙여써야 한다.

좀더 좀 더 <W>

집어들었습니다 집어 들었습니다 <W>

태양을 한입 베어 물었어요. 태양을 한 입 베어 물었어요. <W>

한 번은 아주 우스운 일이 벌어졌는데 한번은 아주 우스운 일이 벌어졌는데 <W> 여기서 한번지난 어느 때나 기회의 뜻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해질녘 해 질 녘 <W>

흙길 흙 길 <W>

흙이 다 쓸려가 흙이 다 쓸려 가 <W>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 초록빛 야자나무…… 그 초록빛 야자나무……. <W> 줄임표 뒤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 눈에 티가 들어갔어요. 그래, 그럼 눈을 비비면 안 돼. 가만히 울고 있으렴, 저절로 나올 거야. , 눈에 티가 들어갔어요. 그래? 그럼 눈을 비비면 안 돼. 가만히 울고 있으렴. 저절로 나올 거야. <W>

물론 괜찮은 모자지! 나는 이렇게 속으로 맞장구를 치고는 물론 괜찮은 모자지!’ 나는 이렇게 속으로 맞장구를 치고는 <W>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을 나타낼 때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왜냐하면 말이지…… , 그리고 말야, 왜냐하면 말이지……. , 그리고 말야, <W>

친언니 친동생같이 놀던 친언니, 친동생같이 놀던 <W> 쉼표 없이 단어를 나열하였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아까시 잎사귀도 아까시나무 잎사귀도 <W>

풀섶 풀숲 <W> 풀섶풀숲의 잘못이다.

하나 드실라우? 하나 드시려우? <W>

우편 배달부(우편배달부) 우편집배원 <W> 우편배달부우편집배원의 전 용어이다.

어떻게 없어지냐 어떻게 없어지냐 <W>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비속어를 사용한 경우

이빨을 닦고 이를 닦고 <W> 이빨은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므로 동화에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나는 너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 말하자 나는 너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 하고 말하자 <W>

꼬마 동물들 재잘대는 소리가 언덕 밑에서 기어올라오겠지요. 꼬마 동물들 재잘대는 소리가 언덕 밑에서 기어 올라오겠지요. <W>

마루에 어떤 아저씨 한 분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마루에서 어떤 아저씨 한 분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W>

어떤 사람들은 또 멀찍이서 코끼리를 보려고 달려왔어요. 어떤 사람들은 또 멀리서 코끼리를 보려고 달려왔어요. <W> 멀찍이사이가 꽤 떨어지게의 의미로, ‘먼 곳에서의 의미를 나타낼 수가 없다.

온종일 동물들에 시달린 엄마는 온종일 동물들에게 시달린 엄마는 <W>

아이인 척하고, 아이 때 기분을 다시 즐기려고, 아이 손으로 세상을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만지고 싶어서요. 아이인 척하고, 아이 때 기분을 다시 즐기며, 아이 손으로 세상을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만지고 싶어서요. <W>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꼬리를 살랑살랑 내저으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W> 내젓다손이, 손에 든 물건, 고개를 흔든다는 뜻이므로 꼬리를과 잘 호응하지 않는다.

소이소이는 정말 그럴까 했어요. 소이소이는 정말 그랬을까 생각했어요. <W>

심심하다고 아무거나 생각 없이 하는 건 모자란 사람이래. 심심하다고 아무거나 생각 없이 하는 건 모자란 사람이나 하는 거래. <W>

동물들은 잠잘 준비를 마치고 책을 꺼내려고 책장으로 갔어요. 나는 동물들과 함께 잠잘 준비를 마치고 책을 꺼내려고 책장으로 갔어요. <W> 책을 꺼내려고 간 것은 동물들이 아니고 이다.

하루에 한 번 싸운다면 용서해 줄 작정입니다. 그렇지만 두 번째 싸우면…… 하루에 한 번 싸운다면 용서해 줄 작정입니다. 그렇지만 두 번 이상 싸우면……. <W>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W>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구경꾼도 아이스크림 파는 장사꾼도 하나도 없었어요. 구경꾼도 아이스크림 파는 장사꾼도 없었어요. <W>

 

기타

오후가 되었을 때 나는 도마뱀 친구를 찾아 나섰어. 친구를 찾는 건 정말 쉬워. 오후가 되었을 때 나는 도마뱀 친구를 찾아 나섰어. 그 친구를 찾는 건 정말 쉬워. <W> 도마뱀은 앞에 한 번 나온 말이므로 를 써 주었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T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나랏님 나라님 <T>

빽빽히 빽빽이 <T>

사랑스런 사랑스러운 <T>

소란스런 소란스러운 <T>

신부감 신붓감 <T>

염려 말아요, 염려 마요, <T> 말다는 명령형 어미 ‘-가 붙어 로 활용한다.

요란스런 요란스러운 <T>

혼자말 혼잣말 <T>

휘둥그래지며 휘둥그레지며 <T> 형용사의 어간 끝 받침 이 어미 ‘-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와 결합할 때에는 ‘-로 나타난다.

휘둥그래질 휘둥그레질 <T>

장삿일 장사 일 <T>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검정칠 검정 칠 <T>

고함소리들려 왔습니다. 고함 소리들려왔습니다. <T> 들려오다는 한 단어인데 이를 띄어 쓴 예가 많다.

구두 한 짝을 짓는데 그래 웬 시간이 이토록 오래 걸린다더냐? 구두 한 짝을 짓는 데 그래 웬 시간이 이토록 오래 걸린다더냐? <T>

그녀는 이미 나이가 지긋하게 든데다가 그녀는 이미 나이가 지긋하게 든 데다가 <T> 여기서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그 통 속에 공주와 바보를 한데 집어 넣으라고 그 통 속에 공주와 바보를 한데 집어넣으라고 <T>

글쎄말일세. 글쎄 말일세. <T>

길떠날 채비를 길 떠날 채비를 <T>

너나할것 없이 너 나 할 것 없이 <T>

눈깜빡할 새에 눈 깜빡할 새에 <T>

두손들겠지 두 손 들겠지 <T>

땔나무를 좀 해오셔요. 땔나무를 좀 해 오셔요. <T>

막내동생 막내 동생 <T>

말씀드릴 말씀 드릴 <T>

말안장 말 안장 <T>

문 밖 문밖 <T>

물 속 물속 <T> 물속은 한 단어로 물의 가운데라는 뜻이다.

물을 가득 퍼담아 물을 가득 퍼 담아 <T>

뭐든지 물어 보아도 좋아. 뭐든지 물어보아도 좋아. <T>

바실리사도 할멈 뒤를 따라들어가고 나니 바실리사도 할멈 뒤를 따라 들어가고 나니 <T>

방안으로 들어선 방 안으로 들어선 <T>

빈터 빈 터 <T>

삼형제 삼 형제 <T>

새아내 새 아내 <T>

새하얀빛 새하얀 빛 <T>

셋째아들 셋째 아들 <T>

소리질렀습니다 소리 질렀습니다 <T>

소리질렀습니다 소리 질렀습니다 <T>

쇠뚜껑을 해닫은 쇠뚜껑을 해 닫은 <T>

숲속 숲 속 <T>

스쳐갔습니다 스쳐 갔습니다 <T>

썰매는 대문을 빠져 나와 썰매는 대문을 빠져나와 <T>

아빠집 아빠 집 <T>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창가에 앉아 지켜 보려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창가에 앉아 지켜보려는 <T>

야생콩 야생 콩 <T>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 보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도록 <T>

왕국의 수도에 와닿는 길로, 왕국의 수도에 와 닿는 길로, <T>

외투랑 모자랑 모두 사온다 하더라도 외투랑 모자랑 모두 사 온다 하더라도 <T>

우리 나라 우리나라 <T>

임금님말고는 그 아무에게도 보여 드릴 수 없는, 임금님 말고는 그 아무에게도 보여 드릴 수 없는, <T>

임금은 할말을 잊고 그저 멍하니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임금은 할 말을 잊고 그저 멍하니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T>

장교는 간신히 혼자 빠져 나와 궁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장교는 간신히 혼자 빠져나와 궁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T>

좀더 좀 더 <T>

집 안을 한바퀴 빙 둘러보고 집 안을 한 바퀴 빙 둘러보고 <T>

창 밖 창밖 <T>

첫번째 첫 번째 <T>

첫째딸 첫째 딸 <T>

초가 한참 타들어가 초가 한참 타 들어가 <T>

침실로 숨어 들어 침실로 숨어들어 <T>

커다란 통에 쇠뚜껑을 해맞추어 오라고 커다란 통에 쇠뚜껑을 해 맞추어 오라고 <T>

큰길 가 큰길가 <T>

트집잡을 트집 잡을 <T>

포도를 한 아름 사들고 포도를 한 아름 사 들고 <T>

피부 빛깔도 하얀데다가 피부 빛깔도 하얀 데다가 <T>

한아름 한 아름 <T>

호화로운 옷을 차려 입고 호화로운 옷을 차려입고 <T>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겨우 그까짓 일로 그토록 가혹한 벌을 내리다니…… 겨우 그까짓 일로 그토록 가혹한 벌을 내리다니……. <T>

몽둥아 가서 저들의 팔다리를 때려라! 몽둥아, 가서 저들의 팔다리를 때려라! <T>

일거리는 아직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일거리는 아직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T>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그야 물론……형수님들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랠 거지. 그야 물론……형수님들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랄 거지. <T>

오얏 자두 <T>

하나도 도련님에게 주지 말라고 이를 테예요. 하나도 도련님에게 주지 말라고 이를 테에요. <T> 터이를 줄인 말이고, ‘-예요‘-이에요를 줄인 말이므로 테예요에는 조사 ‘-이다가 중복되어 있다. ‘터이에요를 줄여 쓰려면 터예요테에요로 써야 한다.

대체 넌 무슨 재주로 내가 시킨 일들을 모두 척척 다 해치우는 게냐? 대체 넌 무슨 재주로 내가 시킨 일들을 모두 척척 다 해치우는 거냐? <T>

난 다 귀찮다구요. 난 다 귀찮다고요.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쩌겠느냐구? 어쩌겠느냐고?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아이구, 아이고,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우리더러 패 오라구요? 우리더러 패 오라고요?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런 느림보 같으니라구! 이런 느림보 같으니라고!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제 와서 안 갈 수도 없구 말이야! 이제 와서 안 갈 수도 없고 말이야! <T>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끄바스 크바스 <T>

 

어휘(외래어 남용)

루블리 루블 <T> 백 달러백 달러즈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수형 루블리를 쓸 필요가 없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바실리사는 자기는 굶는 한이 있더라도 인형에게 줄 맛있는 음식을……남겼다가는, 바실리사는 자기가 굶는 한이 있더라도 인형에게 줄 맛있는 음식을……남겼다가는, <T>

그런데 바로 이때 해골이 나를 버리지 말고 계모네 집으로 가져가시오!” 하고 메마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바로 이때 해골이 나를 버리지 말고 계모네 집으로 가져가시오!” 하고 메마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었지요. <T>

그리 알거라. 그리 알아라. <T>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나무토막들아, 너희들은 썰매로 가 한 단씩 저절로 묶이거라! 나무토막들아, 너희들은 썰매로 가 한 단씩 저절로 묶여라! <T>

내 널찍한 대문아, 열리거라! 내 널찍한 대문아, 열려라! <T>

속옷도 꺼내 놓거라. 속옷도 꺼내 놓아라. <T>

잘 간직해 두도록 하거라. 잘 간직해 두도록 하여라. <T>

제가 잠시 그를 풀어 주어 오라버니 계신 곳으로 보냈댔어요. 제가 잠시 그를 풀어 주어 오라버니 계신 곳으로 보냈었어요. <T>

통은 저절로 부서지거라! 통은 저절로 부서져라! <T>

훌륭한 궁전이 나타나거라! 훌륭한 궁전이 나타나라! <T>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에멜랴에게 자기를 만났다는 말은 일체 하지 말아 달라고 에멜랴에게 자기를 만났다는 말은 일절 하지 말아 달라고 <T> 일체는 명사로 쓰이거나 모든 것을 다라는 뜻의 부사로 쓰이며, ‘아주, 전혀, 절대로라는 뜻의 부사로는 일절을 쓴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R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도 옮겨 가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옮겨 가면 <R>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갑작스런 사고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R>

댓가를 지불해야겠지? 대가를 지불해야겠지? <R>

열심히 들을께요. 열심히 들을게요. <R> 의문을 나타내는 ‘-, -, -니까와 같은 어미들의 경우에만 된소리를 쓸 수 있다.

제가 할께요. 제가 할게요. <R>

주전자, 남비 주전자, 냄비 <R>

빵 부스러기로 말예요. 빵 부스러기로 말이에요. <R> 이에요/이어요가 자음으로 끝난 단어에 결합할 때에는 예요로 줄지 않는다.

금귀거리 금 귀걸이 <R>

피해서는 안돼죠(안 돼죠)? 피해서는 안 되죠? <R>

호도나무에 있는 것은 누래. 호두나무에 있는 것은 누레. <R> 누렇다누러니, 누레, 누렇소등으로 활용한다. 형용사의 어간 끝 받침 이 어미 ‘-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와 결합할 때에는 ‘-로 나타난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0만배 10만 배 <R>

20세기초 20세기 초 <R>

고기떼 고기 떼 <R>

공업에 없어서는 안될 공업에 없어서는 안 될 <R>

꼬리끝 꼬리 끝 <R>

나무 껍질 나무껍질 <R>

나무 줄기에 나무줄기에 <R>

네번째 네 번째 <R>

두번째 두 번째 <R>

두번째 밧줄을 첫번째 밧줄과 두 번째 밧줄을 첫 번째 밧줄과 <R>

땅바닥을 기어 가는 땅바닥을 기어가는 <R> 기어가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말을 안하는 말을 안 하는 <R>

몇 줌밖에 안될 거라고 몇 줌밖에 안 될 거라고 <R>

무섭고말고 무섭고 말고 <R>

물결 무늬 물결무늬 <R>

별소원은 없습니다. 별 소원은 없습니다. <R>

불어서는 안된다고 불어서는 안 된다고 <R>

세번째 세 번째 <R>

소떼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지. 소 떼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지. <R>

아저씨는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저씨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R> 집안집의 내부라는 뜻일 때에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한다.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야.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야. <R>

잔먼지 잔 먼지 <R>

잠자리가 떼지어 잠자리가 떼 지어 <R>

짧아서도 안돼. 짧아서도 안 돼. <R>

첫번째 첫 번째 <R>

첫줄 첫 줄 <R>

푸른 색 푸른색 <R>

한움큼의 면화 한 움큼의 면화 <R>

한입이라도 덜 먹으면 한 입이라도 덜 먹으면 <R>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R>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아하하하……아하하하…….” <R>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개구장이입니다 개구쟁이입니다 <R>

남비 속에서 냄비 속에서 <R>

새앙쥐 생쥐 <R>

수코양이 수고양이 <R>

숫사슴 수사슴 <R>

얇은 간막이 얇은 칸막이 <R>

요술장이 요술쟁이 <R>

요술장이 요술쟁이 <R>

재롱동이 재롱둥이 <R>

천정에서 줄을 늘여 타고 천장에서 줄을 늘여 타고 <R>

천정을 받치거나 간막이를 해야 되지 천장을 받치거나 칸막이를 해야 되지 <R>

만나게 될 게다 만나게 될 거다 <R>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끌레르와 쥬르 클레르와 주르 <R>

미이라 미라 <R>

버드나무, 포플라 버드나무, 포플러 <R>

아저씨 아저씨 <R>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된소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포플라 포플러 <R>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이것을 알아 두거라. 이것을 알아 두어라. <R> ‘-거라자다’, ‘가다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 뒤에만 붙는 명령형 어미이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금속은 경도가 모자라기 때문이야. 금속은 경도가 낮기 때문이야. <R> 경도(硬度)’높다낮다와 호응한다.

쟈끄 할아범은 가축과 밭을 돌봅니다. 자크 할아범은 가축을 돌보고 밭을 가꿉니다. <R> 가축돌보다는 호응할 수 있지만, ‘돌보다는 호응할 수 없다.

털을 깎이면 양이 몹시 춥지 않겠어요? 양이 털이 깎이면 몹시 춥지 않겠어요? <R> 깎이다는 피동사이므로 목적어를 취할 수 없다. 그리고 주어는 문장의 맨 앞에 놓이는 것이 좋다.

 

어순이 잘못된 것

마치 빗처럼 뾰족한 발톱이 달린 발로 거미는 방적돌기에서 거미는 마치 빗처럼 뾰족한 발톱이 달린 발로 방적돌기에서 <R> 주어인 거미는을 문장의 맨 앞에 놓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면화가 태평양을 건너, 즉 지구의 4분의 1을 돌아서 가공되기 위해 프랑스나 영국으로 이 면화가 가공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즉 지구의 4분의 1을 돌아서 프랑스나 영국으로 <R> 가공되기 위해서태평양을의 앞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개미는 그렇게 불리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개미는 그렇게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R> 불리다가 피동사이기 때문에 피동 접미사 ‘--’를 다시 쓸 필요가 없다.

종이를 만드는 데 쓰여진다. 종이를 만드는 데 쓰인다. <R>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V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걱정스런 걱정스러운 <V>

코방귀 콧방귀 <V>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갈색빛 갈색 빛 <V>

걸려 들지 않았다. 걸려들지 않았다. <V>

곧 이어 곧이어 <V>

과대 평가하시네요. 과대평가하시네요. <V>

그 곳 그곳 <V>

그 날 밤 마을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밤 마을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V>

그 때 그때 <V>

그러고는 쥐들을 제각에 풀어 놓았다. 그러고는 쥐들을 제각에 풀어놓았다. <V>

그 해 그해 <V>

급하게 숨을 몰아 쉬면서 급하게 숨을 몰아쉬면서 <V>

기어 갔다. 기어갔다. <V>

끝자락 끝 자락 <V>

나는 다음날 아침 이불에다 지도를 그렸다. 나는 다음 날 아침 이불에다 지도를 그렸다. <V>

내 얼굴은 확 달아 올랐어요. 내 얼굴은 확 달아올랐어요. <V>

놀란데다가 놀란 데다가 <V>

다음날 다음 날 <V>

달려나와서 달려 나와서 <V>

더구나 한번 잡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답니다. 더구나 한 번 잡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답니다. <V>

들려 왔다. 들려왔다. <V>

땅 속 땅속 <V>

몇번 몇 번 <V>

모른체 모른 체 <V>

물 속 물속 <V>

물어 보려고 물어보려고 <V> 물어보다는 한 단어이다.

물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V> 끌어올리다를 붙여 쓰는 경우는 높은 지위로 올려 주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 뿐이다.

부엉이나 올빼미가 집어먹고 귀신이 된단다. 부엉이나 올빼미가 집어 먹고 귀신이 된단다. <V>

불깡통 불 깡통 <V>

사촌형 사촌 형 <V>

살아 남은 사람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고, 살아남은 사람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고, <V>

삼십 분 가량 삼십 분가량 <V> ‘-가량은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붙여 쓴다.

상대방을 사정없이 물어 뜯거든. 상대방을 사정없이 물어뜯거든. <V> 물어뜯다는 한 단어이다.

새끼를 찾아 왔다. 새끼를 찾아왔다. <V>

선생님은 아침 저녁으로 몰래 다녀갔으니까요. 선생님은 아침저녁으로 몰래 다녀갔으니까요. <V>

송사리떼처럼 송사리 떼처럼 <V>

식은죽 먹기지. 식은 죽 먹기지. <V>

아이들도 다시 강가로 몰려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다시 강가로 몰려나왔습니다. <V>

약간 과장된 부분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약간 과장된 부분도 별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V>

여기 저기 여기저기 <V>

옛날 이야기 옛날이야기 <V>

왔다갔다해요. 왔다 갔다 해요. <V>

우리 나라 우리나라 <V>

우리 할머니만한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어. 우리 할머니만 한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어. <V> 이 문장에서 ‘-만 하다는 띄어 써야 한다.

의기 양양하게 의기양양하게 <V>

자신 만만하게 자신만만하게 <V>

잡아 내고야 말 테니까. 잡아내고야 말 테니까. <V>

정신 없이 정신없이 <V>

조개들이 제일 살판 났어요. 조개들이 제일 살판났어요. <V>

족제비는 집안을 빙글빙글 돌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족제비는 집 안을 빙글빙글 돌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V>

좀더 좀 더 <V>

지친데다가 지친 데다가 <V>

지켜 보았다. 지켜보았다. <V>

첫번째 첫 번째 <V>

초등 학교 초등학교 <V>

큰 소리 내는 법이 없었지요. 큰소리 내는 법이 없었지요. <V>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 같이 살고 말야. 한 번 짝을 이루면 평생 같이 살고 말야. <V>

해질 무렵 해 질 무렵 <V>

활쏘는 활 쏘는 <V>

“······잡으려고 아우성 치는(아우성치는) 꼴을 보느니······” “······잡으려고 아우성치는 꼴을 보느니······.” <V>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그물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그물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V>

“······안 잡을 수도 없고······” “······안 잡을 수도 없고······.” <V>

“······, 봐라. 저기······” “······, 봐라. 저기······.” <V>

“······저놈들을 잡으려고 할 텐데······” “······저놈들을 잡으려고 할 텐데······.” <V> 문장의 끝이므로 마침표 필요.

문태가······잡지 않겠다고······” 문태가······잡지 않겠다고······.” <V>

문태야, 이제······가지 않았는데······” 문태야, 이제······가지 않았는데······.” <V>

수달이라고······” 수달이라고······.” <V>

시우야, 그놈이······코를 찢고······” 시우야, 그놈이······코를 찢고······.” <V>

엄마, 나도 봤어요, 물귀신을······” 엄마, 나도 봤어요, 물귀신을······.” <V>

와하하, 용감아.······살고 있었다니······” 와하하, 용감아.······살고 있었다니······.” <V>

좋다. 네가······놀렸다 이 말이지······” 좋다. 네가······놀렸다 이 말이지······.” <V>

‘······냄새가 난다니······’ ‘······냄새가 난다니······.’ <V>

가끔 병원이나 어두운 골목길에서 쪼르르 달려가는 쥐도 집쥐지 나처럼 귀여운(?) 들쥐가 아니랍니다. 가끔 병원이나 어두운 골목길에서 쪼르르 달려가는 쥐도 집쥐지, 나처럼 귀여운(?) 들쥐가 아니랍니다. <V>

어김없이 족제비가 나왔는데······ 어김없이 족제비가 나왔는데······. <V>

조개 잡고, 가재도 잡고······ 조개 잡고, 가재도 잡고······. <V> 문장 끝이므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한 마리씩 흔적도 없이······ 한 마리씩 흔적도 없이······. <V> 마지막 문장이므로 마침표가 필요하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자그만치 스물네 마리였다. 자그마치 스물네 마리였다. <V>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아닙니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 아닙니다. <V>

괜찮을 거여. 괜찮을 거야. <V> ‘-‘-의 방언이다.

귀신은 있는 법여. 귀신은 있는 법이야. <V>

마찬가지여. 마찬가지야. <V>

이게 무슨 소리여? 이게 무슨 소리야? <V>

자네는 가끔씩 철부지 같을 때가 있어. 자네는 가끔 철부지 같을 때가 있어. <V>

족제비는 함부로 잡는 동물이 아녀, 인석아! 족제비는 함부로 잡는 동물이 아냐, 이 녀석아! <V> 인석아이 녀석아가 줄어든 것으로 구어에 흔히 나타난다.

애들아, 걱정마라(걱정 마라). 얘들아, 걱정 마라. <V>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도너츠를 사 주었습니다. 도넛을 사 주었습니다. <V>

 

어미가 잘못 쓰인 것

학교 선생님이고 군청 공무원이던 그들에게 마을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요. 학교 선생님이고 군청 공무원인 그들에게 마을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요. <V> 현재 군청 공무원이므로 과거형 접미사를 쓸 필요가 없다.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대부분의 노인들은 족제비 목도리를 갖고 싶어했으나 워낙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운 좋게 죽은 족제비를 발견하면 그 가죽을 벗겨서 목도리를 만들었을 뿐 목도리를 만들려고 일부러 족제비를 잡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족제비 목도리를 갖고 싶어했으나 워낙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했다. 운 좋게 죽은 족제비를 발견하면 그 가죽을 벗겨서 목도리를 만들었을 뿐 목도리를 만들려고 일부러 족제비를 잡지는 않았다. <V> 불필요한 접속 부사를 삭제했다. 또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다음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필요 이상의 피동 표현

홀맺어진 철사에는 시뻘건 핏덩이가 엉겨 붙어 있었다. 홀맺은 철사에는 시뻘건 핏덩이가 엉겨 붙어 있었다. <V>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U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숫거위 수거위 <U>

시계 바늘 시곗바늘 <U>

윗단추 위 단추 <U>

혹시 뱃속이 갑갑하거나 불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혹시 배 속이 갑갑하거나 불편해서 그런 게 아닐까? <U> 뱃속마음을 속되게 이를 때에만 쓴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피터 앞이라고 왼쪽 구석에 눌러 썼다. 피터 앞이라고 왼쪽 구석에 눌러썼다. <U>

가정부말고 가정부 말고 <U>

건네 주지 건네주지 <U>

괘종 시계 괘종시계 <U>

교회탑 교회 탑 <U>

그때는 오도가도 못하는 거야. 그때는 오도 가도 못하는 거야. <U>

그림 엽서 그림엽서 <U>

기어 가서 기어가서 <U>

나무 껍질 나무껍질 <U>

나무타기 나무 타기 <U>

날아 올라 날아올라 <U>

낮시간 낮 시간 <U>

내려 놓았다 내려놓았다 <U>

놀이집 놀이 집 <U>

눈치채지 눈치 채지 <U>

다락층 다락 층 <U>

도시집 도시 집 <U>

들려 왔다 들려왔다 <U>

딴쪽 딴 쪽 <U>

딸기밭 딸기 밭 <U>

마음 먹었다 마음먹었다 <U>

목욕중이었다 목욕 중이었다 <U>

보나마나 보나 마나 <U>

보통때 보통 때 <U>

부풀어올라 부풀어 올라 <U>

빈터 빈 터 <U>

빠져 나가 빠져나가 <U>

빨래통 빨래 통 <U>

사내녀석 사내 녀석 <U>

상록수숲 상록수 숲 <U>

성당탑 성당 탑 <U>

소리나지 소리 나지 <U>

소리나지 소리 나지 <U>

소리내어 소리 내어 <U>

손님방 손님 방 <U>

숨쉬고 숨 쉬고 <U>

숨쉬는 숨 쉬는 <U>

시계판 시계 판 <U>

식탁 키만한 붙박이 장식장이 늘어서 있었다. 식탁 키만 한 붙박이 장식장이 늘어서 있었다. <U>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때는 보조사로 본다.

어찌된 일인지 영문을 몰라 어찌 된 일인지 영문을 몰라 <U>

여자애 여자 애 <U>

옆부분 옆 부분 <U>

오솔길 가 오솔길가 <U>

오이밭 오이 밭 <U>

올라 앉았다 올라앉았다 <U>

옮긴이 옮긴 이 <U>

와봐야지 와 봐야지 <U>

우유병 우유 병 <U>

우유통 우유 통 <U>

이모는 더하지, . 이모는 더 하지, . <U>

이모부한테 쓸데없는 질문하지 . 이모부한테 쓸데없는 질문 하지 . <U> 쓸데없는질문을 수식하므로 질문 하지를 띄어 써야 한다.

잔디밭을 마구 왔다갔다한 자기는 잔디밭을 마구 왔다 갔다 한 자기는 <U>

장군풀밭 장군풀 밭 <U>

좀전에 좀 전에 <U>

지붕길 지붕 길 <U>

차창문 차창 문 <U>

창 밖 창밖 <U>

처음엔 어깨부터 빠져 나왔지만 처음엔 어깨부터 빠져나왔지만 <U>

턱수염말고는 턱수염 말고는 <U>

톰은 딴데 정신이 팔려 톰은 딴 데 정신이 팔려 <U>

톰은 한가닥 희망을 갖고 톰은 한 가닥 희망을 갖고 <U>

포도를 따먹지 못하도록 포도를 따 먹지 못하도록 <U>

피터의 홍역에 대해서 떠드는 소리말고는 쥐새끼 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피터의 홍역에 대해서 떠드는 소리 말고는 쥐 새끼 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U>

한떼의 새들이 놀라서 날아가고, 한 떼의 새들이 놀라서 날아가고, <U>

한번도 정원사와 정면으로 마주친 적은 없었다. 한 번도 정원사와 정면으로 마주친 적은 없었다. <U>

한여름밤의 꿈 한여름 밤의 꿈 <U>

한줄기 불빛마저 사라졌다. 한 줄기 불빛마저 사라졌다. <U>

핫 케이크 핫케이크 <U>

해뜨기 전에 해 뜨기 전에 <U>

해질 무렵이면 해 질 무렵이면 <U>

회색벽 회색 벽 <U>

흘러 가고 흘러가고 <U>

흘러 가는 흘러가는 <U>

그게 뭐냐 하면…… 그러니깐, 물건으로 말하자면…… 그게 뭐냐 하면……그러니깐, 물건으로 말하자면……. <U> 줄임표의 앞뒤를 붙여 써야 한다.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안녕, 피터…… 안녕, 사랑하는 정원.” 안녕, 피터……. 안녕, 사랑하는 정원.” <U>

열이 있나, 좀 전에 떨던데.” 열이 있나? 좀 전에 떨던데.” <U>

,하고 이모가 걱정스럽다는 눈길로 얘기했다. !하고 이모가 걱정스럽다는 눈길로 얘기했다. <U>

그렇다면 빗장보다 문이 더 단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렇다면 빗장보다 문이 더 단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U>

뛰어들어가 뛰어 들어가 <U>

여름 방학 동안 이 정원에서 지낼 계획들을 얼마나 열심히 세웠었는데…… 여름 방학 동안 이 정원에서 지낼 계획들을 얼마나 열심히 세웠었는데……. <U> 줄임표의 끝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쳤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쳤다. <U>

몸이 ! 빠져 나왔다(빠져나왔다). 몸이 빠져나왔다. <U>

번쩍! 하고 멀리서 치는 번개 한줄기가 전나무가 서 있던 자리를 흉하게 비추어 주었다. 번쩍 하고 멀리서 치는 번개 한 줄기가 전나무가 서 있던 자리를 흉하게 비추어 주었다. <U>

톰 롱(Tom에는 수코양이, long에는 길다는 뜻이 있음-옮긴이(옮긴 이))의 사인이었다. 톰 롱((Tom)에는 수코양이, (long)에는 길다는 뜻이 있음-옮긴 이)의 사인이었다. <U>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그제서야 그제야 <U>

발짝 소리 발소리 <U> 발짝발을 한 번 떼어 놓는 걸음을 세는 단위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발소리의 의미로 발짝 소리를 쓸 수 없다.

이제서야 꾸벅거리며 조는 것이었다. 이제야 꾸벅거리며 조는 것이었다. <U>

지금 설명하는 중이잖아, 임마! 지금 설명하는 중이잖아, 인마! <U>

초생달 초승달 <U> 초생달초승달의 잘못이다.

괜히 쓸데없는 소리 하구 난리야.’ 괜히 쓸데없는 소리 하고 난리야.’ <U>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네 또래 아이들은 열 시간은 자야 한다구. 네 또래 아이들은 열 시간은 자야 한다고. <U>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뭐하려? 뭐 하려? <U>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딨니?”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니?” <U>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모네 정원에서 꽃을 꺾을 수 있으면 더 편할 텐데 그치? 이모네 정원에서 꽃을 꺾을 수 있으면 더 편할 텐데, 그렇지? <U>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부정확한 어휘

풀을 베물고는 풀을 베어 물고는 <U>

 

조사가 잘못 쓰인 것

읽은 후 태워 버려라 뜻으로 읽은 후 태워 버려라라는 뜻으로 <U>

안에는 여전히 괘종 시계(괘종시계)가 평화롭게 똑딱거리고 있었다. 안에서는 여전히 괘종시계가 평화롭게 똑딱거리고 있었다. <U>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그 사람의 못박인 듯한 시선에 톰은 당황했다. 그 사람의 못 박힌 듯한 시선에 톰은 당황했다. <U>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아침 바람에 침을 실실 흩날리고 있었다. 아침 바람에 침을 질질 흩날리고 있었다. <U>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Y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가슴을 웅켜쥐며 가슴을 움켜쥐며 <Y>

공은 날 너무 약속하게 여기지 말고 공은 날 너무 야속하게 여기지 말고 <Y>

도양적인 유불선의 정신을 동양적인 유불선의 정신을 <Y>

만지락거렸다 만지작거렸다 <Y>

머리칼이 곧두서는 것을 느끼며 머리칼이 곤두서는 것을 느끼며 <Y>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갑작스런 갑작스러운 <Y>

고통스런 고통스러운 <Y>

깨끗히 깨끗이 <Y>

역사 속에는 인간의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Y>

요사스런 요사스러운 <Y>

장난스런 장난스러운 <Y>

충성스런 충성스러운 <Y>

쇳더미 쇠 더미 <Y>

바로 뫼뿌리가 동으로 뻗은 세 갈래 줄기 가운데 중앙으로 뻗은 짧은 등성이가 그곳인가 하나이다. 저 큰 멧부리가 동으로 뻗은 세 갈래 줄기 가운데 중앙으로 뻗은 짧은 등성이가 그곳인가 하나이다. <Y>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가라 앉아 가라앉아 <Y>

가을바람 가을 바람 <Y>

거들떠 보지도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Y>

거침 없는 거침없는 <Y>

걸어들어왔어요 걸어 들어왔어요 <Y>

걸어들어왔으니 걸어 들어왔으니 <Y>

고려군의 선봉인 이지란조차 아지발도의 비상한 용맹을 당해내지 못해 말머리를 돌려야 했고 고려군의 선봉인 이지란조차 아지발도의 비상한 용맹을 당해내지 못해 말 머리를 돌려야 했고 <Y> 여기서 말머리말의 머리라는 뜻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고려말 고려 말 <Y>

고향인 함흥으로 내려 갔다. 고향인 함흥으로 내려갔다. <Y>

공중시계 공중 시계 <Y>

관동지방 관동 지방 <Y>

관할아래 두겠다는 관할 아래 두겠다는 <Y>

교사들은 이것을 재해석 해주어야 했습니다. 교사들은 이것을 재해석해주어야 했습니다. <Y>

국가경영 국가 경영 <Y>

()() <Y>

군사놀이 군사 놀이 <Y>

궁핍해질대로 궁핍해질 대로 <Y> 대로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귀양보냈다 귀양 보냈다 <Y>

그 괴물이 큰 강아지만해졌을 그 괴물이 큰 강아지만 해졌을 <Y>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그 동안 그동안 <Y>

그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쓴 책입니다. 그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 쓴 책입니다. <Y>

그 중 그중 <Y>

글자모양 글자 모양 <Y>

기침소리 기침 소리 <Y>

김정은 산으로 삭정이를 따러가고 김정은 산으로 삭정이를 따러 가고 <Y>

김정이 이중업보다 강한데다 김정이 이중업보다 강한 데다 <Y>

꺼내들고 꺼내 들고 <Y>

꿈 속 꿈속 <Y>

남녀 노소, 사농공상할 것 없이 남녀노소, 사농공상 할 것 없이 <Y>

노젓는 노 젓는 <Y>

놀랄만한 놀랄 만한 <Y>

농본민생주의 농본 민생주의 <Y>

눈 앞 눈앞 <Y>

눈 앞 눈앞 <Y>

눈치채고 눈치 채고 <Y>

다름아닌 다름 아닌 <Y>

당면과제 당면 과제 <Y>

당파싸움 당파 싸움 <Y>

대내문제 대내 문제 <Y>

대인 군자 대인군자 <Y>

도리어 이 편이 제거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리어 이편이 제거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Y>

도적떼 도적 떼 <Y> 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를 앞말과 붙여 쓴 예가 자주 보인다.

도포자락 도포 자락 <Y>

돌려 보내고 돌려보내고 <Y>

동학혁명모의탑 동학혁명 모의 탑 <Y>

돼지같이 생겼소이다 그려 돼지같이 생겼소이다그려 <Y> 그려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 수 있다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 수 있다 <Y>

둘러 앉게 둘러앉게 <Y>

딴길 딴 길 <Y>

마음이 놓이는 듯 하였다 마음이 놓이는 듯하였다 <Y>

말없이 말 없이 <Y>

맞아 떨어진 맞아떨어진 <Y>

맞은 편 맞은편 <Y>

몇날 몇 날 <Y>

모여들다 모여 들었다 <Y>

몰려왔는가 몰려 왔는가 <Y>

무덤자리 무덤 자리 <Y>

문제되겠습니까 문제 되겠습니까 <Y>

문화정책 문화 정책 <Y>

민족고유의신앙 민족 고유의 신앙 <Y>

반가운듯 반가운 듯 <Y>

받아들고 받아 들고 <Y>

방계승통 방계 승통 <Y>

백이 숙제 백이숙제 <Y>

백일 기도 백일기도 <Y>

별 말씀 별말씀 <Y>

별 짓 별짓 <Y>

부인 최씨에게 부인 최 씨에게 <Y> 그 성씨 자체의 뜻일 때에만 접미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여기서는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의 뜻으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불같은 불 같은 <Y>

불교쪽 불교 쪽 <Y>

불타 올랐다 불타올랐다 <Y>

비명소리 비명 소리 <Y>

빠짐 없이 빠짐없이 <Y>

사대외교 사대 외교 <Y>

사정 없이 사정없이 <Y>

산 속 산속 <Y>

상황판단 상황 판단 <Y>

성 안 성안 <Y>

세상만물 세상 만물 <Y>

수업시간 수업 시간 <Y>

순간 순간 순간순간 <Y>

숨막히게 숨 막히게 <Y>

쉼없이 쉼 없이 <Y>

신구세력 신구 세력 <Y>

신분증명서 신분 증명서 <Y>

써붙였다 써 붙였다 <Y>

악덕정치 악덕 정치 <Y>

알아오라고 알아 오라고 <Y>

알아 주기 알아주기 <Y>

약그릇 약 그릇 <Y>

역모사건 역모 사건 <Y>

역사를 통하여 큰 사람이 되는 길을 찾았던 것입니다. 역사를 통하여 큰사람이 되는 길을 찾았던 것입니다. <Y> 큰사람됨됨이가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 또는 큰일을 해내거나 위대한 사람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역사자료 역사 자료 <Y>

영락 없이 영락없이 <Y>

옛사람들 옛 사람들 <Y>

오얏나무는 자꾸만 무성하게 싹터올랐다. 오얏나무는 자꾸만 무성하게 싹 터 올랐다. <Y> 싹트다어떤 생각이나 감정, 현상 따위가 처음 생겨나다라는 뜻일 때만 붙여 쓴다.

올라 서서 올라서서 <Y>

왕궁경비담당 왕궁 경비 담당 <Y>

왕실회복 왕실 회복 <Y>

왕위 쟁탈문제 왕위 쟁탈 문제 <Y>

왕의 눈밖에 나기 전에 왕의 눈 밖에 나기 전에 <Y>

외교정책 외교 정책 <Y>

요동정벌 요동 정벌 <Y>

요동정벌 요동 정벌 <Y>

우리 나라 우리나라 <Y>

우연한 일이 아닌 듯 싶어 우연한 일이 아닌 듯싶어 <Y>

우왕과 뜻을 같이 하고 우왕과 뜻을 같이하고 <Y>

운봉땅 운봉 땅 <Y>

위협에 못이겨 위협에 못 이겨 <Y>

음식 등을 싸들고 큰 길까지 나와 음식 등을 싸 들고 큰길까지 나와 <Y>

이름짓고 이름 짓고 <Y>

이몸 이 몸 <Y>

이웃나라 이웃 나라 <Y>

일이 잘못될까봐 일이 잘못될까 봐 <Y>

읽기전에 읽기 전에 <Y>

작별인사 작별 인사 <Y>

잡아오는 잡아 오는 <Y>

장사나 해먹고 살겠노라 장사나 해 먹고 살겠노라 <Y>

전투장면 전투 장면 <Y>

전해듣고는 전해 듣고는 <Y>

전해질수조차 전해질 수조차 <Y>

절개지키는 절개 지키는 <Y>

절개지키는 절개 지키는 <Y>

정신 없이 달리다보니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Y>

정예군사 정예 군사 <Y>

제거하고마는 제거하고 마는 <Y>

조선시대 조선 시대 <Y>

조전 원수 조전원수 <Y>

좀더 좀 더 <Y>

주저않고 승낙하였다 주저 않고 승낙하였다 <Y>

중심기관 중심 기관 <Y>

중심지역 중심 지역 <Y>

진치기 등의 군사훈련을 곧잘 흉내내곤 하였다. 진 치기 등의 군사 훈련을 곧잘 흉내 내곤 하였다. <Y>

집어던지고 집어 던지고 <Y>

짝지어 짝 지어 <Y>

쫓겨오는 쫓겨 오는 <Y>

차질없이 차질 없이 <Y>

첫번째 첫 번째 <Y>

첫부인 첫 부인 <Y>

출장관원 출장 관원 <Y>

충언을 들어 주지 않았다. 충언을 들어주지 않았다. <Y>

큰 일 큰일 <Y>

큰일나겠습니다 큰일 나겠습니다 <Y>

타고 났던 타고났던 <Y>

타죽은 타 죽은 <Y>

태조편 태조 편 <Y>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을 붙여 쓴 예가 자주 보인다.

파고 들어 파고들어 <Y>

필요없고 필요 없고 <Y>

하릴 없는 하릴없는 <Y>

하염 없이 하염없이 <Y>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떡잎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떡잎 <Y>

한덩어리 한 덩어리 <Y>

한몸 한 몸 <Y>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Y>

해변지방 해변 지방 <Y>

허참! 허 참! <Y>

활솜씨 활 솜씨 <Y>

활쏘는 활 쏘는 <Y>

활자인쇄 활자 인쇄 <Y>

황주지경에 이른 이성계는 황주 지경에 이른 이성계는 <Y>

회군군대 회군 군대 <Y>

힘 없이 힘없이 <Y>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여길 어떻게여길 어떻게…….” <Y>

시문, 친필, 등을 시문, 친필 등을 <Y>

아버님은 아버님은……. <Y>

어디 포박해 봐라. 이놈아! 어디 포박해 봐라, 이놈아! <Y>

, 중등학생 중등학생 <Y>

화살이 투구에 부딪치는 소리가 딱, 하고 나자 화살이 투구에 부딪치는 소리가 딱 하고 나자 <Y>

이렇게 정지작업(정지 작업)을 마친 방원은 비밀리에 남은, 조준, 조인옥, 정도전 등 50여 명과 협의하여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하였고 이씨 왕업의 기틀이 점점 자리를 잡아갔다. 이렇게 정지 작업을 마친 방원은 비밀리에 남은, 조준, 조인옥, 정도전 등 50여 명과 협의하여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하였고, 이씨 왕업의 기틀이 점점 자리를 잡아갔다. <Y>

이성계는 그래도 무과에는 응시하겠지, 여기며 실오라기 같은 기대를 걸었다. 이성계는 그래도 무과에는 응시하겠지하고 여기며 실오라기 같은 기대를 걸었다. <Y>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갑오경장 갑오개혁 <Y>

그제사 그제야 <Y>

그제서야 그제야 <Y>

그제서야 그제야 <Y>

떨구어버렸다 떨어뜨려버렸다 <Y> 떨구다떨어뜨리다의 잘못이다.

몸뚱아리 몸뚱어리 <Y>

오얏나무 자두나무 <Y> 오얏나무자두나무의 잘못이다.

옷을 빌어 입고 와서 옷을 빌려 입고 와서 <Y> 여기서는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의 뜻이므로 빌리다가 맞다. 이런 뜻일 때 빌다빌리다의 잘못이다.

잔나비 원숭이 <Y> 잔나비는 일부 속담에서 쓰이는 경우 외에는 방언이다.

멀지 않아 머지않아 <Y> 머지않아 소식이 올 것이다와 같이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는 의미로 쓸 때에는 머지않다가 기본형이다.

소리내어(소리 내어) 웃어제쳤다 소리 내어 웃어 젖혔다 <Y>

아이구 아이고 <Y>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복주로 피난을 간 뒤였다. 푸저우로 피난을 간 뒤였다. <Y>

 

부정확한 어휘

김정의 주먹진 두 손이 부르르 떨렸다. 김정의 주먹 쥔 두 손이 부르르 떨렸다. <Y>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1397심지백에 내린 녹권이다. 1397심지백에게 내린 녹권이다. <Y>

나라에 어진 신하를 죽였으니 나라의 어진 신하를 죽였으니 <Y>

마을 지나갈 때마다 얼마나 열렬하게 환영을 하였던가. 마을을 지나갈 때마다 얼마나 열렬하게 환영을 하였던가. <Y>

내가 알아서 자진할 테니 저리들 물러가라.” 소리쳤지만 내가 알아서 자진할 테니 저리들 물러가라.” 하고 소리쳤지만 <Y>

도성이 함락된 소식을 듣고 도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Y>

불효가 아니고 무엇이더란 말이냐? 불효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냐? <Y> 회상을 나타내는 는 불필요한 요소이다.

태조 이성계의 뛰어난 군사 부리는 방법이라든지 부하를 사랑하고 상벌을 엄정하게 내리는 습관은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그 싹을 키워왔던 셈이었다. 태조 이성계의 뛰어난 군사 부리는 방법이라든지 부하를 사랑하고 상벌을 엄정하게 내리는 습관은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그 싹을 키워왔던 셈이다. <Y> 현재 입장에서 서술하는 것이므로 현재형을 써야 한다.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이성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시 소환되어 중직을 맡음으로써 확고부동한 권력을 쥐게 되었다. 이성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시 소환되어 중직을 맡음으로써 이성계는 확고부동한 권력을 쥐게 되었다. <Y> 쥐게 되었다의 주어가 없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 1392년 수창궁에서 선위의 형식으로 왕위에 올랐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 그는 1392년 수창궁에서 선위의 형식으로 왕위에 올랐다. <Y>

그런 의미에서 역사에 관한 자료가 많이 제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더욱 절실한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에 관한 자료가 많이 제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은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더욱 절실한 문제입니다. <Y>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자라는 과정부터 조선을 건국하고, 한일합방 문서에 이완용 등 매국 7대신이 서명하여 519년 동안의 조선왕조(조선 왕조)멸망하기까지 재미있게 엮어져 있습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자라는 과정부터 한일병합 문서에 이완용 등 매국 7대신이 서명하여 519년 동안의 조선 왕조가 멸망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엮어져 있습니다. <Y>

중국에 대해서는 사대주의를, 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숭상하였으며 농업을 장려하는 등 왕권을 튼튼히 하였고 한양으로 천도하였다. 중국에 대해서는 사대주의를 표방하였고, 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숭상하였으며 농업을 장려하는 등 왕권을 튼튼히 하였고, 한양으로 천도하였다. <Y> 사대주의를을 받는 서술어가 없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같은 왕씨 성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다시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같은 왕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다시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Y>

고려 왕실의 막은 내리고 말았다. 고려 왕실의 막은 내려지고 말았다. <Y>

공민왕은 자주 그의 집까지 직접 찾아오곤 하였던 것이다. 공민왕은 자주 그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곤 하였던 것이다. <Y> 찾아오다에서 오다어떤 사람이 말하는 사람 혹은 기준이 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움직여 위치를 옮기다의 뜻인데, 여기서 화자가 그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찾아오는보다는 찾아가는이 자연스럽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일이 그르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 한 사람 때문에 일을 그르칠 수 없지 않겠습니까? <Y>

동기간까지 팔려는 아내가 동기까지 팔려는 아내가 <Y> 동기간형제자매 사이의 뜻으로 문맥상 부적절한 어휘이다.

몸매를 고치고 나오겠어요. 옷매무새를 고치고 나오겠어요. <Y>

무엇이 이리 시끄럽게 떠드느냐? 누가 이리 시끄럽게 떠드느냐? <Y>

왕실의 비극이 연출된 것이다. 왕실의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Y>

왕의 사절을 보내어 자신의 뜻을 그들에게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성계의 마음을 완강히 거절하였다. 왕의 사절을 보내어 자신의 뜻을 그들에게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성계의 부탁을 완강히 거절하였다. <Y>

천세를 기원하는 원당을 삼게 하여주옵소서. 천세를 기원하는 원당으로 삼게 하여주옵소서. <Y>

◇ 《조선왕조(조선 왕조) 오백년사(오백 년사)는 이러한 욕구들을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조선 왕조 오백 년사는 이러한 욕구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Y>

그들이 머지 않아(머지않아) 뜨거운 불길 속을 견디지 못하고 항복하리라 짐작하였다. 그들이 머지않아 뜨거운 불길을 견디지 못하고 항복하리라 짐작하였다. <Y>

망명의 무리들은 하루종일(하루 종일) 이어졌다. 망명의 행렬은 하루 종일 이어졌다. <Y>

학습자료(학습 자료)만들기 위한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학습 자료를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Y>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정몽주가 흘린 붉은 피의 흔적은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고 뚜렷이 남아 위국충절을 말해 주고 있다. 정몽주가 흘린 붉은 피의 흔적은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고 뚜렷이 남아 그의 위국충절을 말해 주고 있다. <Y>

고부 군수 조병갑의 부당한 세금에 반발하여 고부 군수 조병갑의 부당한 세금 징수에 반발하여 <Y>

마음 한 구석에 섬뜩한 기운이 생겨났고, 마음 한 구석에 섬뜩한 생각이 들었고, <Y>

막연한 친구이며 막역한 친구이며 <Y>

불쾌하고 화가 났던 이성계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차라리 화도 나지 않고 힘이 쪽 빠지면서 허탈해졌다. 불쾌하고 화가 났던 이성계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오히려 화도 나지 않고 힘이 쪽 빠지면서 허탈해졌다. <Y>

이성계의 눈 속으로 시냇가가 보였고 이성계의 눈에 시냇가가 보였고 <Y>

이제야 자신들이 탄 배가 저승으로 가는 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부둥켜안고) 울었다. 그제야 자신들이 탄 배가 저승으로 가는 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Y>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나이는 열여덟이나 아홉쯤 되어 보였다. 나이는 열여덟이나 열아홉쯤 되어 보였다. <Y>

이성계는 아들 방원의 말이 구구절절이 옳다고 곧장 군사를 정비하여 송도로 향하였다. 이성계는 아들 방원의 말이 구구절절이 옳다고 생각하고 곧장 군사를 정비하여 송도로 향하였다. <Y> 옳다고와 서술어 향하였다의 호응이 어색하다.

말을 안 듣고 골치 아프게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치게 하고 싶진 않거든. 말을 안 듣고 골치 아프게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치게 하고 싶진 않거든. <Y>

조민수가 우왕의 아들 창을, 우왕의 뒤를 잇게 하였는데 조민수가 우왕의 아들 창에게 우왕의 뒤를 잇게 하였는데 <Y>

간혹 그의 몸에 맞는 화살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입은 갑옷이 워낙 단단하여 뚫지 못하였고 아지발도는 수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날쌘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이성계의 군사들을 풀베듯(풀 베듯) 쓰러뜨렸다. 간혹 그의 몸에 맞는 화살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입은 갑옷이 워낙 단단하여 뚫지 못하였다. 아지발도는 수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날쌘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이성계의 군사들을 풀 베듯 쓰러뜨렸다. <Y>

 

어순이 잘못된 것

그가 차츰 나이를 먹자 글을 익히는 데에도 뛰어났다.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그는 글을 익히는 데에도 뛰어났다.<Y>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사람의 숨은 헐레벌떡 거칠게 몰아쳤다. 사람은 숨을 헐레벌떡 거칠게 몰아쉬었다. <Y>

신돈의 비행과 추행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지만 오직 공민왕은 여전히 그를 총애하였다. 신돈의 비행과 추행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지만 공민왕은 여전히 그를 총애하였다. <Y>

왕비로 하여금 기르게 하였다. 왕비에게 기르게 하였다. <Y> 로 하여금 하게 하다구성으로 쓰인 문장이 자주 보인다.

이 책은 역사 교과서에서 보는 지루하고 외우는 역사책이 아니라 이 책은 역사 교과서처럼 지루한 암기 위주의 역사책이 아니라 <Y>

자신의 친척들로 하여금 국가의 중요한 직책을 맡게 하여 자신의 친척들에게 국가의 중요한 직책을 맡겨 <Y>

후환의 씨앗을 완전히 없애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후환의 씨앗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Y>

자주민권(자주 민권)자강운동(자강 운동)한 기념물이다. 자주 민권과 자강 운동의 기념물 중 하나이다. <Y>

조선 태조왕 이성계의 초상.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 <Y> 태조에 임금의 뜻이 있으므로 은 불필요한 요소이다.

물을 마시기 위해 훅훅 불어야 할테니(할 테니) 그만큼 천천히 먹게 될테니까요. 물을 마시기 위해 훅훅 불어야 할 테니 그만큼 천천히 먹게 되겠지요. <Y>

호랑이는 마치 산을 쓰러뜨릴 듯한 포효소리(포효 소리)를 내며 호랑이는 마치 산을 쓰러뜨릴 듯한 포효를 내며 <Y> 포효울부짖는 소리의 뜻으로 포효 소리는 의미가 중복된다.

이성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망가는 적들을 쫓아 그들의 소굴을 알아내어 모두 뒤엎어 버렸다. 이성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망가는 적들을 쫓아 그들의 소굴을 알아내어 모두 뒤엎어 버렸다. <Y> 않고뒤에 쉼표를 쓰지 않으면 적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망가는 것으로 해석할 우려가 있다.

올가미가 왕의 목 위에 얽혀지고 말았다. 올가미가 왕의 목 위에 얽히고 말았다. <Y>

이성계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적의 요새인 동녕부를 함락시킬 수 있었다. 이성계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적의 요새인 동녕부를 함락할 수 있었다. <Y>

이왕 왕씨 일문을 멸족시킬 바에야 이왕 왕씨 일문을 멸족할 바에야 <Y>

 

기타

마침내 시중 배극렴 등은 정비 안씨(안 씨)에게 공양왕의 무덕함을 아뢰고, 이를 폐하여 원주로 쫓게 한 다음, 마침내 시중 배극렴 등은 정비 안 씨에게 공양왕의 무덕함을 아뢰고, 공양왕을 폐하여 원주로 쫓게 한 다음, <Y>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X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낚시줄 낚싯줄 <X>

뒷쪽 뒤쪽 <X>

사랑스런 사랑스러운 <X>

시계바늘 시곗바늘 <X>

시계줄 시곗줄 <X>

오뚜기 오뚝이 <X>

윗쪽 위쪽 <X>

아래 입술 아랫입술 <X>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000ml 짜리 1000ml짜리 <X> ‘-짜리는 접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2cm이상 겹쳐지게 2cm 이상 겹쳐지게 <X>

6군데 가량 6군데가량 <X>

가죽백 가죽 백 <X>

견학시 찍어온 사진 견학 시 찍어온 사진 <X>

고무찰흙 고무 찰흙 <X>

고장나거나 고장 나거나 <X>

고정핀 고정 핀 <X>

공을 집어 넣는다 공을 집어넣는다 <X> 집어넣다어떤 단체나 공간, 범위에 들어가게 하다는 의미로 한 단어이다.

그러다보면 그러다 보면 <X>

그밖에도 종이로 이루어진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종이로 이루어진 많은 것이 있습니다. <X>

꼭맞게 꼭 맞게 <X>

나무종이 나무 종이 <X>

나무주걱 나무 주걱 <X>

네모판 네모 판 <X>

눈과 다리등을 눈과 다리 등을 <X>

다같이 다 같이 <X>

도시락을 싸오는 도시락을 싸 오는 <X>

돌이나 식물등을 이용하여 돌이나 식물 등을 이용하여 <X>

두장의 신문지 두 장의 신문지 <X>

뒷 부분 뒷부분 <X>

랩통 랩 통 <X>

리본테이프 리본 테이프 <X>

말하는 것 같이 보인다. 말하는 것같이 보인다. <X> 같이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모양을 바로 잡는다 모양을 바로잡는다 <X>

모터 보트 모터보트 <X>

목욕타월 목욕 타월 <X>

밀가루풀 밀가루 풀 <X>

밑면에서 부터 밑면에서부터 <X> 부터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밑부분 밑 부분 <X>

바닥에 여러 가지 물건들을 늘어 놓는다. 바닥에 여러 가지 물건들을 늘어놓는다. <X> 늘어놓다여기저기에 어수선하게 두다의 의미로 한 단어이다.

바람부는 바람 부는 <X>

볼링놀이통 볼링 놀이 통 <X>

비닐 봉지 비닐봉지 <X>

비닐봉지에……빨대를 잘게 잘라 집어 넣는다. 비닐봉지에……빨대를 잘게 잘라 집어넣는다. <X>

빈병 빈 병 <X>

빈상자 빈 상자 <X>

빙둘러 붙인다 빙 둘러 붙인다 <X>

빨래 집게 빨래집게 <X>

상자속에는 점토등입체작품을 넣는다. 상자 속에는 점토 등입체 작품을 넣는다. <X>

색도화지 색 도화지 <X>

세발 자전거 세발자전거 <X>

소리나는 오리 소리 나는 오리 <X>

소풍간 자리에 소풍 간 자리에 <X>

소풍이나 견학갈 소풍이나 견학 갈 <X>

쇠젓가락가져 갑시다 쇠 젓가락가져갑시다 <X>

스카치 테이프 스카치테이프 <X>

신문을 말아 놓은 것인줄 알았다가 신문을 말아 놓은 것인 줄 알았다가 <X>

아이스크림통 아이스크림 통 <X>

안신고 버리는 양말 안 신고 버리는 양말 <X>

안 쪽 안쪽 <X>

앞 뒤 앞뒤 <X>

앞 바퀴 앞바퀴 <X>

앞 부분 앞부분 <X>

양말공 양말 공 <X>

여러가지 여러 가지 <X>

연필 꽂이 연필꽂이 <X>

오염현장 오염 현장 <X>

우유통 우유 통 <X>

우유팩 우유 팩 <X>

우유팩(1000ml)1우유 팩(1000ml) 1<X>

운동놀이 운동 놀이 <X>

윗 입술 윗입술 <X>

이 때 이때 <X>

이중효과 이중 효과 <X>

인형집 인형 집 <X>

일년 일 년 <X>

일회용 도시락은 못 가져 오게 했습니다. 일회용 도시락은 못 가져오게 했습니다. <X>

일회용 쓰레기는……분해되는데 300500년이 걸리며, 일회용 쓰레기는……분해되는 데 300500년이 걸리며, <X> 여기서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읽고난 읽고 난 <X>

재생이 안되므로 재생이 안 되므로 <X>

전세계 전 세계 <X>

종이봉지 종이 봉지 <X>

종이접시 종이 접시 <X>

종이통 종이 통 <X>

주름빨대 주름 빨대 <X>

주름진 주름 진 <X>

주사위 놀이판 주사위 놀이 판 <X>

줄인형 줄 인형 <X>

직접가서 보면 직접 가서 보면 <X>

직접보고 와서 직접 보고 와서 <X>

카드 크기 만큼 잘라낸다. 카드 크기만큼 잘라낸다. <X>

컵도깨비 컵 도깨비 <X>

테두리선 대로 잘라서 테두리선대로 잘라서 <X> 여기서 대로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튀어나가게 튀어 나가게 <X>

폐지로 새종이를 만들 폐지로 새 종이를 만들 <X>

포장끈 포장 끈 <X>

핀꽂이 핀 꽂이 <X>

헌옷 헌 옷 <X>

헝겊 가방 등을 가져 가세요. 헝겊 가방 등을 가져가세요. <X>

화장수병 화장수 병 <X>

화장지 사용시 2쪽씩만 사용하기 화장지 사용 시 2쪽씩만 사용하기 <X>

환경상태 환경 상태 <X>

훌라댄서 훌라 댄서 <X>

휴지심 휴지 심 <X>

휴지줍기 휴지 줍기 <X>

힘을 모아서 해야하는 일이지요 힘을 모아서 해야 하는 일이지요 <X>

겉으로 부터(겉으로부터) 박아 넣어 겉에서부터 박아 넣어 <X>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길다란 기다란 <X>

리본을 푸르고 리본을 풀고 <X>

알맞게 짜른 골판지 알맞게 자른 골판지 <X>

중랑천 물을 거름종이에 걸러보고 깨끗한 물을 걸른 것과 비교한다. 중랑천 물을 거름종이에 걸러보고 깨끗한 물을 거른 것과 비교한다. <X> 기본형이 걸르다가 아니라 거르다이다. ‘거르다걸러, 거르니로 활용한다.

천정 천장 <X>

할 말이 많다구요. 할 말이 많다고요. <X>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락카 <X>

블럭 블록 <X>

스티로폴 스티로폼 <X>

시이소 시소 <X>

커텐 커튼 <X>

스티로폴공 스티로폼 공 <X>

 

어휘(부정확한 어휘, 한자외래어 남용 등)

아이스바 아이스크림 막대 <X>

철사가 들어 가(들어가) 있다. 철사가 들어 있다. <X>

흐트러 놓은 흐트러뜨린 <X> 흐트러는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흐트러지다, 흐트러뜨리다로만 쓰인다.

 

조사가 잘못 쓰인 것

머리와 몸통을 하나로 팔과 다리를 따로따로 그려 머리와 몸통은 하나로, 팔과 다리는 따로따로 그려 <X>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아이스크림 막대기에 사인펜으로 그리고 날개는 색종이로 붙인다. 잠자리의 몸통은 아이스크림 막대기에 사인펜으로 그리고 날개는 색종이로 붙인다. <X>

색종이로 꼬리를 붙인다. 색종이로 꼬리를 만들어 붙인다. <X>

탁구공에다 색종이로 얼굴을 붙인다. 탁구공에다 색종이로 얼굴을 만들어 붙인다. <X>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간식을 먹고 야쿠르트 병을 한곳에 모으도록 했습니다. 간식을 먹고 난 후 야쿠르트 병을 한곳에 모으도록 했습니다. <X> 간식을 먹고 난야쿠르트 병을 수식할 수 없으므로 수식할 말이 없다.

 

어순이 잘못된 것

한그루(한 그루) 나무 심기 나무 한 그루 심기 <X>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외국에서 폐지 수입을 덜해도(덜 해도) 됩니다. 폐지 수입을 덜 해도 됩니다. <X> 외국에서수입에 들어 있는 의미이므로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덜해도 됩니다의 주어로 오해될 소지도 크다.

교실마다 교실마다 <X>

그 구멍에 실을 끼워 연결시킨다. 그 구멍에 실을 끼워 연결한다. <X>

둘로 나뉘어진 나무젓가락 둘로 나누어진 나무젓가락 <X>

손과 발은 마분지를 오려서 고무줄에 부착시킨다. 손과 발은 마분지를 오려서 고무줄에 부착한다. <X>

한 손으로 컵을 잡아 고정시키고 한 손으로 컵을 잡아 고정하고 <X>

갈려진 우유팩(우유 팩) 갈린 우유 팩 <X> 갈리다만으로도 우유팩이 믹서기에 갈리다와 같이 피동의 의미를 나타낸다.

민족분단(민족 분단)의 아픔을 새의 생태를 통해 형상화시킨 작품입니다. 민족 분단의 아픔을 새의 생태를 통해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X>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D1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당황스런 당황스러운 <D1>

휘둥그래졌다 휘둥그레졌다 <D1>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아니, 저 분(저분)은 텔레비전에서 본 바로 그 분(그분)이 아니우?” 아니, 저분은 텔레비전에서 본 바로 그분이 아니우?” <D1>

! 별 것 아니네 뭐.” ! 별것 아니네 뭐.” <D1>

구본희 선생님은 그 동안 대규에게 많은 관심을 구본희 선생님은 그동안 대규에게 많은 관심을 <D1>

그것말고도 그것 말고도 <D1>

그 곳은 이름 그대로 그곳은 이름 그대로 <D1>

그 동안 몇 번이나 그동안 몇 번이나 <D1>

그 때 그때 <D1>

그 때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D1>

그런데 더욱 신바람나는 일은 그 다음날 생겼습니다. 그런데 더욱 신바람 나는 일은 그 다음 날 생겼습니다. <D1>

그제야 산그림자처럼 커다란 할아버지의 마음을 비로소 물려받은 듯했다. 그제야 산 그림자처럼 커다란 할아버지의 마음을 비로소 물려받은 듯했다. <D1>

그 쪽에만 바람이 부는지 그쪽에만 바람이 부는지 <D1>

꽃 가지를 비켜 날며 꽃가지를 비켜 날며 <D1>

내가 왜 진작에 그 곳을 생각해 내지 못했을까? 내가 왜 진작에 그곳을 생각해 내지 못했을까? <D1>

놓아 두고 놓아두고 <D1>

눈꼴 시어서 못 봐 주겠어. 눈꼴시어서 못 봐 주겠어. <D1>

다림질판 다림질 판 <D1>

동명 이인 동명이인 <D1>

들려 왔다. 들려왔다. <D1> 들려오다는 한 단어이다.

떠난지 한나절만에 떠난 지 한나절 만에 <D1>

리꼬를 도와 준 오목눈이는 리꼬를 도와준 오목눈이는 <D1>

만두솥 만두 솥 <D1>

몇날 며칠 밤을 몇 날 며칠 밤을 <D1>

몇십 년 후에 몇 십 년 후에 <D1>

물어 봐도 될까요? 물어봐도 될까요? <D1>

빈 칸에 빈칸에 <D1>

산 속까지 산속까지 <D1>

새끼손톱만한 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새끼손톱만 한 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D1>

선용이는 그 때 처음 보았다. 선용이는 그때 처음 보았다. <D1>

아카시아꽃 아카시아 꽃 <D1>

어린 아이 어린아이 <D1>

여자 아이들 여자아이들 <D1>

오히려 머지 않아 북수리로 터를 옮겨야 한다는 오히려 머지않아 북수리로 터를 옮겨야 한다는 <D1>

우리 나라 우리나라 <D1>

좀더 좀 더 <D1>

지난 해 중풍을 앓아지난해 중풍을 앓아 <D1>

창 밖에는 창밖에는 <D1>

초등 학교 초등학교 <D1>

콩알만하게 콩알만 하게 <D1>

한치 앞도 분간 못할 한 치 앞도 분간 못할 <D1>

할아버지는 커다란 바위를 지붕삼아 비스듬히 누워 계셨다. 할아버지는 커다란 바위를 지붕 삼아 비스듬히 누워 계셨다. <D1>

이 외투 임자가 누군지, 그 분(그분)도 어지간히 고지식한 양반인가보우(양반인가 보우), 요새 세상에 이런 낡은 외투를 고쳐 입겠다고 가져온 걸 보니!” 이 외투 임자가 누군지, 그분도 어지간히 고지식한 양반인가 보우. 요새 세상에 이런 낡은 외투를 고쳐 입겠다고 가져온 걸 보니!” <D1>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구본희 선생님은 아이들을 따라 달려가면서 혹시 대규에게 무슨 큰일이 일어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눈이 먼 듯 아득해졌습니다. 구본희 선생님은 아이들을 따라 달려가면서 혹시 대규에게 무슨 큰일이 일어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눈이 먼 듯 아득해졌습니다. <D1>

, 눈을 들어 보세요······ , 눈을 들어 보세요······. <D1>

책을 만들고 계십니다 책을 만들고 계십니다. <D1> 문장의 종결이므로 마침표를 써야 한다.

어딘가··· 틀림없이······.” 어딘가······틀림없이······.” <D1>

선용이는 그 때(그때)까지 넋을 잃고 계신 아버지 곁으로 다가갔다. 선용이는, 그때까지 넋을 잃고 계신 아버지 곁으로 다가갔다. <D1> 넋을 잃고의 주체가 아버지임을 분명하게 하려면 선용이는다음에 쉼표를 넣어야 한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가뿐 숨을 내쉬며 가쁜 숨을 내쉬며 <D1>

구본희 선생님은 마당으로 나와 아침 일찍 해 널은 빨래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구본희 선생님은 마당으로 나와 아침 일찍 해 빨래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D1> 기본형이 널으다가 아니라 널다이다. ‘널다이 줄어 으로 활용한다.

꾸물거리지 말고 빨랑 갔다 오자, ?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갔다 오자, ? <D1> 빨랑빨리의 잘못이다.

움푹 패인 움푹 <D1> 패이다패다의 잘못이다.

털북숭이 털복숭이 <D1>

짓이라는구만. 짓이라는구먼. <D1>

현서가 신기한 듯 또 끼여들었습니다. 현서가 신기한 듯 또 끼어들었습니다. <D1>

도깨비 툼벙에 가자고. 도깨비 늪에 가자고. <D1> 툼벙웅덩이의 전남·충남 방언이고, ‘의 전남 방언이기도 하다. 문맥상 으로 고쳤다.

무슨 일루?” 무슨 일로?”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얼레! 오늘은 어째 집에 있구나.” ! 오늘은 어째 집에 있구나.” <D1> 얼레의 잘못이다.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왜요? 혹시 주머니에 큰 수표라도 들었수?” 왜요? 혹시 주머니에 큰 수표라도 들었소?”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 김밥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그 김밥보다 맛이 없더라고요.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하게 된 것이구요. 하게 된 것이고요.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누가 아니라우. 우리 장사 안 되는(안되는) 거야 할 수 없다치구(없다 치구), 사람들이 온통 먹고 쓰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으니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원!” 누가 아니라우. 우리 장사 안되는 거야 할 수 없다 치고, 사람들이 온통 먹고 쓰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으니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원!”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 중학교만 마치고······고등 학교(고등학교)검정 고시(검정고시)마쳤구요. 얼마 전 한 푼 두 푼 모은 돈과 결혼 비용까지 합해 이 분식집을 차렸습니다. , 중학교만 마치고······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마쳤고요. 얼마 전 한 푼 두 푼 모은 돈에 결혼 비용까지 합해 이 분식집을 차렸습니다.” <D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북한어를 사용한 경우

다락 밭을 뒤적일 때였다. 계단밭을 뒤적일 때였다. <D1> 다락밭계단밭의 북한어이다. ‘다락밭으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지으신 책으로 <밤바위골의 > <아스팔트 위의 촌닭> <가방 속에 숨어 온 아이> 등 많이 있습니다. 지으신 책에는 <밤바위골의 >, <아스팔트 위의 촌닭>, <가방 속에 숨어 온 아이> 등이 있습니다. <D1>

지으신 책으로 <호수에 별이 내릴 무렵> <어미새(어미 새)가 사랑하는 만큼> 등 많이 있습니다. 지으신 책에는 <호수에 별이 내릴 무렵>, <어미 새가 사랑하는 만큼> 등이 있습니다. <D1>

이 숲의 주인이나 다름없는 텃새 집안의 오목눈이가 어떻게 남의 편을 들 수 있단 말일까! 이 숲의 주인이나 다름없는 텃새 집안의 오목눈이가 어떻게 남의 편을 들 수 있단 말인가! <D1>

아니, 급하게 먹은 배추 씨앗이 탈이 난 지(난지) 몰랐다. 아니, 급하게 먹은 배추 씨앗이 탈이 난 것인지도 몰랐다. <D1>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할아버지의 마지막 꿈이 담겼노라고 늘 말씀을 하시던 곳이란다. 늘 이곳에 한번 가야 한다시는 걸 말리기만 했거든······. 할아버지께서 당신의 마지막 꿈이 담겼노라고 늘 말씀을 하시던 곳이란다. 늘 이곳에 한번 가야 한다시는 걸 말리기만 했거든······. <D1>

오목눈이들이 북수리로 떠나는 날짜가 마침내 잡히고야 말았다. 정들었던 땅을 다시 밟고, 새 둥지에서 동생들이 태어나는 것은 기쁘지만 리꼬와 헤어지기가 싫었다. 오목눈이들이 북수리로 떠나는 날짜가 마침내 잡히고야 말았다. 오목눈이는 정들었던 땅을 다시 밟고 새 둥지에서 동생들이 태어나는 것은 기쁘지만 리꼬와 헤어지기가 싫었다. <D1>

선용이와 아버지는 마루에서 잠을 청했다. 그리고 설핏 깃든 잠 속에서야 안타깝게 찾던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선용이와 아버지는 마루에서 잠을 청했다. 선용이는 설핏 잠 속에서야 안타깝게 찾던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D1> 할아버지를 만난 사람은 선용이뿐이므로 확실하게 주어를 밝혀야 한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구본희 선생님은 얼굴에 점이 있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친근감을 느껴졌습니다. 구본희 선생님은 얼굴에 점이 있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D1>

오목눈이가 더듬더듬 핑계를 대자 리꼬가 활짝 웃었다. 오목눈이도 배시시 웃음을 얼버무렸다. 오목눈이가 더듬더듬 핑계를 대자 리꼬가 활짝 웃었다. 오목눈이도 배시시 웃음으로 얼버무렸다. <D1>

책을 읽는 어린이는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어린이의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D1>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겉잡을 수 없는 슬픔걷잡을 수 없는 슬픔<D1> 겉잡다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의 뜻으로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과 같이 쓰며 걷잡을 수 없는 상태와 같이 쓰는 걷잡다와는 다르다.

헌 외투 한 벌을 꺼내 놓고 빠른 소리로 말했습니다. 헌 외투 한 벌을 꺼내 놓고 빨리 말했습니다. <D1>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거기다가 팽 영감님네 집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라의 높은 분들이 사는 공관 건물이 우뚝우뚝 들어서 있어 도대체 세탁물이 나올 만한 구멍이 없었습니다. 높은 분들이 사는 공관에야 세탁기가 있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가정부가 다 있으니 구태여 팽 영감님네 세탁소를 이용할 필요도 없을 것이구요. 거기다가 팽 영감님네 집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라의 높은 분들이 사는 공관 건물이 우뚝우뚝 들어서 있어 도대체 세탁물이 나올 만한 구멍이 없었습니다. 높은 분들이 사는 공관에야 세탁기가 있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가정부가 다 있으니 구태여 팽 영감님네 세탁소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D1> 것이구요것이고요로 고쳐야 한다.

대규 엄마가 논에 농약을 주고 난 후 중독이 되어 돌아가시자 대규 아버지는 살아갈 희망을 잃고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대규 엄마가 논에 농약에 주다가 농약에 중독이 되어 돌아가시자 대규 아버지는 살아갈 희망을 잃고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D1> 무엇에 중독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이 자연스럽다.

 

어순이 잘못된 것

그 날(그날) 다섯째 시간은 다른 날보다 20분이나 늦게 시작됐습니다. 대규는 알고 보니 아버지와 단 둘(단둘)이 사는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그날 다섯째 시간은 다른 날보다 20분이나 늦게 시작됐습니다. 알고 보니 대규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불쌍한 아이였습니다.<D1> 대규는이 문장 앞에 나와 알고 보니의 주어처럼 쓰여 중의적이다. 어순을 바꿔 알고 보니의 주어가 대규가 아님을 밝히는 것이 좋다.

 

기타 문장에 관련된 것

오목눈이가 대수롭지 않게 말을 뱉었다. 새들은 한꺼번에 눈초리를 치켰다. 모두들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남의 숲을 제 것인 양 들락거렸는데 봐 줘선(봐줘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 오목눈이가 대수롭지 않게 말을 뱉자, 새들은 한꺼번에 눈초리를 치켰다. 모두들 노란 새를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남의 숲을 제 것인 양 들락거렸는데 봐줘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 <D1> 접속이 안 된 문장이다. 그리고 목적어가 없어 혼내야 하는 대상이 오목눈이인지, 앞 문장에서 말한 노란 새인지 헷갈린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C1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도시 근처, 들녘에 버려진 못 쓰는 소파니, 의자 밑에 보금자리를 친 엄마, 아빠 고양이는 도시 근처, 들녘에 버려진 못 쓰는 소파나 의자 밑에 보금자리를 친 엄마, 아빠 고양이는 <C1>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멋적은 멋쩍은 <C1>

실망스런 실망스러운 <C1>

연두빛 연둣빛 <C1>

유난스럽게 우니까 말이요. 유난스럽게 우니까 말이오. <C1> 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 ‘-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 원형을 밝혀 로 적는다.

잊지 말아라 잊지 마라 <C1>

윗논 위 논 <C1>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감나무 위를 힐끗 올려보곤 감나무 위를 힐끗 올려 보곤 <C1>

계곡물 계곡 물 <C1>

고물 딱지 고물딱지 <C1>

그 날 그날 <C1>

그 날 그날 <C1>

그 동안 그동안 <C1>

그 때 그때 <C1>

그런데 신경 쓰지 말고 그런 데 신경 쓰지 말고 <C1>

그런 저런 그런저런 <C1>

그럴 듯한 그럴듯한 <C1>

그 새 그새 <C1>

나랑 얘기좀 할까? 나랑 얘기 좀 할까? <C1>

낫을 찾아든 명수는 낫을 찾아 든 명수는 <C1>

너 나 없이 너나없이 <C1>

너 어디를 쏘다니다 이제 기어들어와! 너 어디를 쏘다니다 이제 기어 들어와! <C1>

도와 줘 도와줘 <C1>

명수는 낫질을 곧잘하였다. 명수는 낫질을 곧잘 하였다. <C1>

명수는 아줌마가 그리다만 스케치북의 그림을 기웃거리며 말했다. 명수는 아줌마가 그리다 만 스케치북의 그림을 기웃거리며 말했다. <C1>

물어 봅시다 물어봅시다 <C1>

바라다 보이는 바라다보이는 <C1>

바지 저고리 바지저고리 <C1>

박바가지 머리 박 바가지 머리 <C1>

밤 하늘 밤하늘 <C1>

배 고프지 않소? 배고프지 않소? <C1>

부풀어올랐습니다 부풀어 올랐습니다 <C1>

분위기를 깨는 소리가 들려 왔다 분위기를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C1>

불꽃이 활활 피어 올라야 할 아궁이에는 불꽃이 활활 피어올라야 할 아궁이에는 <C1>

비행 접시 비행접시 <C1>

빈 집 빈집 <C1>

빈 칸 빈칸 <C1>

빛덩이 빛 덩이 <C1>

빛방울 빛 방울 <C1>

선생님 말씀 대로라면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C1>

세들어 사는 세 들어 사는 <C1>

소년이 한번 슬쩍 내려다 보고는 소년이 한 번 슬쩍 내려다보고는 <C1>

소리나는 소리 나는 <C1>

손바닥만한 하늘이 보였습니다. 손바닥만 한 하늘이 보였습니다. <C1> 한정 혹은 비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보조사로 본다.

수 많은 수많은 <C1>

싸움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싸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C1>

야단 법석 야단법석 <C1>

양볼 양 볼 <C1>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C1>

연탄덩어리 연탄 덩어리 <C1>

옴팡집 옴팡 집 <C1>

우리들 하고도 눈을 잘 마주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들하고도 눈을 잘 마주치지 않으려 합니다. <C1> 하고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울음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C1>

웃음이 피어 올랐습니다 웃음이 피어올랐습니다 <C1>

이곳 저곳 이곳저곳 <C1>

이번에야 말로 이번에야말로 <C1> 야말로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이슬 방울 이슬방울 <C1>

일학년 일 학년 <C1>

젊은 사람들이 거의 도시로 빠져 나가 젊은 사람들이 거의 도시로 빠져나가 <C1>

좀더 좀 더 <C1>

지구별 지구별 <C1>

지난 번 지난번 <C1>

지켜 봤지 지켜봤지 <C1>

집어 갔던 것을 돌려 줍니다 집어 갔던 것을 돌려줍니다 <C1>

짝꿍동화 짝꿍 동화 <C1>

짧은글짓기 짧은 글 짓기 <C1>

창작동화 창작 동화 <C1>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은 없지.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지. <C1>

초등 학교 초등학교 <C1>

큰 길가 큰길가 <C1>

퇴비더미 퇴비 더미 <C1>

폐차된 자동차 밑, 쓰레기장 옆 못 쓰는 가구들이 놓인 길 귀퉁이…… 두 마리의 고양이는 막내 고양이를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폐차된 자동차 밑, 쓰레기장 옆 못 쓰는 가구들이 놓인 길 귀퉁이……두 마리의 고양이는 막내 고양이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C1>

푸렁별 푸렁 별 <C1>

하물며 오늘은 더 하겠지요. 하물며 오늘은 더하겠지요. <C1>

할아버지가 불쑥 한 마디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불쑥 한마디 했습니다. <C1>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찌푸마뭐라고 하셨지?” “‘찌푸마…….뭐라고 하셨지?” <C1>

혹시집을 나간 게 아닐까 하는 거요. 혹시……집을 나간 게 아닐까 하는 거요. <C1>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갑자기 가슴 한켠이 허전해 오는 기분이었다. 갑자기 가슴 한편이 허전해 오는 기분이었다. <C1> 의 잘못이다.

막한 막한 <C1>

남은 우유와 통조림이 있을 . 남은 우유와 통조림이 있을 . <C1>

멋장이 멋쟁이 <C1>

쉬임 없이 없이 <C1>

안개는 금새 하늘을 덮고, 안개는 금세 하늘을 덮고, <C1>

에미를 잃고 배가 고픈가 보구나. 어미를 잃고 배가 고픈가 보구나. <C1>

<C1>

짤렸다 잘렸다 <C1>

훨훨 날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훨훨 수 있었으면 좋겠어. <C1> 기본형이 날으다가 아니라 날다이다.

멀지 않아 머지않아 <C1> 머지않아 소식이 올 것이다와 같이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는 의미로 쓸 때에는 머지않다가 기본형이다.

아직 찬물로 감을만 하구만, 아직 찬물로 감을만하구먼, <C1>

몽치불리우면서, 들쥐를 먹이로 삼던 때가 제일 행복해요. 몽치불리면서, 들쥐를 먹이로 삼던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C1>

아이구 아이고 <C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우리 집에 올 손님이 누가 있수. 우리 집에 올 손님이 누가 있소. <C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잘 살펴보라! 잘 살펴보라! <C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죽은 산비둘기엔 입을 대지 않았던 건 물론이었. 죽은 산비둘기엔 입을 대지 않았던 건 물론이었. <C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먹잇감이 어디 있으려구요.” 먹잇감이 어디 있을라고요.” <C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미가 잘못 쓰인 것

빨래를 걷어들이 나왔습니다 빨래를 걷어들이 나왔습니다 <C1>

 

필요한 성분이 없는 것(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 필수 성분)

아이들은 다 없어질까 봐 애가 탔습니다. 아이들은 탕수육이 다 없어질까 봐 애가 탔습니다. <C1>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가슴을 조립니다 가슴을 졸입니다 <C1>

교실엔 다시 웃음이 깔렸습니다 교실엔 다시 웃음이 퍼졌습니다 <C1>

벽에 걸어 두었던 외투를 벗겨서 걸쳤습니다. 벽에 걸어 두었던 외투를 걷어서 걸쳤습니다. <C1>

요사이 우리 집은 한숨 소리가 너무 크고 무겁게 들려 옵니다. 요사이 우리 집은 한숨 소리가 너무 크고 무겁게 들립니다. <C1>

책을 읽는 어린이는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일은 어린이의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C1>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어른들은 이것을 인간 회복이라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것을 인간성 회복이라고 합니다. <C1>

주머니에 대여섯 개의 동전이 손에 잡혔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대여섯 개의 동전이 손에 잡혔습니다. <C1>

비행 접시(비행접시)는 깜깜한 밤 하늘(밤하늘)벙실 떠올랐습니다. 비행접시는 깜깜한 밤하늘로 둥실 떠올랐습니다. <C1>

점심때(점심 때)가 좀 지나 뜰을 향한 쪽문이 열렸습니다. 점심 때가 좀 지나 뜰을 향해 난 쪽문이 열렸습니다. <C1>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그 동안(그동안) 내가 고마웠어. 네가 나를 위해 풍경이 좋은 곳을 안내해 주고 말이야. 그동안 내가 고마웠어. 네가 나를 위해 풍경이 좋은 곳을 안내해 줬으니 말이야. <C1>

얼마나 다행인 줄 몰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C1>

 

중의성을 띤 것

그림이 이상해요.” // “어떤 점이?” // “꽃이 꽃과 다르고, 나무도 나무 같잖아요. 사람들의 얼굴은 정말 낯설어요. 우리 유치원 친구들의 그림보다도 재미가 없어요.” 그림이 이상해요.” // “어떤 점이?” // “꽃이 꽃과 다르고, 나무도 나무 같지 않아요. 사람들의 얼굴은 정말 낯설어요. 우리 유치원 친구들의 그림보다도 재미가 없어요.” <C1> ‘//’는 문단이 바뀌는 곳을 표시한 것이다.

아줌마 그림을 아주 잘 그리시나 봐요. 아줌마는 그림을 아주 잘 그리시나 봐요. <C1>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B1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코스코스꽃 코스모스 꽃 <B1>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가슴을 조리며 할아버지와 이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가슴을 졸이며 할아버지와 이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B1>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졸이다가 기본형이다.

눈이 둥그래져 물었다. 눈이 둥그레져 물었다. <B1>

아이의 눈은 유난히 커다랐습니다. 아이의 눈은 유난히 커다랬습니다. <B1>

연두빛 연둣빛 <B1>

이상스런 이상스러운 <B1>

뒷차창 밖으로 뒤 차창 밖으로 <B1>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공부도 못 하는 아이들인 모양인데. 공부도 못하는 아이들인 모양인데. <B1>

교통 사고 교통사고 <B1>

굴러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굴러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B1>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귀담아듣게 되었습니다. <B1>

그 날 그날 <B1>

그 동안 그동안 <B1>

그 때 그때 <B1>

꼽추 아이가 부끄러움을 벗고 나타나 주기를 바라는 기도를 단내나는 언덕에서 띄웠습니다. 꼽추 아이가 부끄러움을 벗고 나타나 주기를 바라는 기도를 단내 나는 언덕에서 띄웠습니다. <B1>

꽃 반지 꽃반지 <B1>

난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난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B1>

남쪽으로 팔려 갈거래. 남쪽으로 팔려 갈 거래. <B1>

놔 두지 않을 거야. 놔두지 않을 거야. <B1>

깜짝 할 사이에 깜짝할 사이에 <B1>

다래끼난 내 눈에서 다래끼 난 내 눈에서 <B1>

달리는거야 달리는 거야 <B1>

담임 선생님 담임선생님 <B1>

도와 주었습니다. 도와주었습니다. <B1>

도와 줘. 도와줘. <B1>

돌려 보내 주어야 할 것 같은 돌려보내 주어야 할 것 같은 <B1>

들뜨거나 바쁜 마음이 들만도 했지만 들뜨거나 바쁜 마음이 들 만도 했지만 <B1> 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땅 속 땅속 <B1>

말도 안돼! 말도 안 돼! <B1>

몸 속에는 몸속에는 <B1>

밀려 오는 흙더미를 보며 밀려오는 흙더미를 보며 <B1>

바늘 구멍 바늘구멍 <B1>

밤 하늘 밤하늘 <B1>

보잘 것 없는 보잘것없는 <B1> 보잘것없다는 한 단어임.

비행 접시 비행접시 <B1>

빙 둘러서 있는게 아니겠어요? 빙 둘러서 있는 게 아니겠어요? <B1>

빠져 나가려면 빠져나가려면 <B1>

산 속 산속 <B1>

살아 왔어. 살아왔어. <B1>

석우 발 밑석우 발밑<B1>

수미 어머니는 이야기를 잘 하는 동화 구연가입니다. 수미 어머니는 이야기를 잘하는 동화 구연가입니다. <B1>

아래의 빈 칸아래의 빈칸<B1>

얻어 먹는다 얻어먹는다 <B1>

얼이의 눈 앞에 온통 까만 무한 공간이 펼쳐졌다. 얼이의 눈앞에 온통 까만 무한 공간이 펼쳐졌다. <B1>

옆 집 옆집 <B1>

오래 전에 오래전에 <B1>

올라 앉아 올라앉아 <B1>

외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B1>

움켜 쥐었다. 움켜쥐었다. <B1>

일년이 지나갔다고 하였으니까요. 일 년이 지나갔다고 하였으니까요. <B1>

자동차문 자동차 문 <B1>

종이 봉투 종이봉투 <B1>

지난 봄 지난봄 <B1>

지체 부자유아 지체부자유아 <B1>

집으로 돌아온 민경이는 다음날부터 행동이 달라졌다. 집으로 돌아온 민경이는 다음 날부터 행동이 달라졌다. <B1>

천둥 소리 천둥소리 <B1>

초등 학교 초등학교 <B1>

콩알만한 잎새들이 콩알만 한 잎새들이 <B1>

풀 뿌리 풀뿌리 <B1>

품 속으로 품속으로 <B1>

향내나는 언덕 향내 나는 언덕 <B1>

황금 물결 황금물결 <B1>

휠 체어 휠체어 <B1>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지으신 책으로 <엄마의 얼굴> <티티의 모험> 등 많습니다. 지으신 책으로 <엄마의 얼굴>, <티티의 모험> 등 많습니다. <B1> 동일한 어구를 나열할 때에는 쉼표를 써야 한다.

<미운말(미운 말)!!!(! ! !)> < 가지를 슬퍼하는 나무> <날고 싶은 나무> <꽁지의 열매> 등 많습니다. <미운 말은 ! ! !>, < 가지를 슬퍼하는 나무>, <날고 싶은 나무>, <꽁지의 열매> 등 많습니다. <B1>

그런 뜻이 아니라··· 그러니까···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지. 그런 뜻이 아니라······그러니까······어려움이 있다는 말이지. <B1>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공책에 마구 휘어갈겨 공책에 마구 휘갈겨 <B1> 글씨를 함부로 마구 쓰다라는 뜻의 단어는 휘갈기다가 기본형이다.

서리병아리마냥 서리병아리처럼 <B1> 조사 마냥처럼의 잘못이다.

온 산이 뿌리채 흔들흔들거리는 게 아니겠어요? 온 산이 뿌리째 흔들거리는 게 아니겠어요? <B1>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그대로또는 전부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쓸 수 없다.

할아버지가 마악 집에 들어서자마자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B1>

할애비 할아비 <B1>

갯내음 갯내 <B1> 내음냄새의 경상도 방언이다.

<학교 가기 싫은 > <앉은뱅이 꽃(앉은뱅이꽃) 비밀> <달팽이는 이제 울지 않아요> 등 많습니다. <학교 가기 싫은 >, <앉은뱅이꽃비밀>, <달팽이는 이제 울지 않아요> 등 많습니다. <B1> 앉은뱅이꽃제비꽃(강원, 평안)’이나 채송화(강원, 함남)’민들레(평안)’의 방언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라구!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라고! <B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화성으로 돌아갔을 거라구. 화성으로 돌아갔을 거라고. <B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비행접시는 어딨어? 비행접시는 어디 있어? <B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어휘(부정확한 어휘)

벙그렇게 벙그레 <B1>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여보게 어서 이 흙들을 자루에 담세!” 여보게, 어서 이 흙들을 자루에 담으세!” <B1> 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는 ‘-으세가 붙는다.

 

수식 구성이 잘못된 것

책을 읽는 어린이는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어린이의 마음에 지식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B1>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예쁘고, 재주 많고, 맛있는 음식에, 좋은 집에 살고, 오락 게임을 하며 건강한 부모님과 즐겁게 사는 줄 알았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예쁘고, 재주 많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집에 살고, 오락 게임을 하며 건강한 부모님과 즐겁게 사는 줄 알았다. <B1>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A1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6천냥 6천 냥 <A1> 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가르쳤을뿐 아니라 가르쳤을 뿐 아니라 <A1>

가르치기 보다는 가르치기보다는 <A1> 보다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공평하게 하려고 한 것 뿐입니다. 공평하게 하려고 한 것뿐입니다. <A1> 체언이나 부사 뒤에 나타나는 은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그거 안 됐구나. 그거 안됐구나. <A1>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의 뜻일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그 날 그날 <A1>

그 날따라 그날따라 <A1>

그 날 그날 <A1>

그냥 주면 안됩니다. 그냥 주면 안 됩니다. <A1>

그 동안 그동안 <A1>

그 동안 그동안 <A1>

그 때 그때 <A1>

그런가하면 그런가 하면 <A1>

그 분을 그분을 <A1>

금은 보화 금은보화 <A1>

기침을 몇 번하더니 기침을 몇 번 하더니 <A1>

나누어 드린 것 뿐입니다. 나누어 드린 것뿐입니다. <A1>

내가 장님인줄을 알 수 내가 장님인 줄을 알 수 <A1>

노벨 상 노벨상 <A1>

닭은 어디서 생긴거냐? 닭은 어디서 생긴 거냐? <A1>

돈이 없어진게 돈이 없어진 게 <A1>

둘째는 둘째 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A1>

들은척도 들은 척도 <A1>

뛰어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뛰어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A1>

마음이 사라진듯 마음이 사라진 듯 <A1>

배가 터질 듯 했습니다. 배가 터질 듯했습니다. <A1> 듯하다는 하나의 보조 형용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병이 나실게 틀림없으니까요. 병이 나실 게 틀림없으니까요. <A1>

보다못한 보다 못한 <A1>

부끄러울게 부끄러울 게 <A1>

부르시는건가요 부르시는 건가요 <A1>

사람들이 많아서 일세. 사람들이 많아서일세. <A1>

상을 내리실 걸세 상을 내리실걸세 <A1>

생각은 못 했습니다. 생각은 못했습니다. <A1>

섬에 도착한지 얼마 못 가서 섬에 도착한 지 얼마 못 가서 <A1>

쓸모 없게 쓸모없게 <A1>

아기가 죽는 것 보다는 아기가 죽는 것보다는 <A1>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몰랐을 걸세.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몰랐을걸세. <A1> ‘-은 전체가 하나의 어미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여름내내 여름 내내 <A1>

염려마세요. 염려 마세요. <A1>

유비 무환 유비무환 <A1>

유태인들 뿐만 아니라 유태인들뿐만 아니라 <A1> 체언이나 부사 뒤에 쓰일 때에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음식맛 음식 맛 <A1>

이 때 왕궁에서 이때 왕궁에서 <A1>

재판 받은 재판받은 <A1>

재판에서 지는게 재판에서 지는 게 <A1>

첫번째 첫 번째 <A1> 은 관형사이므로 뒷말과 띄어 써야 한다.

첫번째 현명한 첫 번째 현명한 <A1>

초대 받은 초대받은 <A1>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A1> 아니의 준말로 부사이다. 따라서 되다와 붙여 쓸 수 없다.

포위 당하고 포위당하고 <A1>

달안에 달 안에 <A1>

해도 너무 하는군. 해도 너무하는군. <A1> 너무하다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해적떼 해적 떼 <A1>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길다란 뱀이 기다란 뱀이 <A1>

내노라 하는 부자들이 내로라 하는 부자들이 <A1>

네째 날에는 넷째 날에는 <A1>

몸을 홀쪽하게 만들어서 몸을 홀쭉하게 만들어서 <A1>

몸통을 통채로 먹겠다니. 몸통을 통째로 먹겠다니. <A1>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그대로또는 전부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쓸 수 없다.

세째 날에는 셋째 날에는 <A1>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얼마나 잘난 사람이기에 <A1>

전쟁을 치루었는데 전쟁을 치렀는데 <A1>

내가 가는 데로만 따라오라구. 내가 가는 데로만 따라오라고. <A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선생님이라구요? 선생님이라고요? <A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잔치를 열라구. 잔치를 열라고. <A1> 구어체 문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국어의 오용 사례 모음 Z

 

출전을 제시할 때 제목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고쳐야 하나 그렇게 하면 원래 제목을 찾기 어렵게 되므로 출전에 한해서는 원래 제목대로 제시하였습니다.

 

교열이 잘못된 것(교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오식)

연구색 연두색 <Z>

연국군 영국군 <Z>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고장 발생율 고장 발생률 <Z>

도끼자루 도낏자루 <Z>

세째 셋째 <Z>

종이조각 종잇조각 <Z>

라디에이터 등의 홈은 숫가락 등으로 눌려서 주름을 잡으면 라디에이터 등의 홈은 숟가락 등으로 눌러서 주름을 잡으면 <Z>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균형있게 균형 있게 <Z>

비틀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바로 잡는다. 비틀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바로잡는다. <Z>

산모양 산 모양 <Z>

숲속 숲 속 <Z>

시험중 시험 중 <Z>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이 때, 이때, <Z>

전쟁시 전쟁 시 <Z>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1대전중 1대전 중 <Z>

좀더 좀 더 <Z>

주색깔 주 색깔 <Z>

주행중 주행 중 <Z>

첫대결 첫 대결 <Z>

첫자리 첫 자리 <Z>

폭넓은 캐터필러 폭 넓은 캐터필러 <Z>

훈련중 훈련 중 <Z>

전쟁이 한창중(한창 중) 1962년에 전쟁이 한창인 1962년에 <Z>

 

문장 부호가 잘못된 것

구부려서 만드는 것은 접착하기 전에 한번 만들어 본다 구부려서 만드는 것은 접착하기 전에 한번 만들어 본다. <Z> 그림에 있는 문장에 마침표가 모두 빠져 있다.

따라서, 질거나 수렁 같은…… → 따라서 질거나 수렁 같은…… <Z> 접속 부사 뒤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표식 표지 <Z> 표시나 특징으로 어떤 사물을 다른 것과 구별하게 함. 또는 그 표시나 특징이라는 뜻으로는 표지라고 써야 한다.

, 종전에 탱크 부대 단독으로만 전투를 치루던 것보다는 기계화된 보병 부대와 협동으로 작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종전에 탱크 부대 단독으로만 전투를 치르던 것보다는 기계화된 보병 부대와 협동으로 작전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Z>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기어 쉬프트 기구 기어 시프트 기구 <Z>

롬멜 로멜 <Z> 독일의 군인 ‘Rommel’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로멜이다.

리베트 리벳 <Z>

불독 불도그 <Z> ‘bulldog’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불도그이다.

서스펜숀 서스펜션 <Z>

센튜리온 센튜리언 <Z> ‘centurion’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센튜리언또는 센추리언이다.

쉐리던 셰러든 <Z> ‘Sheridan(미국 시민 전쟁 당시 장교)’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셰러든이다.

스트로브스코프식 스트로보스코프식 <Z> ‘stroboscope’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스트로보스코프이다.

토숀 바 토션 바 <Z> ‘torsion’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토션이다.

팀웍 팀워크 <Z>

패전한 독일군 참모총장 루덴돌프 장군은 우리는 연합군의 탱크에 졌다고 개탄했다고 한다. 패전한 독일군 참모총장 루덴도르프 장군은 우리는 연합군의 탱크에 졌다고 개탄했다고 한다. <Z>

팬더 판다 <Z>

포수용 조작 판넬 포수용 조작 패널 <Z>

핀세트 핀셋 <Z>

헌팅 레오파드 헌팅 레퍼드 <Z> 영어의 ‘leopard’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으면 레퍼드이다.

 

어휘(한자어 남용)

공정 작전 공정 작전(항공기를 이용하여 지상 부대를 적 후방에 침투시키는 작전) <Z> 공정 작전은 어린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설명이 필요하다.

마크 3제원이 마크 1과 비슷하나, 마크 3제원(기계류의 치수나 무게 따위의 성능과 특성을 나타낸 지표)이 마크 1과 비슷하나, <Z> 제원은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어로 설명이 필요하다.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상대방에 노출되기 쉬운 상대방에게 노출되기 쉬운 <Z> 상대방은 유정 명사이므로 에게를 써야 한다.

이 탱크는……대량 생산하여 공산권 진영과 동맹 국가들에게 공급했다. 이 탱크는……대량 생산하여 공산권 진영과 동맹 국가들에 공급했다. <Z> 에게는 유정 명사에 붙는 조사이다.

지금의 분류 방법은 총무게(총 무게)와 탑재한 탱크포의 크기로서 구분한다. 지금의 분류 방법은 총 무게와 탑재한 탱크포의 크기로써 구분한다. <Z>

알맞는 알맞은 <Z> 알맞다는 형용사이므로 관형사형 어미 ‘-이 붙을 수 없다.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1916년부터 1940년경까지의 제조 기술은 리벳을 결합한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1916년부터 1940년경까지의 제조 기술은 리벳으로 결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Z>

당시에 수개월에 걸려서 67km를 진격하던 전투 양식에 비하면 당시에 수개월이나 걸려서 67km를 진격하던 전투 양식에 비하면 <Z>

방어력이 우수하고 무장이 강력하며 방어력이 우수하고 공격력이 강력하며 <Z>

앞면 장갑판은 47°로 경사져 있어서 직격탄을 맞을 위험도를 줄였고,……편리하게 되어 있다. 앞면 장갑판은 47°로 경사져 있어서 직격탄을 맞을 위험도가 비교적 적고,……편리하게 되어 있다. <Z>

워커 불독이란 이름은,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워커 불도그란 이름은,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Z>

육군에 있어서의 탱크란 커다란 힘을 표시한다. 육군에 있어 탱크란 커다란 힘을 의미한다. <Z>

적의 눈을 착각시켜서 적의 눈에 착각을 일으켜서 <Z>

적의 포탄을 튀겨 나가기 쉽게 하고 적의 포탄을 튕겨 나가기 쉽게 하고 <Z> 튀기다침을 튀기다, 공을 튀기다와 같이 타동사로만 쓰인다. 이 문맥에서는 포탄이 튕겨 나가는 것이므로 자동사 튕기다가 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탱크의 능력에는 주행 속도주행 거리사격 거리포의 위력 등으로도 판단하지만, 기동력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비탈길의 몇 도 경사까지 오를 수 있는가……기본 사항으로 비교한다. 탱크의 능력은 주행 속도주행 거리사격 거리포의 위력 등으로도 판단하지만, 기동력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비탈길의 몇 도 경사까지 오를 수 있는가……기본 사항으로 하여 비교한다. <Z>

포탄은 60발을 실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총 384대가 생산되었다. 포탄은 60발을 실을 수 있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총 384대가 생산되었다. <Z>

 

 

접속 구성이 잘못된 것

탱크에 탑재하는 포는 직사포이다. 또한 포탄을 빠르고 멀리, 탄도를 일직선으로 유지하여 명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신이 긴 것이 특징이다. 탱크에 탑재하는 포는 직사포이다. 이 포는 포탄을 빠르게 먼 곳으로 보내면서 탄도를 일직선으로 유지하여 명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신이 긴 것이 특징이다. <Z> 또한으로 연결하기보다는 이 포는과 같이 주어를 밝히는 것이 더 분명하다. 형용사의 활용형 빠르고가 부사 멀리와 동등하게 연결되었다. ‘포탄을 빠르고 멀리의 서술어가 없다.

현대의 탱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적을 발견해서 포탄이나 미사일을 발사하여, 몇 초 동안에 첫발(첫 발)에서부터 제3탄 사이에 명중시킬 수 있는 무장을 요구한다. 현대의 탱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적을 발견하는 장비와 포탄이나 미사일을 발사하여 몇 초 동안에 첫 발에서부터 제3탄 사이에 명중시킬 수 있는 무장이 필수적이다. <Z>

 

어순이 잘못된 것

장갑판의 두께가 두꺼워져 감에 따라서 리벳용 구멍을 점점 뚫기가 어려워져서, 장갑판에 알맞는 새로운 결합 기술이 개발되었다. 장갑판의 두께가 두꺼워져 감에 따라서 리벳용 구멍을 뚫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장갑판에 알맞은 새로운 결합 기술이 개발되었다. <Z>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중의성을 띤 것, 필요 이상의 피동사동 표현 등)

탱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탱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Z> 탱크에게에게는 유정 명사에만 붙는 조사이다.

전투 탱크의 임무와 중형 탱크로 보병 지원 임무를 겸하는 중형 탱크 전투 탱크의 임무와 보병 지원 임무를 겸하는 중형 탱크 <Z>

독일군이 러시아(구 소련)T-32/85 탱크에게 화력이 부족하여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고심 끝에 판터 탱크를 개발하게 되었다. 독일군이 러시아(구 소련)T-32/85 탱크의 화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고심 끝에 판터 탱크를 개발하게 되었다. <Z> 러시아 탱크가 화력이 부족한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크다. ‘탱크에게에게는 유정 명사에만 붙는 조사이다.

75mm 탱크포는 구경을 키워 무장을 강화시켜서 75mm 탱크포는 구경을 키워 무장을 강화하여서 <Z>

기관총만 6부착시킨 것을 암컷형이라고 불러 기관총만 6부착한 것을 암컷형이라고 불러 <Z>

마크 3……마크 1에 비해 포탑의 장갑판 두께를 25mm 정도 보강시켰고, 마크 3……마크 1에 비해 포탑의 장갑판 두께를 25mm 정도 보강하였고, <Z>

변속 기어를 부착시켜 변속 기어를 부착하여 <Z>

이 탱크를 개조시킨 교량 가설용, 전투 공작용……탱크도 생산되고 있다. 이 탱크를 개조한 교량 가설용, 전투 공작용……탱크도 생산되고 있다. <Z>

장갑판은 서로 볼트와 너트로 연결시켰고, 장갑판은 서로 볼트와 너트로 연결하였고, <Z>

중형 탱크의 차체에서 포탑을 떼어내고 직접 강력한 대전차포를 부착시켜서 중형 탱크의 차체에서 포탑을 떼어내고 직접 강력한 대전차포를 부착하여서 <Z>

차체 지지 장치는 차체에 대형 바퀴를 연결시킨 방식을 썼다. 차체 지지 장치는 차체에 대형 바퀴를 연결한 방식을 썼다. <Z>

탱크가 발견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지해 있을 때는 분산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탱크가 발견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지해 있을 때는 분산하는 것이 유리하다. <Z>

탱크의 캐터필러는 무거운 차체가 땅을 누르는 압력을 분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탱크의 캐터필러는 무거운 차체가 땅을 누르는 압력을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Z>

포탑에는 75mm 포와 기관총을 장착시켰다. 포탑에는 75mm 포와 기관총을 장착하였다. <Z>

이것은 적의 눈을 기만시켜서 아군을 유리하게 전개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적의 눈을 기만하여서 아군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Z>

 

기타

마크 10포신에 과열로 인하여 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방열통을 붙인 105mm 포와 기관총 2 정을 증가시켰다. 마크 10포신이 과열로 인하여 휘는 것을 막기 위하여 105mm 포에 방열통을 붙이고 기관총 2 정을 추가하였다. <Z>

한국 전쟁은 미국에서 이 탱크의 개발과 생산을 가속화시켰으며, 월남전 초기에 게릴라 소탕 작전과 월맹군의 장갑 차량과의 전투에서 커다란 전과를 거두었다. 한국 전쟁은 미국에서의 M41 개발과 생산을 가속화하였다. 이 탱크는 월남전 초기에 게릴라 소탕 작전과 월맹군의 장갑 차량과의 전투에서 커다란 전과를 거두었다.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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